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정상 명절에 아무데도 안가고 밥 집에서 해먹었어요

명절 조회수 : 4,175
작성일 : 2025-01-30 13:56:34

사정상 명절에 아무데도 안가고 밥 집에서 해먹었는데요.. 

아이2명 4인 가족

 

떡국 2번.

볶음밥. 김치볶음밥

꽃게탕. 갈비찜.

La갈비. 햄맛살 샐러드

와플.베이컨구이. 

김밥.

 

이정도 해먹으면서 4일이 지나갔는데

오늘은 사먹자고 해도 되겠죠?

한끼는 사먹고 한끼는 라면끓여먹고 그럴까 싶네요...

 

IP : 223.38.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30 1:59 PM (1.235.xxx.154)

    배달이나 외식하세요

  • 2. ㅡㅡㅡㅡ
    '25.1.30 2: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외식하세요.

  • 3. 우아
    '25.1.30 2:01 PM (175.208.xxx.185)

    정말 멋진 식단이었습니다
    우린 마지막날 꼭 피자를 시켜먹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4. 진짜요
    '25.1.30 2:05 PM (122.32.xxx.106)

    몸살올듯요
    라면 오히려좋아할듯요
    장보기만 얼마에요

  • 5.
    '25.1.30 2:06 PM (223.38.xxx.225)

    잡채도 해먹였네요 ㅋㅋ 이정도면 시켜먹자고 당당히 얘기할 수 있겠죠?

  • 6. 문소리
    '25.1.30 2:09 PM (122.32.xxx.106)

    물론이죠
    설거지는 슬마 다른사람이 했죠?

  • 7. 설겆이
    '25.1.30 2:11 PM (223.38.xxx.170)

    식세기 이모님이요

  • 8. 어이구
    '25.1.30 2:12 PM (122.32.xxx.106)

    이모님 보다 더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거운시간보내셨을꺼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하늘에
    '25.1.30 2:14 PM (210.179.xxx.207)

    연휴 첫날 성묘갔다가 점심 외식했고
    그날 저녁이랑 담날 아점은 친정에서 먹었고..
    이후 집에 와서 차례 준비하고, 계속 집밥이예요.
    그런데 외식하기엔 집에 음식이 너무 많아서...

  • 10. 알차게
    '25.1.30 2:15 PM (211.176.xxx.210)

    알차게 해드셨네요
    저도 본가에 안내려갔는데
    집에서 찬밥에 시판 육개장 데워서 말아먹었다는 ㅋㅋ

  • 11.
    '25.1.30 2:56 PM (223.38.xxx.100)

    이런걸 왜 여기 동의를 얻으려구요??
    연휴내내 힘들게 밥하고 차리고 치우고 그랬으면
    오늘 저녁은 라면먹을꺼야..
    아님 점심은 나가서 먹을꺼야!! 그렇게 말하세요.
    남편 눈치를 보는건가요??!.. 도무지 ..ㅠ

  • 12. 그런데
    '25.1.30 3:00 PM (211.36.xxx.55)

    저정도 특식으로 해먹었으면
    배달은 뭘 먹어야되나요?
    ㅎㅎㅎㅎㅎ

    라면을 끓이든 빵에 쨈을 바르든 다른 가족들에게 한끼는 차려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엄마가 식당은 아니잖아요.
    요즘 남자도 아이들도 다 요리할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893 까르띠에 다무르 목걸이 사려했더니 품절.. 방법없을까요 ㅠ 5 맙소사 2025/02/01 2,568
1678892 신세계 상품권 8 ㅎㅎ 2025/02/01 2,014
1678891 중국에서 금 사재기를 중단했다는데 14 아래 2025/02/01 5,345
1678890 저녁 간단히 드신 분들 뭐 드셨나요? 24 질문 2025/02/01 3,333
1678889 요즘 수박이라는 글이보여서 12 몰라서 2025/02/01 1,382
1678888 드림렌즈는 매일 껴야 하나요? 5 2025/02/01 811
1678887 핸드폰에 자식을 이름으로 저장하신 분 계신가요? 39 2025/02/01 4,309
1678886 너무 오래 노니까 화가 나네요^^ 6 너무 오래 2025/02/01 3,810
1678885 헤이즐넛향 커피 원두 추천 부탁드려요 5 .... 2025/02/01 869
1678884 모피 오래된 냄새 6 모피수선 2025/02/01 1,304
1678883 막걸리 차트렁크에 며칠보관해도 되나요? 2 2025/02/01 470
1678882 크림소스 스파게티 맛있지만 너무 잘 굳는데 면수 좀 넣음 될까요.. 4 ㅇㅇ 2025/02/01 854
1678881 부산역 전한길 17 ,, 2025/02/01 3,955
1678880 일요일 부동산 오픈 하나요? 5 ㅇㅇㅇㅇ 2025/02/01 1,004
1678879 남자들도 부인이 이혼하자고 하면 충격 받나요? 16 ㅇㅇ 2025/02/01 5,231
1678878 강선우 의원 SNS , 이대표 "The Economis.. 5 ........ 2025/02/01 1,818
1678877 관리사무소에서 임차인에게 관리비인상 요구해요. 6 2025/02/01 1,511
1678876 독립군가 들으니 눈물 나네요. 7 ... 2025/02/01 898
1678875 그 내연남이라는 사람은 5 ㅗㅎㅎㅎㄹ 2025/02/01 3,577
1678874 김경수의 노다지판 20 앞으로 2025/02/01 2,979
1678873 수박ㆍ개딸ㆍ뮨파 10 ... 2025/02/01 721
1678872 금살때 종로와 동네 금은방 가격차이 많나요!? 8 모모 2025/02/01 2,106
1678871 마곡나루에 오피스텔 하나 있는데요 11 유스 2025/02/01 3,150
1678870 안쓰는 핸드폰은 유심만 폐기하면 될까요? 5 핸드폰 폐기.. 2025/02/01 2,037
1678869 7년 신은 앵클부츠 밑창수선할까요?말까요?ㅎㅎ 4 신발 2025/02/01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