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제 11번 반복하면 또 나이먹네요
벌써 이제 곧 2월인데 ㅠ ㅠ
아들은 태어난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ㅜ ㅜ
이거 이제 11번 반복하면 또 나이먹네요
벌써 이제 곧 2월인데 ㅠ ㅠ
아들은 태어난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ㅜ ㅜ
시간이 너무 빨라요,ㅜㅜ이러다 곧 80될거 같아요ㅜㅜ
그러니까요
나이들어 그런듯해요
그러게요
그래도
10월 추석연휴를 기다리다가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
하루하루 그냥 잘 살자 어느날은 열심히 어느날은 대충대충
그렇게 살아가자 하였네요
윤가놈이 지스스로 이렇게 무덤을팔줄 어떻게 알았나요 ㅋ
다들 잘 살아봅시다 올해도
12월 1월늘 온 종일 뉴스 보다가 끝났어요
눈 두번 깜짝깜짝 더 하면 1살 더 먹고 있을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속도가 붙었는지,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누가 두루마리 화장지에 한 평생을 비유하던데, 참 적절한 비유같아요. 시작할 때는 두터워서 천천히 풀리다가 끝으로 갈수록 얼마 난 남아서 휘리릭 더 빨리 풀리고 그러다 또르르.
진짜 무섭네요
12월3일부터 오늘까지 2개월은
정말 눈 몇번 뜨니 지나갔네요
두루마리 화장지와 인생비유
와닿네요
인생이 훅 가더라구요.
12월 정신없이 지나가 새해 계획도
못 세웠는데 곧 2월이라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