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에 생리 고마워 해야하나...

생리 조회수 : 5,085
작성일 : 2025-01-30 16:11:49

연휴 내내 생리통으로 괴로웠네요

생리를 이제 안해도 될거 같은데

무튼 설날 추석날 

뉴스에서 즐겨운 설 연휴를 맞이하여 라는 멘트만 나오면

즐겁긴 개뿔 이러고 후렴을 넣게 되는 설날이 드디어 다 지났네요

 

 

IP : 175.195.xxx.2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30 4:13 PM (124.50.xxx.70)

    56세까지 했어요

  • 2. 고맙긴요
    '25.1.30 4:13 PM (220.78.xxx.213)

    지긋지긋했습니다
    저 만54세까지 했어요 14살부터...

  • 3. 그럼
    '25.1.30 4:13 PM (175.195.xxx.214)

    확실히 노화가 더딘가요?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 들으셨나요?

  • 4. 저희
    '25.1.30 4:19 PM (172.224.xxx.30)

    엄마가 만 60세까지 하셨는데 더 젊어보이긴 하셨어요. 힘들어하셨지만.

  • 5. 하...
    '25.1.30 4:21 PM (86.188.xxx.198)

    전 만9살부터 지금 53까지 계속해요
    자궁보다 더 큰 근종도 있는데...
    의사가 전에는 생리 끝나면 근종도 안자란다고 두고 보자 하더니 지금은 수술을 권하네요

  • 6.
    '25.1.30 4:22 PM (220.94.xxx.134)

    저도54세까지함 ㅠ

  • 7.
    '25.1.30 4:24 PM (61.83.xxx.56)

    진짜 연휴내내 컨디션이 안좋더니 오늘 또 시작ㅠ
    만 54세 대체 언제 끝나나요?

  • 8. 길게
    '25.1.30 4:28 PM (59.1.xxx.109)

    하는게 좋은거겠죠

  • 9. ㅜㅜ
    '25.1.30 4:33 PM (211.36.xxx.50)

    71년생 아직도 합니다 ㅠㅠㅠㅠ
    초등5학년초부터 생리시작 ㅠㅠㅠ

    물론 폐경이행기라 오라가락 해도 어쨌든 합니다
    양도 많음 ㅜ

  • 10. ㅇㅇ
    '25.1.30 4:36 PM (222.236.xxx.144)

    생리 중인 친구가 이번에 여성 호르몬 검사했는데
    의사가 생리하는 거 의미없는 수치라고 했대요.
    그럴바엔 그냥 끝나는 것이..

  • 11. 아이런
    '25.1.30 4:40 PM (151.177.xxx.53)

    생리를해도 늙는건 늙는거군요.
    생리 끝내고나서 1년반정도 지날때부터 급작스러운 노화가 시작되는데 얼굴이 확확 늙어나고 군살 붙어나고 허릿살 굵어지는데 정신이 없더라고요.
    허릿살은 굳세게 빠지지도않음.

  • 12. 저는
    '25.1.30 4:45 PM (180.228.xxx.184)

    49에 폐경이요. 지금 50대인데 살은 더 빠졌어요. 신경쓸일이 많아서 그런가. 살찔거 걱정 엄청 했는데 반대로 되서 좋은건지 나쁜건지

  • 13. 저는
    '25.1.30 4:51 PM (89.145.xxx.180)

    생리 양도 많고 오래 하는게 젊음의 상징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근종이 컷던거더라구요

  • 14. 00
    '25.1.30 5:06 PM (14.53.xxx.152)

    저 중2때 초경 45세 전에 폐경
    저희 엄마도 비슷
    둘 다 갱년기가 뭔지 모름
    85세인 엄마나 57세인 저나 또래보다 동안에 아픈 곳 없음
    전 폐경했을 때 정말 좋았어요 편하고
    엄마 봐와서 폐경 걱정도 안하고 산부인과도 안갔어요

  • 15. ㅇㅇ
    '25.1.30 5:14 PM (58.234.xxx.21)

    너무 늦게까지 생리하는거 좋은거 아니에요
    50초반에 폐경이 이상적인거죠

  • 16. 50중반
    '25.1.30 5:16 PM (58.123.xxx.102)

    만 54세 이번 달은 작년 10월에 하고 3달만에 했으니 이제 슬슬 안 할 거 같기도 해요.

  • 17. 선근종
    '25.1.30 5:27 PM (175.208.xxx.185)

    자궁 선근종때문에 57까지 했는데
    빈혈이 와서 철분제 먹고 두통에 난리

    젊긴 개뿔 그런거 아무상관 없어요
    완경되도 그닥 팍 늙지 않아요
    몸관리 못하고 운동안해서 늙는거죠.
    건강하게 살려면 자궁신경 그만쓰고 식이 잘 하시고 운동하시면 되요.
    월경도 처음엔 무배란성 월경
    나중에도 그렇다고 합니다. 그냥 나오는거라 아무쓸데 없어요.

    여자들 몸 진짜 안좋아요. 남자도 그렇고
    그냥 동물 포유류일뿐
    정신 유지 잘하고 삽시다.

  • 18.
    '25.1.30 5:34 PM (118.235.xxx.49)

    51-53 세 폐경이좋죠

  • 19. ㅇㅇ
    '25.1.30 6:08 PM (125.179.xxx.132)

    폐경하고 싶다고 하나요.
    중3에 시작해 아직 생리 꼬박꼬박하는 71년생인데
    좋다 나쁘다가 무슨 의미있나 모르겠네요
    자궁을 들어내란 소린지

  • 20. ..
    '25.1.30 7:23 PM (124.54.xxx.2)

    건강하게 살려면 자궁신경 그만쓰고 식이 잘 하시고 운동하시면 되요.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881 자동차세 오늘까지 납부네요 ,,, 09:45:57 71
1681880 이준석 어떤가요? 3 ........ 09:43:58 125
1681879 장도리 - 과거 지우는 국짐 문신시술소 09:40:36 234
1681878 이런 남자는 나이들어서 혼자 살게 둬야죠? 3 . . . .. 09:35:25 406
1681877 원장고민)휴일이 길어서 학원비 결제가 ㅠㅠ 3 ... 09:35:17 622
1681876 단백질커피 진짜 3 커피 09:32:49 546
1681875 장례식. 결혼식 3 ... 09:32:01 382
1681874 대학기숙사 합격했는데 기숙사 안들어가겠다는 아들..ㅜㅜ 10 먼거리통학 09:26:38 993
1681873 주일 설교가 4주 내내 이재명 죽이자는 내용 19 이런교회 09:26:02 834
1681872 시아버지 얼마 못사실꺼 같다고 하는데 6 ㅇㅇ 09:25:50 914
1681871 네이버페이(오늘 최신포함) 포인트 받으세요   1 . . . .. 09:23:51 188
1681870 홈트 우습게 볼게 아니네요 5 ㄴㄷ 09:23:21 1,027
1681869 시가와 손절할 경우 친정은? 13 ㅇㅇ 09:23:16 629
1681868 환자라고 다 이런가요? 3 ㅇㅇ 09:20:58 354
1681867 에어부산 탈출영상 보는데 캐리어까지 들고 탈출한 사람 뭐예요 9 ... 09:15:13 1,346
1681866 "윤석열은 '괴물'... 현대사의 쓰레기" 20 공감백배 09:13:00 1,435
1681865 청춘의덫 다시보는데 심은하 미치게 예쁘네요 14 .. 09:12:35 918
1681864 멜라니아랑 빅마마 신연아님 닮아보여요 3 .. 09:12:01 313
1681863 젠장..시아버지 모자가 제머리에 안들어가요ㅠㅠ 4 대두ㅠ 09:11:35 964
1681862 남편 은퇴하니 너무 좋아요 8 사이좋음 09:10:45 1,642
1681861 sk하이닉스 주가 오늘 왜이래요??? 4 후덜덜 09:07:36 1,436
1681860 운동이 너무너무 싫어요.ㅠㅠ 5 ..... 09:05:23 787
1681859 올해 좋은일이 많았으면..새벽 6시에 당근거래 했어요 5 팽팽이 09:01:58 946
1681858 군 제대 후 복학 문제 문의합니다 5 궁금이 09:01:49 377
1681857 오늘 추운듯요. 1 ..... 09:01:48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