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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름돋네요 벌써 1월 끝나다니

조회수 : 3,673
작성일 : 2025-01-30 22:02:19

이거 이제 11번 반복하면 또 나이먹네요

벌써 이제 곧 2월인데 ㅠ ㅠ

아들은 태어난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ㅜ ㅜ

IP : 58.226.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1.30 10:02 PM (118.235.xxx.243)

    시간이 너무 빨라요,ㅜㅜ이러다 곧 80될거 같아요ㅜㅜ

  • 2. ㅠㅠ
    '25.1.30 10:03 PM (222.107.xxx.49)

    그러니까요

  • 3. 우리가
    '25.1.30 10:03 PM (118.235.xxx.80)

    나이들어 그런듯해요

  • 4. ..,.
    '25.1.30 10:05 P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래도
    10월 추석연휴를 기다리다가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
    하루하루 그냥 잘 살자 어느날은 열심히 어느날은 대충대충
    그렇게 살아가자 하였네요

    윤가놈이 지스스로 이렇게 무덤을팔줄 어떻게 알았나요 ㅋ

    다들 잘 살아봅시다 올해도

  • 5. ㅠㅠ
    '25.1.30 10:05 PM (59.30.xxx.66)

    12월 1월늘 온 종일 뉴스 보다가 끝났어요

  • 6.
    '25.1.30 10:07 PM (211.42.xxx.133)

    눈 두번 깜짝깜짝 더 하면 1살 더 먹고 있을겁니다

  • 7. ...
    '25.1.30 10:09 PM (211.186.xxx.26)

    나이가 들수록 가속도가 붙었는지,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누가 두루마리 화장지에 한 평생을 비유하던데, 참 적절한 비유같아요. 시작할 때는 두터워서 천천히 풀리다가 끝으로 갈수록 얼마 난 남아서 휘리릭 더 빨리 풀리고 그러다 또르르. 

  • 8. ..
    '25.1.30 10:12 PM (39.115.xxx.132)

    진짜 무섭네요

  • 9. ..
    '25.1.30 10:13 PM (211.251.xxx.199)

    12월3일부터 오늘까지 2개월은
    정말 눈 몇번 뜨니 지나갔네요

  • 10. ..
    '25.1.30 11:31 PM (1.237.xxx.185)

    두루마리 화장지와 인생비유
    와닿네요

  • 11. 그렇게
    '25.1.30 11:34 PM (49.164.xxx.115)

    인생이 훅 가더라구요.

  • 12.
    '25.1.30 11:50 PM (58.29.xxx.20)

    12월 정신없이 지나가 새해 계획도
    못 세웠는데 곧 2월이라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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