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요?
남편은 꼭 낮술 하고 낮잠 2시간정도 자네요
그리고 저녁에 잠이 안오니 10시쯤 또 술마시고 자고요.
자나요?
남편은 꼭 낮술 하고 낮잠 2시간정도 자네요
그리고 저녁에 잠이 안오니 10시쯤 또 술마시고 자고요.
한심하네요.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술로 하루를 관장하네요.
은퇴했는데 한심 할거까진..
그러고 싶지 않을까요
내맘대로 살고 싶은 마음
사실 저도 은퇴하면 좀 풀어져서 살고 싶습니다
한 1년 정도 낮술도 하고 늦잠도 자고
낮술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죠.
낮술하니 졸리니 낮잠자고
밤에 잠 안 오고 또 술마시고 자고 나쁜 루틴.
혼자 살면 누가 뭐래나요?
낮잠보다 술이 문제네요
아마 회사다닐때도 반주하고 다녔을 수 있어요
그게 아닌데 자꾸 술 먹는거면 우울증같은거 검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좀 나가 걷던가하지.... 게을러보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