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인기 있나보던데
주지훈은 마약 전과자인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캐스팅되고 드라마 영화 할것 없이 계속 나오네요.
대본이 쌓여있을정도라네요
얼마전에 정유미랑 로맨스 드라마까지 나오던데
다들 선택적 분노인가요?
누군 조금만 잘못해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또 영원히 퇴출되기도 하는데
캐스팅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소비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선택적 분노
"주지훈 등 유흥업소 종업원들과 집단 마약투약"
요즘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인기 있나보던데
주지훈은 마약 전과자인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캐스팅되고 드라마 영화 할것 없이 계속 나오네요.
대본이 쌓여있을정도라네요
얼마전에 정유미랑 로맨스 드라마까지 나오던데
다들 선택적 분노인가요?
누군 조금만 잘못해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또 영원히 퇴출되기도 하는데
캐스팅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소비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선택적 분노
"주지훈 등 유흥업소 종업원들과 집단 마약투약"
마약은 계속 나오고요
음주운전이나 학폭은 요새 애들만 매장이지 40대 이상 예전 연예인들은 계속 나와요
성범죄는 매장이고요
마약 한번 걸리고 그 이후로 끊었다면...
그런 연예인들은 주지훈뿐 아니라 다들 컴백해서 나와요..
도박도요
못나왔어요.
요새 나오기 시작한거죠.
10년뒤에나 유아인이 나오려나
괜히 주지훈이랑 사겼던 가인만 방송 못나오고 있는 듯해요.
그럼 시청거부 뭐 이런거 할까요?
드라마는 좀 그런거 같아요 논란있는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에 다른 배우들 호감이면 봐야할까요 보지 말아야 할까요 내가 왜 좋아하는 배우 논란배우때문에 보지 말아야 하는지 그런마음이요 주지훈은 비호감인데 중증외상센터는 재밌게 볼 수 도 있지 그런게 꼭 선택적 분노는 아닌것 같습니다
가인도 프로포폴로 난리였는데 요즘 나오는거 같던데요?
십수년전
대마초 아니었어요?
유아인은 진짜 마약이고
신동엽도 대마초
조용필도 대마초인데
마약을 한거자체가 나쁘지만
주지훈은 음성판정 나왔는데도 파티때 한두번한것도
가책느껴서 자진고백후 징역받았을걸요
어차피 친구들이다 파티때 같이했다고 불거라서 먼저 선수친거같지만
유아인 스물몇가지마약에 완전한 약쟁이길로 들어선것과
같은 취급하시면....
대마초 아니고 마약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호스트 바 종업원들이 최근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 같은 신종마약을 몰래 들여오는 일이 많다"며 "이들이 주지훈 등 연예인들과 친하게 지내는 이른바 '텐프로' 종업원들에게 마약을 전달해 집단 투약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공연 직전에 뮤지컬 파토낸 게 더 충격이었어요
주지훈이 지금까지 마약하고 있나요?
아니면 원글님은 마약에 대해 낙인 찍는 입장인가요?
주지훈 팬도 아니고
마약은 대마초고 뭐고 간에
호기심도 가져서는 안되는
중독 중에서 다른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인 질병이고
회복하고 재활하겠다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함께 해야한다는 입장이예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홈피 가서 공부 하고 다시 오셔요
2년 넘게 쉬었던가요. 주지훈 실제 성격은 모르겠는데 드라마나 영화판에서 아래위로 처세를 얼마나 잘 하고 살았는지 선배들
이랑 작가들이 많이들 도와주셨다는 썰이
자기배역 주지훈 주라고 감독한테 부탁한 배우도 있었고요
엄청 좋은영화에 기가막힌 역이면 안주죠. 그래도 그럭저럭
기본은 하는 역을 양보받았고요. 작은역이든 안좋은소리든
자세 바짝 낮추고 열심히 뛰어다녔어요
사교성좋고 밝고 융통성 있어서 현장에서도 좋아하고요
적이 없어요. 작은 기회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받는 자세고
잘 되면 쌩까지 않고 인사도 꾸준히 하고요
유아인은 그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융통성 있고 싹싹하게 보이는 놈은 아닌것 같은데
성격은 타고나요.
뮤지컬 파토는 정말 인성..
주지훈이 보니까
그후 재기 위해서 진짜 진지하고 낮은 자세로 임한거 같던데요
주변 배우들이 주지훈 언급할때 보면 칭찬도 그냥 칭찬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이후 진짜 열심히하고 잘했어요
킹덤 같은거 히트치고
그리고 유아인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소년미와 섹시미가 공존한 보기 드문 캐릭이라 나중에라도 재기 성공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이병헌 캐나다 체조선수랑 시끄러울때
손절 할려고 안보려다가 평아 좋아서 보게된 내부자들 보고
이병헌은 진짜 할말이 없을 정도의 연기를 하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결국 실력으로 극복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주지훈도 선택적 분노가 아니라
같은 맥락으로 실력으로 극복한거죠
뮤지컬 주연이라고 홍보 다하고서 갑자기 출연번복해서 대타 구하고 생난리 났었죠
그나마 홍광호 절친(대극장 뮤지컬이 원캐인 경우가 없음 대타 못구하면 홍이 전관 혼자 다 소화해야하는데 일주일에 9번 공연을 한명이 다 하는건 불가능) 조승우가 나서서 제작사 입장에선 전화위복 횡재한거지만 연습기간이 넘 짧아서 조배우가 엄청 고생했어요
열심히 살던데요...
여럿 수사했는데
주지훈이 순진하게 자백하고 벌 받았다고
얼핏 본 기억 납니다
마초같아서 별로였다가 그 이후로 호감이었고 안타까웠어요
오랜동안 활동 못하다 나오니
더 멋있어졌고
연기는 너무 좋네요
음주운전 전과가 있어도 대통령 후보되는데 문제 없고 능력 있으니 괜찮다는 세상인데요.
배우가 연기 잘하면 그 정도는 봐줘야죠. .
안하면 안했지
한번만 하는 건 불가능 하다던데
확실히 끊은게 맞는지
안걸린건지..
보는데 재밌어요
잘 하네요.
저도 마약했던 주지훈 잘 나가는거 좀 의아했는데
주지훈팬 많은가보네요
연기도 특별하진 않던데
마약사건 기사는 15-16년전.
그때 인정하고 근신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지금도 마약하는게 밝혀진것도 아니고.
열심히 연기하며 사는데.
윗분 얘기한대로 배우는 연기로.
드라마 궁에서 연기 참잘했어요
음주운전 전과자가 대통령도 하겠다는 나라인데요 뭐
너무 안좋아요.
특히 눈빛.
얘를 자꾸 왜 써주는지...
게다가 김은희 작가는 개념있는 분 같은데
왜?
그때 잘나가던 시절이었고 마약검사에서 음성나왔는데도 자백한거라고 알고 있어요.
주지훈이 인터뷰한거 기억이 나는데 세월 많이 지나서 친구들이 자기보고 웃으면서 야 그때 너 설마.. 아니지? 농담처럼 말할때 떳떳하지 못할 게 싫었다고 했어요.
한때 본인의 어리석음과 잘못을 인정하고 죗값 받았죠.
한동안 계속 못나오고 이미지 바닥이었고 조롱의 대상이던 세월이었어요. 신과함께 하면서 하정우 만난게 터닝포인트같구요.
주지훈보다 연기력은 많이떨어지지만 백지영남편 정석원도 꽤 오래된거 같은데 이제 용서받고 방송나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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