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병원약 안드시고 버티시는 분

[...]

하루 몇시간 주무시나요?

얼마나 되셨나요?

 

[...]

약이 아닌 건강보조식품도 많아요.
멜라피스 드셔보세요.
1주일 정도 먹으면 효과 있어요.
붙이는 것도 있으니 같이 사용하면 효과 업
먹고 붙이고 바로 가서 누우면 돼요.

[전]

병원에 약 처방 받으러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약은 한계가 있다.
진짜 잘 듣는 방법은, 자는 시간을 매일 일정하게 정해놓고 (예를 들면 밤 11시), 침실에 시계나 폰 컴 다 치우고, 1시간 전 (10시쯤) 편한 옷으로 갈아있고 안락한 침구에, 가장 지루한 책을 가지고 들어가는 거랍니다. 비스듬히 누워서 책 보다 스르르 잠 들면 약 먹을 때보다 더 깊고 길게 잘 수 있다고요. 만약 중간에 깨면, 같은 행동을 반복.
저도 해보니까 이 방법이 약보다 잘 들어요. 약은 먹으면 잠이 들긴 하는데 딱 두시간 쪽잠 자고 더 말똥말똥하게 깨더라고요. 하지만, 지루한 책을 읽기 싫어서 맨날 하지는 못하고요. 오늘은 꼭 자야겠다 싶으면, 약

[ㅡㅡ]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복합제요.
칼슘 마그네슘은 비율이 중요하대요.
새벽 3.4시에. 꼭 깼는데. 6시. 이후까지 자는 경험했네요.

대추차 카모마일 차도 효과 좋은데 차라서 그런지 소변을 꼭 보게 되더군요. 잠이 빨리 들긴하지만요

[ㅡㅡ]

그리고 저녁을 일찍 먹는 것은 잠을 깊게 자게 만든 것 같아요. 잠자기전 6시간 이전에 소화잘된 음식으로요. 고기, 밀가루 음식은 저녁 식사로 적당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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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약 처방 받으러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약은 한계가 있다.
진짜 잘 듣는 방법은, 자는 시간을 매일 일정하게 정해놓고 (예를 들면 밤 11시), 침실에 시계나 폰 컴 다 치우고, 1시간 전 (10시쯤) 편한 옷으로 갈아있고 안락한 침구에, 가장 지루한 책을 가지고 들어가는 거랍니다. 비스듬히 누워서 책 보다 스르르 잠 들면 약 먹을 때보다 더 깊고 길게 잘 수 있다고요. 만약 중간에 깨면, 같은 행동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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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의사 만나셨네요

약은 정말 한계가 있고
일상 생활과 심리적인 부분도 꼭 같이 살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눕자마자 자는 것도 건강한 건 아니라 했고
커피 마셔도 잠 자는데 지장 없다는 것도 아닐 수 있고
최소 30분은 드릉드릉 잠자자고 시동 거는 거고

불면증이다, 잠 자고 싶다에 꽂히면 약이고 뭐고 안 들어요

윗님들 말씀처럼
저녁은 5,6시까지 드시고
8시 이후로는 뭘 먹어도 독이다 생각하고
몇 시에 자던 간에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꼭 지키세요

낮에 졸리면 15분 넘기지 말구요

의사와 상의하면서 몇 달 노력하면 조금씩 괜찮아지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