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이
'25.1.29 11:15 PM
(211.234.xxx.53)
왜 사면해줬겠어요?
다 목적이 있어서겠죠?
2. ㅇㅇ
'25.1.29 11:16 PM
(222.233.xxx.216)
저도 피곤해요 동의해요
이재명 좋아서 찍은게 아니고 민주당이어서 국힘 싫어서 찍었어요
3. 근데
'25.1.29 11:17 PM
(211.234.xxx.53)
내란에 대해선 양비론 불가죠.
누군가는 죽고 사는 일인데
4. ..
'25.1.29 11:18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그만큼 ㅇㅈㅁ이 싫다는거겠죠.
실제선거에선 ㅇㅈㅁ 찍긴찍었고요
개딸이라는 그 지지자들 하는 말들도 수준 이하였고
무엇보다 ㅇㅈㅁ이 수완은 있어보이나
노통이나 문프급 인물은 아니었던거고..
욕설도 그렇고 결벽증 같은거 아닌가 싶네요
통진당 민중당 끌고들어왔단 소리도 있고
사람도 많이 죽었고요
근데 저는 문프, 조국 공격당하는게 맘아파서
이제 ㅇㅈㅁ 그냥 시원하게 찍을거에요
나중에 잡혀가든말든 맘가벼울듯
5. 공감
'25.1.29 11:19 PM
(223.38.xxx.121)
저랑 너무 똑같으세요. 제가 쓴 글인줄
이재명 좋아서 찍은게 아니고 민주당이어서 국힘 싫어서 찍었어요2222
그리고 어차피 이번에 민주당에서 누가나와도 백퍼 돼요.
계엄에 다들 놀라서.
어차피 될건데 왜 또 난리인지;
6. 공감
'25.1.29 11:21 PM
(223.38.xxx.226)
어차피 궁극적으로 싸울 대상은 저쪽인데
왜 같은편끼리 이렇게 출혈 만신창이 싸움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요.
그때도 이재명 욕하는 사람들 이낙연 욕하는 사람들, 대체 왜들 저러나 싶었어요.
지금도 또 게시판 난리인거 보니
예전 대선때를 보는거 같아
너무 피곤하네요.
솔직히 저같은 정치알못 평범한 소시민들은
이슈만 생기면 튀어나와 난투극을 벌이는 같은당 사람들 너무 피곤하네요.
어짜피 민주당 대선 후보로 누가 나오든지 상관없거든요.
누가 나오든 그냥 민주당 후보 뽑을거라서요.
이재명이 좋아서 지난번에 뽑은것도 아니고 내가 지지하는 정당에서 낸 후보자라 그냥 뽑은거예요.
근데 때마다 열정적인 분들 나타나서 싸우고 욕하고 난리치는거 볼때마다
진짜 정이 뚝 떨어져요.
진짜 징글징글하다 싶은 생각.
222222
어차피 전 이번에도 이재명 뽑을거고 꼭 대통령 돼줬으면 하고 주변도 다
그런 반응인데 82에 몇몇 극성들 보면 진짜 징글징글
7. ..........
'25.1.29 11:22 PM
(210.95.xxx.227)
싸움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이라서 그래요. 체질적으로 국힘의 그 탐욕스러움도 싫어하시고요.
사람들 중에는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지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라고 이해해주세요.
원글님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도 싸우고 싸우는 사람도 다 같이 살아가는 사회인거죠.
8. 저랑
'25.1.29 11:22 PM
(220.119.xxx.101)
원글님 저랑 완전 똑같.
투표권 생긴 이후로 국힘당 찍어본 적 없음.
그쪽은 정당도 아니라 생각하니까요.
내가 진짜 민주당 콘크리트.
암 생각없이 민주당 찍고 나와요 ㅎㅎㅎㅎ
그런데 사실 민주당 표 주고싶어서 주는 건 아니예요.
내 생각에 민주당은 보수거든요.
저는 더 급진적인 사람이라 민주당 답답 ㅎㅎ
하지만 우리나라 정치수준이 아직 그 정도라 생각해서 내가 생각하는 수준될 때까진 계속 민주당 찍을 예정.
이제 민주당 지지자들도 사람에 너무 목매지말고
민주당 주자들 안에서도 정책으로 대결하길.
전과 몇 범 이런 것도 너무 지겹고(대한민국 법체계를 그리 믿어요? ㅎㅎ) 수박 이런 것도 지겨움.
나는 이렇게 일한다, 내 정치는 무엇이다, 나는 사람을 이렇게 쓴다... 이런 거 내세워요.
9. ...
'25.1.29 11:24 P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
저랑같이 20살 전후부터 민주당만 찍었고
성향도 그렇고
하지만 지금도 저는 정치에 관심 많은
고관여층인데
이낙연을 지지하는 사람들
민주당쪽 아니에요.
국힘쪽인데 이간질 할려고
또는 댓글알바들이 농간할려고
그러는거에요.
원글님.....
10. 라일
'25.1.29 11:24 PM
(218.234.xxx.124)
저도 공감
수박이니 뮨파니 지긋지긋하고
저렇게 아귀다툼 하는 건 국짐당 좋을 일이란
생각밖에..
그리고 참 정열도 뻗쳤다 싶어요
11. ...
'25.1.29 11:25 PM
(106.102.xxx.150)
원글님처럼 저도 20살 전후부터 민주당만 찍었고
성향도 그렇고
하지만 지금도 저는 정치에 관심 많은
고관여층인데
이낙연을 지지하는 사람들
민주당쪽 아니에요.
국힘쪽인데 이간질 할려고
또는 댓글알바들이 농간할려고
그러는거에요.
원글님.....
12. ㅈㅔ말이요
'25.1.29 11:25 PM
(223.38.xxx.212)
제발 이글에는 그런댓글 안보길~
저도 비슷한글 썼다가 얼마나 기막히던지요
민주당만 찍는사람이라 민주당에서 다른사람이 어쩌고 하면 가슴이 저려요
표갈릴까봐
이상한 댓글좀 제발하지마요
13. 동감입니다
'25.1.29 11:25 PM
(125.134.xxx.38)
원글님
82 당분간 접을려다
원글님 글보고 로긴했어요
저도 이래나 저래나 성향이 야당 민주당이라
민주당 후보 나오면
그냥 찍을겁니다
14. 공강
'25.1.29 11:27 PM
(125.176.xxx.131)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
15. 203
'25.1.29 11:30 PM
(125.185.xxx.9)
국짐쓰레기니 못찍는건 동의하는데요.
이낙연 욕해야죠. 이낙연 및 수박들이 민주당에 무슨짓을 한지 몰라서 지금 그런말 하나요?????
문재인정권때 언론개혁이니 검찰개혁이니....결국 다 이낙연의 수박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거예요.
수박들 쳐내고 나니 지금의 민주당 얼마나 일 잘하는지...계엄해제부터해서...언제 이런 민주당 본적 있어요????
민주당적을 가진 정치인이라고 해서 다 감싸안으려고 하지 마세요. 국짐이나 마찬가지인 쓰레기들이 민주당안에 도사리고 앉아서 국짐이랑 같이 티카티카하면서 헤쳐먹고 있었던거예요.
16. ㅇㅇ
'25.1.29 11:30 PM
(1.236.xxx.46)
깊히 공감합니다.어차피 민주당 대선후보 찍을거라서 이런 논쟁 진짜 피곤합니다.자중 좀 해주세요들 ㅉㅉ
17. 민주당
'25.1.29 11:31 PM
(112.157.xxx.212)
갈라치기들. 혈안이 돼서 또 긁어댈겁니다
낙엽때. 갈라치기 성공해서 개이득 꿀빨았는데
왜 또 시도 안하겠어요?
한번만 당 합시다
갈라차기들에게 또 농락 당하지 맙시다
18. 나도
'25.1.29 11:35 PM
(220.119.xxx.101)
이낙연은 싫드라구요.
대선 때 진짜 저런 미친지지자들이 있나 싶었죠. ㅎㅎㅎ
이재명이 싫어 윤석열을 찍는대 ㅎㅎㅎㅎ
그러니 정치인 팬질을 너무 심하게 하면 안되고요, 정치인 까질도 너무 심하게 하면 안돼요.
제정신이 아니게 돼요.
19. ..
'25.1.29 11:36 PM
(118.42.xxx.109)
그런 글들을 하나하나 다 읽어요?
누가 싸우나보다.. 전 안들려서 그냥 이재명 찍을껀데요. 전 대문자 T인가봐요.
20. 완전
'25.1.29 11:43 PM
(221.142.xxx.23)
공감합니다.
21. ㅇㅇ
'25.1.29 11:4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유치함이 하늘을 찌르고
감정을
더럽게 배설하는 쓰레기 글들 역겹죠.
22. ㅇㅇ
'25.1.29 11:5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유치함이 하늘을 찌르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감정을
더럽게 배설하는 쓰레기 글들 역겹죠.
자기네들끼리 주고 받을 때는
내용을 더럽게 쓰더라도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제목이라도 예를 갖춰줬으면 좋겠어요.
23. ㅇㅇ
'25.1.29 11:56 PM
(218.234.xxx.124)
자중하자는 글에도 빠득빠득 낙연이니 뭐니
글 올리는 분 좀 그만 좀 하세요 짜증납니다
24. ㅇㅇ
'25.1.30 12:21 AM
(116.122.xxx.71)
공감합니다.
국짐이 아닌 민주당이라서 뽑는 건데 이재명이라면 거품 무는 사람들은
딴소리 할 거 없이 그냥 국짐으로 가라구요...
25. 전 포기했어요
'25.1.30 12:22 AM
(59.7.xxx.113)
앞으로 더 할거예요. 거기다 유시민은 이재명이 대선 이겨서 당한대로 갚아줬음 좋겠다네요. 이게 지금 선거에서 이기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할 소리인지.. 에효
26. ????
'25.1.30 12:23 AM
(116.122.xxx.71)
포기하고 국짐 가세요
유시민 이야기에 반감드는 사람은 성향이 국짐 맞습니다
27. ..
'25.1.30 12:23 AM
(104.28.xxx.59)
무조건 덮어놓고 민주당 지지해주니
민주당에서 누릴거 다 누리며 사리사욕만 채우는
자격미달자들이 있었고 지난 대선에서 드러났죠
민주당이면서 윤가 찍은 자들이 그들이고
지금 밖에 나가서도 민주당을 흔드는거에요.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 싸우는게 아니라.
민주당 지지하면서도 과거 민주당이 실망스러웠던 부분엔
그런 무능력하고 형편없는 겉과 속이 다른 인간들이 있었기에
민주당이 발전이 없었던거죠.
지금의 민주당은 그 어느때보다 잘 하고있습니다.
28. 그렇게
'25.1.30 12:27 AM
(211.36.xxx.64)
무조건 지지하니 지금 민주당이 그 꼬라지된 거예요.
지금 국짐이랑 다를게 뭔가요?
29. 저도
'25.1.30 12:28 AM
(58.29.xxx.96)
명박이 패스
박근혜 패스
문재인 패스
안철수찍
이재명찍
이번대선도 이재명찍
재명이가 좋아서 찍는건 아님
국힘이 개박살 낸 나라 수습할 사람이 이재명밖에 없고 민주당 조국당밖에 없어서
다음 총선도 국힘 패스
30. 와
'25.1.30 12:29 AM
(116.122.xxx.71)
211.36씨, 민주당을 어따대고 국짐이랑 비교??
31. 쓸개코
'25.1.30 12:36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문프때문에 짜증나고 화나는 사람은 국짐성향 아닌가봐요.
32. ㄴㄴ
'25.1.30 2:02 AM
(58.123.xxx.194)
유권자의 분별력ㅡ
깜인지 충분히 분석후 투표를 하지
당만 믿고 찍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내가 찍고 깜빵 보낸적은 없고요.
이명박그네윤 모두 패쓰
33. ㅎㅈ
'25.1.30 3:25 AM
(220.85.xxx.42)
게시판의 정치화는 좋아요.
그런데 게시판의 민주당 정치화는 저도 싫어요.
너무 속속들이 내부 총질 알게되면...혐오가...
다른 정치글은 좋아요.
34. 공감 100
'25.1.30 6:23 AM
(211.213.xxx.201)
그런데 그런글들은 저쪽팀?에서
적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요
35. 동감 100×100
'25.1.30 8:19 AM
(1.177.xxx.84)
어제 게시판 게판( 개판이 아니고 게판) 되는 꼬라지 보고 기가 막혀서 오후엔 82 들여다 보지도 않았네요.
지난 대선때와 똑같은 모습에 기함을 하겠더군요.
한번 겪고 호되게 당하고도 학습이 안되는건지...정말 한심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또 저 지랄하다가 국짐 대통령 나오게 할 판. 에혀.....
.
36. ㅡㅡㅡㅡ
'25.1.30 9:19 AM
(61.98.xxx.233)
민주당이면 무조건 찍는다.
국힘이랑 뭐가 다르죠?
여기 원글이나 공감한다는 댓글들이나
나라 이 모양으로 만든 좌우 양극 콘크리트들일 뿐이네요.
37. 뭐래
'25.1.30 9:25 AM
(1.177.xxx.84)
국짐에 인간 같은 놈이 한명이라도 있나요?
양극 콘크리트???
똑같긴 뭐가 똑같나요?
지금 국짐 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옴?
쿠데타를 일으킨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저 지* 하는 것들이 사람 맞음?
인두겁을 쓴 짐승들이지.
어따대고 똑같다고 어이가 없어서...ㅋ
38. 저도요
'25.1.30 9:36 AM
(121.137.xxx.107)
저도 원글님 생각에 크게 동의하는 바예요.
누구나 국정에 관심을 가지고 주권을 행사해야 하는건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주셨기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뿌리깊어진 것은 장점이지만, 원글님 말씀대로 니편내편 가르기에 피로해진것도 사실입니다. 때로는 감정에 휩쓸려 상대방 진영의 외모비하와 말꼬리잡기 등으로 변질된 모습을 봅니다. 우리 82도 그런 모습이 많아서, 저는 정치글이 범람하면 이 곳을 잠시 쉬기도 합니다. 정치라는 것은 나와 내그룹의 이익을 주장하는 형태입니다. 이 것에는 선과 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는 죽일놈이고 나만이 절대선 이라는 이분법적 접근을 취하는 분들을 보면 더이상 토론의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민주당 지지자였는데요 (그렇기에 82회원) 때로는 내가 진정한 신념에서 비롯되지 않고, 그저 청년기 시절에 집권층에 대한 반발로 자연스럽게 이 무리에 포함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주지역 또는 특정세대에 몰려있는 경향을 보이거든요. 그래서 모든 정당을 객관적인 시야에서 보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둘 다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82에 많은 분들이 정치에 관심 가지는 모습이 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찬물끼얹는 발언은 하지 않아요. 다만 가끔 용기를 내서 본인의 정치견해를 침착하게 밝히시는 원글님 같은 분들을 보면 저도 용기내어 한마디 거드는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