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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받은거없이도 제사 지내시나요?

며느리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25-01-30 23:08:58

제목처럼  

물려받거나  주는거  한개없이 시부모 돌아가시면

제사 가져와야하나요?

시아버지  돌아가신후  제사문제는 

미리  머리아프네요.  지금  93세임.

20년 넘게  시가가서  돈주고  죽어라  일해주고

후회막심.    

제가  벌어  먹고사는데  물려주는거  없으면

제사  안지낼생각입니다.

IP : 175.124.xxx.1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5.1.30 11:10 PM (70.106.xxx.95)

    말도 안되는 소리.
    제사 가져오려고 하거나 모시는집은 뭔가 받은 집이에요

  • 2. ,,,
    '25.1.30 11:10 PM (73.148.xxx.169)

    아뇨. 지내고 싶은 사람이 가져가 지내라해요.

  • 3. .....
    '25.1.30 11:12 PM (175.193.xxx.138)

    전업이고, 시모가 제사/명절이후 아프고 입원하시고 하셔서,
    제가 제사 지내요. 받은거 없구요.
    제사3번 명절2번 지내다가 10 여년 지내다가. 코로나때 어머님이 제사 하지말자고, 이후 명절에만 상 차려요.

  • 4. ..
    '25.1.30 11:12 PM (211.235.xxx.7)

    제사는 받은거 있고 없고와는 하등 관계 없어요. 깨어 있냐 미신에 얽매여 있냐의 차이일뿐

  • 5. ,,
    '25.1.30 11:12 PM (1.229.xxx.73)

    받은 것 없어서 제사 안 지내는 것이 아니라
    제사에 의미를 못 주기 때문에 안 지내는 것

    부모 공경의 의미를 두고 제사 지내는 사람에게는
    부모로 부터 받은 것이 있느냐 없느냐는 상관 없겠죠

  • 6. ..
    '25.1.30 11:13 PM (211.235.xxx.7)

    가난한 집들이 제사는 더 목숨걸죠.
    제사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시작을 마세요

  • 7. 노노
    '25.1.30 11:13 PM (222.109.xxx.93)

    받은거 없는데 지내요
    제사 차례 준비하러 시가가는게 힘들어서~~
    미리 준비해서 만들어서 집에서 지내니 힘들어도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좋네요

  • 8. 진짜
    '25.1.30 11:14 PM (70.106.xxx.95)

    조상 덕 본 집안은 다들 하와이며 유럽가있어요
    제사는 가난한 집들이 더 심하게 지냄
    어딜 가려도 다 돈이니.

  • 9. ..
    '25.1.30 11:2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제사 안지내는거 절대 찬성인데..
    받는게 있고 없고에 따라 여부를 결정하는 건 반대입니다.

  • 10. ㅊㄴ
    '25.1.30 11:25 PM (119.149.xxx.79)

    받을것도 없는데... 나 죽고나서도 지내라고 아들에게 이번 설날에 말하셨음.

  • 11. 편하게
    '25.1.30 11:34 PM (112.167.xxx.92)

    삽시다~~ 산사람 걱정해도 모자랄판에 죽은사람 제사밥이라니 솔까 한재산 받았으면 받은게 있으니 양심상 억지로라도 한다만은 일절 없는데 고민거리가 애초 안되자나요

    산사람 노후자금도 없는 판에 산사람 노후걱정이나 합시다

  • 12. ..
    '25.1.30 11:39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남긴 쪼꼼 6남매 균등분할하자 하면서
    제사 의논했더니
    큰아들 운운 하더이다
    플러스 어떤것도 말하지 않고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못한다 안한다 했어요
    동서와는 1회 또는 3번까지는 한다 했는데
    시동생들 시누들
    하는 꼬라지 보고는 ㅠㅠ
    더이상 말 없네요

  • 13. ㅡㅡ
    '25.1.30 11:48 PM (220.116.xxx.190)

    받은거 있어도 안지냅니다

  • 14. ..
    '25.1.30 11:49 PM (210.223.xxx.236)

    제사 안지내는거 절대 찬성인데..
    받는게 있고 없고에 따라 여부를 결정하는 건 반대입니다.222

  • 15. 어...
    '25.1.31 12:33 AM (49.170.xxx.19)

    제사 안지낼수있죠..
    근데 돈 주면 하고 안주면 안한다는건 하...

  • 16. ㅎㅎ
    '25.1.31 1:09 AM (116.47.xxx.88)

    자식이 잘 되고 일이 술술 풀리니 제사 없앨 예정이라는데 가져온 사람도 있어요. 며느리가 앞장서서. 큰아들도 아닌데.
    제 주위는 제사 횟수를 줄이거나 제 올리는 음식 줄이는 장도지 없애는 집은 못 본듯.

  • 17. 며칠전
    '25.1.31 1:45 AM (219.255.xxx.39)

    제사 가져온 막내친정아버지인데요.
    큰형님이 너무 없으셔서(그 많던 물러받은 재산 다 탕진해서...)
    그 형편이 안되어서 직장인아버지가 가져온거예요.
    제사는 지내야하고 허구헌날 죽는소리해대어서...
    평생 친정어머니한테 구박받고 살았음.
    (제사전후 늘 시끄러움,평생 부부싸움의 원인)

  • 18. 진짜
    '25.1.31 4:02 AM (125.185.xxx.27)

    최근에 올라오는 글들 왜 이렇나요 진짜 못땠어요 여자들
    남자들 결혼하지 말길 바랍니다 국제결혼하시길
    한국여자들 심하다심해

    제사 얘기에 받은거있냐없냐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님은 뭘 줬나요 시댁에??????뭘 제공햇어요?
    친정에선 사위에게 뭘 줬나요??????????????????????????네?????????????????

  • 19. ..
    '25.1.31 8:11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국제결혼하면 외국여자는 제사 지내주나요?
    윗님은 무슨 논리에요?ㅋㅋㅋㅋㅋㅋ

  • 20. ..
    '25.1.31 9:16 AM (58.78.xxx.231)

    제사 안지내는거 절대 찬성인데..
    받는게 있고 없고에 따라 여부를 결정하는 건 반대입니다.3333333

  • 21. ..
    '25.1.31 10:27 AM (42.36.xxx.225)

    와~~필요없음 돈 받아도 안해요.
    제사를 받아오는 여부는 돈 받는 문제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문제의 쟁점이 엄한 곳으로 갔네요.. 어이쿠

  • 22. ㅡㅡ
    '25.1.31 1:42 PM (58.127.xxx.203)

    요즘은 뭘 받았느냐로 따지려나봐요
    물론 일부가 그렇겠지만요
    받은거 하나없고 나가는것만 많지만
    막내가 제사 지내요
    안받았으니 안한다는건 생각해 본적도 없고요
    단지 아들한텐 안 물려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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