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가정 안 만드려는 님 의지가 강하다면요
그냥 회사.관두세요 ㅜㅜ
저도 대기업 다녔는데요
회사.다닐땐 회사.밖 세상이.안 보여요
회사가 전부 같고 여기의.위치가 내 위치 같겠지만 막상 관두면 또 다른 길이 있어요
정리 해고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대기업 같은데
그래봤자 사노비에요 ㅠㅠ
그리고 그.세계에서 여자가 팀장까지 달 정도면
가정은 팽개치셨을게 분명하고
남편도 애둘 힘들었을거에요
대기업 다녔던 경험이든 사업이든 뭐든 할 수 있어요. 조직에 맞추느라 가정 희생 시키셨다면
지금이라도 관두고 가정 지키세요
중고등때 이혼가정 되면 애들 맘잡는 애들 거의 없어요
안타까워서 글 새로 팠어요
그깟 사노비 팀장 ㅠㅜ 무슨 대단한 감투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