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애플워치 있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막둥이 중딩딸이 (이제 중2됩니다)
세뱃돈 받은 걸로 사고싶다고 허락해달라고 하는데요
저는 아무리 자기돈이라도 과한건 안된다고 했는데
계속 조르고 잇어요ㅠ
초딩때부터 사다달라는 강아지를 얼마전에 또 키우고 싶다고 조르는거 생명 키우는건 정말 신중해야 하니 엄마가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는 지금 잠잠하거든요
애플워치 사라고 하고 강아지는 모르는 척 넘어갈까요? ㅜ
요즘 중학생들 애플워치 많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