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식당 사람 많네요

...... 조회수 : 3,773
작성일 : 2025-01-29 16:28:47

강남에 있는 문 연 식당들

비싼곳 아닌 평범한 식당인데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 많네요

명절 당일 모습이 바뀌어가고 있어요

좋은 현상 같아요

IP : 112.171.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 당일
    '25.1.29 4:31 PM (211.206.xxx.191)

    문 여는 식당들이 강남은 있나요?
    문 여는 곳이 드물어 어제 가족모임 미리 했어요.

  • 2.
    '25.1.29 4:32 PM (124.49.xxx.188)

    오늘 아버님 요양병원 근처 카페 다 문닫았네요..번화한곳인데..

  • 3. ...
    '25.1.29 4:36 PM (106.101.xxx.74)

    고터 몰 식당가들은 오픈했어요
    파미에스테이션 이나
    다른 지하쇼핑몰에있는

  • 4. ..
    '25.1.29 4:37 PM (211.178.xxx.174)

    용산아이파크몰도 오픈.

  • 5. 많아요
    '25.1.29 4:39 PM (210.96.xxx.10)

    저희도 친정 왔는데 식구들 저녁 밖에서 사먹을 계획이에요
    엄마 힘들다 하시고 설거지도 귀찮고요 ㅎㅎ
    큰 설렁탕, 갈비탕집은 많이 열었고
    식당마다 꽉꽉 차서 예약도 안받아요
    스벅 이디야 같은 카페도 다 열었고요
    여자들 노동력 착취해서 그동안 누렸던거
    이젠 정당한 노동에 대한 가치를 지불하고 사먹는 문화로 바뀌는거 같아요

  • 6. ...
    '25.1.29 4:54 PM (1.241.xxx.216)

    저는 내일 가보려고 미리 알아본 식당 있는데
    명절 당일인 오늘은 예약 꽉 차서 예약도 안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명절 문화가 진짜 많이 바뀌는 듯요

  • 7. kk 11
    '25.1.29 5:31 PM (114.204.xxx.203)

    오늘 많이열어요
    대목이라
    설 준비에 지쳐서 다들 점심 먹으러 나가대요

  • 8. ......
    '25.1.29 5:39 PM (211.225.xxx.144)

    친정도 명절 문화가 바뀌었어요
    명절 전날 저녁에 엄마가 장만한 명절 음식을 먹고
    저와 올케들하고 설거지를 하고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80대 엄마가 음식 장만 힘들것 같아서 27일 저녁에
    외식을 하고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예전에 70대였던 엄마는 외식하면 돈 아깝다고
    집에서 먹자고 생일도 엄마가 손수 다 장만을 했어요
    저와 올케들은 설거지만 했었는데 70대 중반에
    생일과 어버이날에 식당 예약 해놓았다 취소 못한다
    거의 강제적으로 엄마가 외식을 하게 되었고
    엄마도 처음에는 못마땅 하셨다가 좋이하셨어요
    이제 올해부터 명절도 외식 문화로 바뀌었네요
    엄마도 편하고 남동생부부들은 각자 가족들끼리
    여행을 갑니다

  • 9. 저희는
    '25.1.29 6:31 PM (58.29.xxx.96)

    짜장 탕수 볶음밥시켜서 먹었어요.
    아침에는 김치만두국 끓여먹고

  • 10. 저희도
    '25.1.29 6:52 PM (211.215.xxx.144)

    식당에서 먹었는데요 명절에 문여는 곳이 점점 늘어나는것같아요
    제사음식은 간단하게 준비하고 차려지낸후 외식하는 분위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619 어제 유시민 과 홍준표 어땠나요 14 2025/01/30 3,558
1681618 말많은 사람과 말없는 사람 30 식구 2025/01/30 3,811
1681617 2가구 거주 가능한 아파트는 6 hgfdsa.. 2025/01/30 2,021
1681616 송중기는 모발이식+몸키워야 롱런할듯요 22 2025/01/30 5,574
1681615 동남아인들 중에 미얀마사람이 제일 성품좋고 성실하대요. 9 궁금 2025/01/30 1,899
1681614 최상목 “그날 열린 건 국무회의 아니다, 대기하다 나온 정도” 4 ... 2025/01/30 2,782
1681613 서부지법 폭도들 최근 근황.jpg 16 ㅋㅋㅋ 2025/01/30 5,564
1681612 코스트코 사람 많네요 13 …… 2025/01/30 4,328
1681611 김건희는 자기가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 보이네요 11 유투브보는데.. 2025/01/30 2,708
1681610 일산에 맛있는 순대국집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2025/01/30 710
1681609 베네통 기억하세요? 31 ㅇㅇㅇ 2025/01/30 6,156
1681608 이상민 "尹, '22시 KBS 생방송' 강조하며 계엄 .. 3 123계엄 2025/01/30 2,151
1681607 에어부산 비행기 화재 원인이 보조밧데리가 맞는건지? 7 비행기 2025/01/30 2,745
1681606 운전면허 적성검사 2025/01/30 258
1681605 유투브 보다가 .. 2025/01/30 338
1681604 나를 창피해하는 엄마가 창피하다 9 2025/01/30 3,167
1681603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부모 유형 '3가지' 7 음.. 2025/01/30 5,131
1681602 시판 물김치 골마지 예방법 4 ... 2025/01/30 1,006
1681601 벌써 연휴가 끝나고 4 2025/01/30 1,795
1681600 연휴가 끝나갑니다 2025/01/30 550
1681599 지금 종교 가르침은 사기입니다 | 도올 김용옥 1 도올 2025/01/30 978
1681598 퀀트바인 하시는분 계실까요 퀀트바인 2025/01/30 369
1681597 윤건희는 일본 밀정의 아바타 8 놀라운사실 2025/01/30 1,481
1681596 예전 매불쇼 보고 있는데... 4 아오~ 2025/01/30 1,730
1681595 박은정 "헌법재판관 흔들기, 윤 총장 레퍼토리 그대로&.. 5 상습범이네 2025/01/30 2,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