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는

음.. 조회수 : 4,341
작성일 : 2025-01-30 14:24:13

이제 나이도 있고, 소년미로 어필하기는 무리인데. 몸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냉부허 보는데, 니트 입어도 어깨가 좁고. 드라마 볼 때면 너무 마르고 하체가 빈약해요.

 

몸을 좀 키워서 벌크업을 좀 해야지, 앞으로 배역 맡기도 좋을 거 같은데.

 

지금은 62키로쯤 나갈듯.

 

송중기씨 살찌우고 몸 좀만드세요.

님아 근육좀..  

 

 

IP : 106.101.xxx.2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중기
    '25.1.30 2:29 PM (112.162.xxx.38)

    82쿡 안해요.

  • 2.
    '25.1.30 2:30 PM (59.6.xxx.211)

    별 걱정을 다하네요.
    송중기가 알아서 하겠죠

  • 3. ㄷㄷ
    '25.1.30 2:39 PM (122.203.xxx.243)

    뭔가 큰게 터지지 않으면
    지는 해가 될것 같아요
    영화마다 폭망하고 커리어가 박살나고 있어요
    벌크업한다고 이미지 회복이 될까 모르겠네요
    현명한 아내를 얻은 대신 국내 팬들은
    등을 돌린것 같아요

  • 4. 한바탕
    '25.1.30 2:57 PM (211.206.xxx.179)

    이 주제 지나갔어요.

  • 5. ....
    '25.1.30 3:22 PM (118.235.xxx.130)

    첫댓글님 센스가 짱입니다 ㅎㅎㅎ
    간만에 크게 웃어요

  • 6.
    '25.1.30 3:23 PM (58.140.xxx.20)

    정말 한순간 확 내리막을 걷는 배우.

  • 7.
    '25.1.30 3:31 PM (58.226.xxx.158)

    너무 말라서 볼품없고 김국진처럼 변하네요

  • 8. cka
    '25.1.30 3:35 PM (211.118.xxx.136)

    참 신기해요.
    교만하면 내리막을 걷는 것은 연옌이나 일반인이나 룰 같아요.

  • 9. 김국진은
    '25.1.30 4:38 PM (211.50.xxx.48)

    생긴거 하고 달리 몸이 탄탄하고 자세도 좋아요
    송중기 이미 700억 넘게 있을텐데 지금 연예계 뜬다고 해도 별다른 타격은 없을껍니다.
    경력단절 어디서 입방정 떨고 욕 먹는것도 몰랐다고 하던데요
    왜냐면 일 없을땐 한국에 없죠. 아내랑 아이들도 한국어 잘 모르고 딱히 인터넷 여론 신경
    못쓰죠. 그리고 원래 그 놈은 어릴때 부터 입열면 회전문이라고 신비주의 라고 소속사에서
    그랬어요. 내가 왜 숨어야 하느냐 나는 숨어서는 못산다고 그래서 신비주의 못한거
    원래 그런 놈임 사람들이 몰랐을뿐이지

  • 10. 211.50님
    '25.1.30 4:49 PM (59.6.xxx.211)

    송중기하고 무슨 악감정 있어요?

  • 11. ....
    '25.1.30 6:34 P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송혜교랑 비교될 수밖에 없는 느낌. 송혜교도 이혼 즈음에 작품이랑 캐릭터에서 탑이긴 했지만 이제 연기로는 뭐가 없겠다 싶던 시기가 있었는데.. 박보검이랑 나왔을 때.. 근데 송혜교는 이혼 겪고 그 시기까지 뭔가 완전히 달라져서 나타난 느낌이 있었어요. 요새 예능 나오면 그 시기에 대해 스스로도 객관적으로 평가하더라고요. 연기가 지루하고 외모로 어필할 수 있는 시기도 지났다고. 지금 영화가 초대박은 안 날 서 같지만 송혜교는 기대되는 면도 있고 여전히 톱스타 같은데 송중기는 글쎄요. 인터뷰만 봐도 맨날 자기는 잘났고 자기의 선택은 옳았다를 혼자만 말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소통한다는 느낌은 없어요. 영화 망하고도 자기객관화가 전혀 안 되니 배우 자체의 성격이 어떤지만 대중이 어필하고 있죠. 송중기는 요새 인기 있는 인터뷰식 유튜브 나와도 매력 없어요. 아니 매력이 없기만 해도 되는데 단점이 각인되기만 해요

  • 12. ....
    '25.1.30 6:36 PM (106.102.xxx.122)

    송혜교랑 비교될 수밖에 없는 느낌. 송혜교도 이혼 즈음에 작품이랑 캐릭터에서 이제 연기로는 뭐가 없겠다 싶던 시기가 있었는데.. 박보검이랑 나왔을 때 그랬죠.. 근데 송혜교는 이혼 겪고 그 시기까지 뭔가 완전히 달라져서 나타난 느낌이 있었어요. 요새 예능 나오면 그 시기에 대해 스스로도 객관적으로 평가하더라고요. 연기가 지루했고 외모로 어필할 수 있는 시기도 지났다고. 지금 영화가 초대박은 안 날 서 같지만 송혜교는 기대되는 면도 있고 유튜브 봐도 여전히 톱스타 같은데 송중기는 글쎄요. 인터뷰만 봐도 맨날 자기는 잘났고 자기의 선택은 옳았다를 혼자만 말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소통한다는 느낌은 없어요. 영화 망하고도 자기객관화가 전혀 안 되니 배우 자체의 성격이 어떤지만 대중이 어필하고 있죠. 송중기는 요새 인기 있는 인터뷰식 유튜브 나와도 매력 없어요. 아니 매력이 없기만 해도 되는데 단점이 각인되기만 해요

  • 13. 그냥
    '25.1.30 9:41 PM (70.106.xxx.95)

    평생 놀고 먹을 돈 다 벌었잖아요
    그냥 쉬엄쉬엄 해도 될듯요
    몸도 몸이고 머리숱도 확 줄어서 더 나이들어보이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686 삼광쌀 특등급 한달 먹고나서 13 b 2025/02/01 3,857
1678685 80세 엄마가 팔꿈치가 금이갔대요(광진구 중랑구) 6 ㅇㅇㅇ 2025/02/01 1,288
1678684 배우자 사망시 국민연금 궁금한점요 3 궁금증 2025/02/01 3,585
1678683 윤석열과 이낙연 19 ... 2025/02/01 1,270
1678682 드라마 따라쟁이(feat. 사랑의 불시착) 3 멧돼지사냥꾼.. 2025/02/01 1,058
1678681 반려동물 집마당에 묻어보신분 있나요? 15 동물 2025/02/01 1,978
1678680 유시민이 말하는 노무현 대통령 6 이뻐 2025/02/01 1,113
1678679 저 어제 포도씨유 그릭요거트 한바가지 먹었어요 6 손빠른 여인.. 2025/02/01 1,831
1678678 이재명이 사람을 죽였다는 형님 2 ㄱㄴ 2025/02/01 1,657
1678677 코암의심 된다고 어느병원이 잘보나요? 3 2025/02/01 2,628
1678676 세어보니 어제 퇴근하고 8가지 요리를 했네요 38 2025/02/01 4,237
1678675 서운해요 남편한테 20 .. 2025/02/01 3,845
1678674 산재보험 받으면 개인실비보험 청구못하나요?? 5 보험 2025/02/01 1,407
1678673 최상목, 헌재 결정 상관없이 마은혁 임명 안할 듯 15 ㄴㄱ 2025/02/01 3,818
1678672 대행하라고 했더니 3 최상목 2025/02/01 1,280
1678671 지금 문프얘기 왜하는지?? 18 .... 2025/02/01 1,283
1678670 스텐제품 브랜드 좀 찾아주세요 ㅠ 5 이름이 2025/02/01 921
1678669 중증외상센타 재미 13 만화책 2025/02/01 3,338
1678668 고3정신건강을 위해 주1회 3시간 밴드연습... 8 Nn 2025/02/01 1,222
1678667 위염 양배추 먹고 나았어요. 8 지나다 2025/02/01 2,598
1678666 솔로지옥 육준서 침대씬 보신분 계세요? 11 깜놀 2025/02/01 4,602
1678665 반포자이 전세가 낮게 형성된 이유 5 궁금 2025/02/01 3,902
1678664 현관 디지털키 4 열쇠 2025/02/01 779
1678663 설에 생각나는 특별한 음식 있나요? 8 ... 2025/02/01 1,266
1678662 긴 글인데, 아버지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 원글이 2025/02/01 3,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