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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25-01-30 15:56:37

쇼핑몰에 가서 둘러보는데어떤 키즈카페에 젊은 부부가 안에서 밖에 서있는 저를 부르더니 자기들 있는데까지 와서 물통을 줏어달라고 하는거예요 

약 가슴높이까지 펜스가 쳐져있고 본인들이 안에 있는 상황. 저는 처음에 저를 부르는지 몰랐는데 저보고 자기들 있는데까지 걸어와서 물통을 줏어달라는데 저는 좀 황당했거든요?

본인들이 잠깐 키즈카페 밖으로 나와서 들고 들어가면 되잖아요 근데 모르는 사람을 본인들 있는데까지 걸어오라고 해서 시킬일인가뇨? 제가 바로 물통 옆에 있던것도 아니고 멀리서 오라고 해서.. 그것도 너무 당연한듯이 줏어오라는데 .. 헐.. 

그냥 가서 줏어주긴 했는데 기분이 왜 더러운거죠? 

IP : 210.96.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30 3:57 PM (114.200.xxx.129)

    그냥 모르는척하고 지나갈것 같아요

  • 2. ,,
    '25.1.30 3:59 PM (73.148.xxx.169)

    진짜 웃기는 것들이네요.

  • 3. 아니 왜
    '25.1.30 4:00 PM (220.78.xxx.213)

    해 주고 부르르하세요?
    저라면 읭?하는 표정 한번 해주고
    쌩깝니다

  • 4. 아휴
    '25.1.30 4:02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집어주셨어요ㅠㅠ
    외계인 보듯 신기한 눈망울로 레이저 날려야죠

  • 5. .......
    '25.1.30 4:13 PM (106.101.xxx.192)

    요새 엄빠들 미친 부모들 많아요 절대 애키운다고 어른되지않음 그냥 내가최고야에서 내새끼가 최고다로 이기심의 영역이 넓어졌을뿐

  • 6. 그냥?
    '25.1.30 4:1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순진한 눈으로...what???

    i'm sorry....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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