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 살아있는데 장남집에서 각종 행사 다 합니다.
차례상치우고 본설거지(동서가함) 나중에 주변정리하면서 나오는 설거지는 못본척 짐싸서 신발신고 나가는 동서 짜증나요.
시부모 살아있는데 장남집에서 각종 행사 다 합니다.
차례상치우고 본설거지(동서가함) 나중에 주변정리하면서 나오는 설거지는 못본척 짐싸서 신발신고 나가는 동서 짜증나요.
욕하면서 배운다라는 말이 있죠
꼬리물리다 때 놓쳐 점심와요
점심은 당연히 안먹는 룰이 있어요. 오래 있길 바라는게 아니고 아직 정리 안마쳤는데 부엌에서 도망쳐서 제가 다 치우느라 오래걸려요. 시모는 돈달라 소리, 시동생 붙잡고 제 욕 하느라 바쁘고요.
본설거지 했으면 자투리는 그냥 못본척하세요..
불러다가 시킬수도 없잖아요
내 집에서 빨리 나가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정리 다시 내가 다 해야하는데..
탈출하세요
왜있는거죠? 동거하시는데 시부모님 명의인가요?
자본주의 세상에 시급이 얼마인데요
자투리 설거지는 보통 집주인이 하지않나요?
동서도 우리집온 손님이다 하시는게 맘편하실듯.
제동서는 저희집오면 밥먹고 설거지 절대 안해요
처음에는 엥 뭐야? 조금 괘씸하기도 했는데
동서집가면 동서가 저는 아무것도 못하게 하길래
이제 그려려니 합니다
아니 본설거지했음 됐지 여적여.
장만해요?
시부모 살아있는데 각종 행사를 왜 원글님네서 하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차례 지내고 본설거지 했으면 저라도 눈썹 휘날리며 탈출합니다
동서를 원망할게 아니라 원글님도 그런곳에서 탈출을 하셔야죠
시부모 살아있는데 원글집서 해요????
언른언른 가라하세요
그 시모가 시동생 잡고 원글욕 못하게 시동생이 가버리는게 낫겠네요. 자투리 설겆이 때문에 뒷담화를 듣고 있나요???
아니면 시동생 나가는 길에 시모도 데리고 나가라 하세요.
그거까지 하고 나와야 하나요
그 중 만만한 사람이 동서인가봐요.
동서는 본설거지까지 했으면 욕먹을 일 없어 보이네요.
식세기는 내 식구들 밥먹을 때 소량이나 해결되지
명절에 목기제기 큰 솥 프라이팬 채반등은 해당안돼요.
원글님집에 모이면 이불빨래며 대청소에 할 일이 산더미인데
큰 설거지 쏙 빼놓고 싱크대 설거지만 깔짝거리고 가버리면 화나는 거 맞아요.
"명절 모임에 내 식구 아닌 사람은
빨리 사라져주는게 돕는겁니다."
자투리 설거지가 반나절거리도 아니고요
저흰 시어머니댁에서 행사를 하는데
본설거지는 손녀, 며느리들이 하고
다 둘러앉아 과일, 차 마신거까지 치우고.간다하면
시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에요.
자투리 설거지 까지 해야 하나요?
원래 그런 뒷 처리는 주인이 하게 되잖아요.
내 집 살림이니.
남편을 시키던지 그 정도는 이해해 줍시다.
그저 남은 빨래 내 집에서 가주는 게 땡큐죠,.
네 제가 예민했네요
동서도 저도 지옥같은 날 보낸거 마찬가진데 치우다가 허리끊어질고같아서요
그정도는 제가 하는게 낫겠네요
히휴 이놈의 차례 제사 지긋지긋하네요
제사지내는게 더 열받을거 같은데
애먼동서만
만만하니 원망.비난
마무리 설거지는 제가 하는게 편해요 내살림이니 정리는 내가 하는게 맞죠.. 본설거지 했음 동서 할일은 끝났다고 봐요 빨리 가주는게 도와주는거죠 그래서 주최측이 힘든겁니다
읽었는데 동서에게 화 낼 포인트 결국 못 찾음ㅋ
오래있길바라지않아
완벽하게 모든 설거지 끝내
뭘 어쩌라는건지
만만한 동서한테 화풀이시네요.
남편 시키세요. 남편 형제랑요.
남편 시키세요. 222
80대 시어머니 힘드시니 이제 명절에는 맏이인 저희 집에서 모여요. 동서네 오면 한끼 먹고 설거지는 동서가 하고 후식 먹고 나온 설거지는 그대로 두게 하고 빨리 집에 가라고 등 떠미는데요. 명절 준비로 원글님이 많이 애쓰셨겠어요. 사실 뭐든지 준비과정이 제일 힘든데 티도 별로 안나죠. 원글님 마음 푸시고 맛난거 드시면서 푹 쉬세요.
전 딸부부 와도
남편하고 둘이 설거지 해요
일찍 가주는게 돕는거라 생각해요
어차피 마무리는 내가 해야 할텐데요
제입장 현명한 동서라고 생각됩니다
남의 집 행사에 여자들끼리 뭐하는 건가요.
원글이 짜증을 만만한 동서에게 풀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남편을 잡든가 시어머니에게 대들던지 하시지
힘없는 동서에게 왜~
남편보고 하라 하세요 왜 동서를 잡나요 아님 시동생불러앉혀놓고 하고가라하던가요
티도 안나는 밑작업, 행사후 뒤처리 하느라 지쳤어요
자투리 설거지는 제가 잘 하겠습니다~
본설거지 했음 끝난거죠.
에효.. 그리고 이제 제발 식세기 좀 삽시다. 아니 인생 짧은데 왜 설거지에 시간 낭비를 하고 그래요.
우리식구만 하는것으로
차례 지냅니다
모든 제사 치다꺼리를 끝까지 원글 혼자 하시려나 봅니다~
남자들 얘기는 절대 안하시네요.
무섭습니다.
시모집에서 하면 좋겠고만 끔찍해주겠어요
온갖 준비 내 노동력, 남편 돈으로 다 하는데 시부모라는 것들은 명절 상여금 다 달래요. 남편이 타협해서 100 씩 보내요.
시동생은 제사비용 차례비용 안내는걸로 알아요. 시모한테 백만이나 안부치면 좋겠다. 아니 그냥 시부모 다 죽어서 내 집에서 제사지내는거면 좋겠어요.
시모집에서 하면 좋겠고만 끔찍해요.
온갖 준비 내 노동력, 남편 돈으로 다 하는데 시부모라는 것들은 명절 상여금 다 달래요. 남편이 타협해서 100 씩 보내요.
시동생은 제사비용 차례비용 안내는걸로 알아요. 시모한테 백만원 안부치면 좋겠어요. 아니 그냥 시부모 다 죽어서 내 집에서 제사지내는거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새뱃돈 달라는 웃기지도않은 농담이나 하고있고. 어른한테 새배하자마자 양복안주머니에서 봉투꺼내서 드리는게 맞나요? 그러라는데요? 계좌이체 따로 현장봉투따로?
요즘 세상에 흔치않은 시부모네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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