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한테 자꾸 공부하라는 진짜이유.

.. 조회수 : 6,618
작성일 : 2025-01-29 20:05:21

자산가들재력가들..당신네들끼리만 계속 사업하면서 견고히  돈 계속 축적하고

서민은 평생 댁들 노예하라고???

흙이야말로 공부를 하면 계속 가난해져....

 

 

 

 

IP : 39.7.xxx.6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9 8:10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동북아는 옛날부터 공부해서 과거 합격해 출세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래요
    신라시대에도 당나라 유학 가서 과거 합격하면 우와! 우와! 한 것처럼요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실력으로 과거 합격하는 게 중요했어요

    음서제가 있어도 음서제로 벼슬하면 높은 자리 못 올라가고 밑의 벼슬만 하고 설령 후에 출세해도 평생 컴플렉스였고요
    그 점에서 지금의 현대판 음서제라는 모 제도와는 큰 차이가 있죠

    반면 유럽은 연줄과 소개로 출세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 2. ㅅㅅ
    '25.1.29 8:13 PM (218.234.xxx.212)

    각자 선택이고 공부가 재능이긴 하지만 그건 극상위권에 해당하는 것이고, 그저 50%에서 10-20%로 상승하는 것은 재능의 영역이 아닙니다. 10-20%나 50%나 무슨 차이냐? 그래도 차이 많습니다.

    운동이나 예능은 상위 0.x%이내 아니면 정말 그걸로 먹고 살지 못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상위 10%나 50%나 마찬가지지요..

    그라나 공부는 그나마 약간이라도 올리면 효과가 있습니다..

  • 3. ....
    '25.1.29 8:21 PM (1.229.xxx.172)

    서민이라도 공부하면, 9급 공무원, 교사, 간호사 급의 중류직업은 가질 수 있으니까요.
    위 직업으론 적어도 평생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되죠.

  • 4.
    '25.1.29 8:25 PM (220.94.xxx.134)

    공부가 밥벌어 먹고 살기 가장 쉽지 않나요?

  • 5. 그런데
    '25.1.29 8:28 PM (220.117.xxx.87)

    공부라도 안하면 뭐 먹고 살게요?
    사업?장사? 성공 그게 공부보다 더 빡셔요

  • 6. .....
    '25.1.29 8:29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서민일수록 위험회피형 성향이 높아요.
    가진게 얼마 없는데 그것마저 잃으면 큰일나니까요.

  • 7. ....
    '25.1.29 8:30 PM (1.229.xxx.172)

    그리고, 서민일수록 위험회피 성향이 높아요.
    가진게 얼마 없는데 그것마저 잃으면 큰일나니까요.

  • 8. 원글 틀렸어요ㅠ
    '25.1.29 8:32 PM (223.38.xxx.142)

    원글 내용이 너무 이상한데요

    무슨 흙이야말로 공부를 하면 계속 가난해진다는 건가요
    자신이나 자녀가 공부를 못하나봐요
    사실과 전혀 다른 얘기를 하네요ㅜㅜ

    서민이라도 공부하면 좋은 직업 가질 수 있는데요

  • 9. ....
    '25.1.29 8:35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서민인데 좋은 직업 갖는 경우는 현 상황에서는 극히 드물구요
    (모든 가족의 희생해서 똘똘한 한 명한테 몰빵해야 가능함)
    중류직업까지는 노력하면 무난하게 가질 수 있어요.

  • 10. ....
    '25.1.29 8:36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서민인데 좋은 직업 갖는 경우는 현 상황에서는 극히 드물구요
    (모든 가족 구성원이 희생해서 똘똘한 한 명한테 몰빵해야 가능함)
    중류직업까지는 노력하면 무난하게 가질 수 있어요.

  • 11. ...
    '25.1.29 8:38 PM (1.229.xxx.172)

    솔직히 서민인데 좋은 직업(전문직, 고위공무원) 갖는 경우는 현 상황에서는 극히 드물구요
    (모든 가족 구성원이 희생해서 똘똘한 한 명한테 몰빵해야 가능함)
    중류직업까지는 노력하면 무난하게 가질 수 있어요.

  • 12. ...
    '25.1.29 8:39 PM (125.132.xxx.53)

    흙수저는 사업하다 한번 망하면 끝이예요
    공부라도 해서 안정적인 직업 가져야지

  • 13. 사업 성공?
    '25.1.29 8:42 PM (223.38.xxx.252)

    사업? 장사? 성공 그게 공부보다 더 빡셔요222222

    수십년간 부부가 뼈빠지게 일해서 한식당 성공해서
    100억 재산가된 집 아는데요

    부부가 완전 밑바닥부터 시작했었대요
    처음엔 국수집 차렸다가 망했었대요
    다시 힘들게 한식당 열어서 부부가 뼈빠지게 일했대요

    이젠 큰규모 한식당으로 컸어요
    TV 맛집 소개 프로에도 나오고
    예약해야 점심시간에 먹을만큼 유명해지고
    사장님이 100억 재산가 되었다죠

    근데 어느날 갑자기 사장님이 과로로 쓰러지셔서
    수술 받고 재활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재활 치료 받아도 금방 회복되는게 아니라 무척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남들이 사업 성공하기까지 얼마나 힘든건데요

  • 14. 공부는요
    '25.1.29 8:51 PM (223.38.xxx.175)

    돈이 좌우하는게 아니에요
    그럼 부자집 자녀들은 다들 의대나 스카이 대학 갔게요

    공부는 아이가 타고난 머리와 의지가 결정적이에요
    같은 학원 다녀도 애들 성적이 제각각이잖아요

    자기 애들 공부머리 부족한걸 엉뚱한데 핑계대는 분들 있더라구요
    자기 애들 공부머리 부족한걸 인정하기 싫은거죠
    형편 어려우면 국장 받을 수도 있는데요

    공부는 애들 타고난 공부머리가 좋아야해요
    옆에서 시킨다고 명문대 가는것도 아니구요

    바쁜 워킹맘인 양소영 변호사 자녀들 셋은 모두 서울대 갔잖아요
    세자녀들 모두 좋은 학과 들어갔죠

  • 15. ㅁㅁ
    '25.1.29 8:54 PM (39.121.xxx.133)

    서민이 공부를 안하거나 지질이도 못한다면...
    다른 무슨 길이 있을까요..
    빌딩 물려줄 것 있으면 죽어라 공부안시킬듯...

  • 16. ......
    '25.1.29 9:08 PM (222.234.xxx.41)

    돈없는 사람이 돈 벌수있는 그나마의 방법

  • 17. 사업성공하는 것도
    '25.1.29 9:10 PM (223.38.xxx.44)

    엄청 힘든 거에요

    남들이라고 거저 쉽게 버는게 아니죠
    뼈빠지게 일해야 자기 사업에서 성공하더라구요

    남들 질투하고 시기할게 아니라
    본인들이 더 열심히 일해서 그들처럼 성공할 생각을 해야죠

    제 주변 잘 사는 사람들도 수십년간 자기 사업 분야에서 엄청 힘들게
    꾸준히 일해왔던 분들이에요
    당연하게도 거저 성공하는 법은 없더라구요

  • 18. ..
    '25.1.29 9:13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흙수저가 그나마 한 계단이라도 올라갈수 있는 유일한 수단
    대오각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뭘 알아야 살죠

  • 19. ..
    '25.1.29 9:17 PM (115.143.xxx.157)

    사교육 부담 때문에 힘들긴 하죠
    사우디처럼 오일산유국이면 편했을수는 있겠지요

  • 20. 공부 잘하면
    '25.1.29 9:20 PM (223.38.xxx.35)

    얼마든지 좋은 직업 가질 수 있어요
    국장 혜택도 있잖아요

    제가 아는집도 평범한 집이고 지방 살아요
    사는 형편도 그저 그래요
    아이가 성적 뛰어나서 인서울 의대 갔어요
    서울대도(의대 아닌 학과) 붙었지만, 결국 인서울 의대 갔어요

  • 21. 와우
    '25.1.29 9:24 PM (122.32.xxx.106)

    와 이건 대처 어떤 가스라이팅을

  • 22. 애들이 공부
    '25.1.29 9:33 PM (223.38.xxx.108)

    못하면 자꾸 딴데 핑계를 대더라구요ㅋ
    자기 아이가 공부 못하는걸 인정하기 싫은거죠

    공부는 돈들인 순서대로 잘하는게 아니에요
    그럼 강남 사는 애들 다들 의대나 스카이 대학 다니게요 그건 아니죠

    내가 아는 집 애들 강남 살고 대치동 학원 다니며 재수까지 했어도
    목표한 입시 실패하기도 한 케이스들도 봤구요
    이집들 사교육비는 많이 쓴 편이에요

    반면에 지방 살고 중딩까지만 기본 사교육 받고 고딩땐 인강 선택해서 공부했어도 아이가 의대 간집도 알아요
    이집은 사업 실패로 당시 경제 상황이 좋질 못했어요

    결국 공부는 아이가 타고난 머리와 자기 의지가 중요한거에요
    사교육비 들인 순이 아닙니다

  • 23. ㅇㅇ
    '25.1.29 9:53 PM (118.235.xxx.111)

    공부는 일단 달려드는 본인 의지가 있어야하고
    그 뒤에 머리나 기타등등이 필요해요
    없는집일수록 일어날 방법은 공부고요

  • 24. .......
    '25.1.29 10:22 PM (222.234.xxx.41)

    없는집일수록 그마나 먹고살 유일한 방법

  • 25. 시댁
    '25.1.29 10:24 PM (122.32.xxx.106)

    가성비 젤 좋음
    효율도 짱좋고
    단 잘하는 놈들한테만요
    부자부모못만났다고 하는 징징이들 말고요

  • 26. 뭔소리래요
    '25.1.30 2:06 AM (210.2.xxx.9)

    그럼 자본도 없는 서민한테

    무조건 사업하라고 해요?

    일단 공부를 해야 비지니스 기회라도 찾고,

    그걸로 투자자금 지원받아서 창업을 할 거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517 전립선에 좋은것들이 4 전립선 2025/02/05 1,325
1683516 한동훈은 어제 피디수첩 마약 잘 알지 않을까요? 3 .. 2025/02/05 1,377
1683515 고추장에 박아놓는 파래 장아찌 아시나요? 8 모모 2025/02/05 1,011
1683514 버블링 샤본다마 세탁비누 1 ... 2025/02/05 513
1683513 어깨에 핫팩 어느위치에 붙일까요? 3 ... 2025/02/05 393
1683512 저아래 꼬치전 단무지 글을 읽다보니... 17 @@ 2025/02/05 3,834
1683511 남편 외도 용서가능해요? 23 dd 2025/02/05 6,819
1683510 주식관련해서 최근 본 댓글이 4 asdgwe.. 2025/02/05 3,347
1683509 엄청 추운 이번주 혼주 한복ㅜㅜ 10 jjjjj 2025/02/05 3,927
1683508 윤석열 삿대질 보니 다시 살의가.. 9 ........ 2025/02/05 4,273
1683507 사촌 동생 결혼식 축의금 얼마정도 하면 되나요? 2 ㅇㅇ 2025/02/05 1,698
1683506 엄마와 함께 산 세월보다 7 .. 2025/02/05 2,903
1683505 "尹 옥중인사".. 계엄직후 이상민과 5번통화.. 8 ㅇㅇ 2025/02/05 2,624
1683504 중고나라 신종사기… 16 어이없음 2025/02/05 4,296
1683503 제 자기파괴적인 행동 7 2025/02/05 2,105
1683502 장애연금 질문이요 5 쿠쿠 2025/02/05 810
1683501 이현이 화장실 샤워기 필터 교체하는데 웃겨요 1 .. 2025/02/05 3,185
1683500 이재명 말고 대안은 누구인가요? 48 .. 2025/02/05 3,461
1683499 모든 악의 근원은 개신교네요. 22 .. 2025/02/05 2,413
1683498 오늘자 매불쇼 방금 전에 봤는데 이재명이 차기네요 13 ........ 2025/02/05 4,836
1683497 대왕고래 마귀상어 이런복권에 돈쓰는건 안되죠 1 ..... 2025/02/05 432
1683496 아ㅠㅠ 제네시스GV70 계약 했는데 23 Fhjjk 2025/02/05 8,739
1683495 명절음식중 이해가 안되는 음식 85 족보 2025/02/05 22,337
1683494 소설책을 분철해보신 적 있나요? 5 오마이갓 2025/02/05 961
1683493 메모에 진심인 재판관이네요. 3 oo 2025/02/05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