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슬라이드 탈출 장면 보니
바닥에 떨어질때 잡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땅바닥에 엉덩방아 찧고(경추 다치겠죠) 앞으로 엎어지려하고 난리도 아니던데요.
비상구 앉는 승객들에게 탈출 시 협조해야한다고 안내하고 거기 앉히는거잖아요. 그사람들이 슬라이드 제일 먼저 타고 내려가서 내려오는 사람들 잡아주는건데요.
다들 어디 갔어요???
슬라이드 3개 보는데 아무도 없던데요?
비상구 넓은 자리 앉았다가 제일 먼저 도망간건 설마 아니죠???
그리고 자기 수하물 들고 슬라이드 탄 인간들은 안전업무 방해로 고발해야되요. 수하물 부착물로 슬라이드 터지면 그 뒤에 탈출해야하는 사람들 죽으라는 거에요.
이번에 사고 조사 철저히 해서 어디서 뭐가 잘못된건지 명명백백히 밝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