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부동산(제가 아는 것만 70억 이상)을
아들에게만 물려줄 방법이 없다 한탄해오셨는데.....
1년쯤 전에 오빠에게 거액을 증여했고
오빠가 그걸로 상가를 샀어요.
형제들 중에서 우연히 저만 알게 되었어요.
오빠가 저에게 한 말들에서 유추하면
증여세도 해결해주신 것 같아요.
(1) 저만 입 다물면 다른 형제들은 영원히 모르고,
(2) 아버지가 10년 내에 돌아가셨을 때 상속 관련
세금 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증여세 냈으니 끝인가요?
떠들어봐야 형제 간 감정의 골만 깊어질 것 같아서
여기에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