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튜브에서 봤는데 어떤 여자분이 이렇게 쓰셨더라고요
전문직사위하고 이혼한 딸의 아픔은 전혀 생각하지않고 오로지 자신의체면
돈잘버는 사위를 잃어버린것만 원통해 한다고요
저와같은 아픔을 가지신분들 많은것같아 위안이되더라고요
나를 비난하고 무시하고 함부로대하는 친정
앞으로 영원히 안보려고합니다
오늘 유튜브에서 봤는데 어떤 여자분이 이렇게 쓰셨더라고요
전문직사위하고 이혼한 딸의 아픔은 전혀 생각하지않고 오로지 자신의체면
돈잘버는 사위를 잃어버린것만 원통해 한다고요
저와같은 아픔을 가지신분들 많은것같아 위안이되더라고요
나를 비난하고 무시하고 함부로대하는 친정
앞으로 영원히 안보려고합니다
자식을 정신병까진 아니겠지만
마음을 아프게하는 벽같은 어미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딸이 경제적으로 추락했을때
정서적으로 외면하는 친정부모 많은듯
저도 봤어요
딸의 인생에서 가장 큰 아픔과 결심을 해야 할 때
묵묵히 지지만 해줘도 되는데 오히려 당신 체신만 생각하니
본인 인생에 흠을 낸 듯 딸을 창피하게 생각하는 거지요
자기애가 우선인 분이겠지요 엄마라는 이름뿐인...
자식이 또 상처받을텐데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심...
미성숙한 사람이네요.
안@@ 씨 아버지가 이혼고민으로 밤새 맘고생했을 너가 걱정이었다는 말씀에 저도 울컥하더라고요, 이혼자녀가 챙피해 가족모임에 불린적이 없어요
사위가 돈 줄이었나ㅋㅋ 추하다
저도 오늘 그 영상 봤어요.
이혼하고 3년 만에 친정 간건데, 불편해선지 밖에서 시간 떼우고 너무 불편하게 있다 돌아왔더라구요. 기차 시간 한참 남았는데 미리 나와서 5시간 떼우는 모습 보고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저런 친정이라면 인연 끊는 게 더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차라리 부모 다 돌아가셔서 없는게 더 나을듯.... 정신적 고아같았어요ㅜㅜ
저도 아까 봤어요. 엄마가 어쩜 자식에게 힘이 돼주지못하고 그런 상처를 주는지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차라리 없다생각하고 살아가는게 나을듯해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왜 갑자기 그 동영상이 떴는지 모르지만 보신분들많다니 신기해요
청소도하고 알바도하고 열심히 사시는분인데 잘됐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