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이었던 국정원 1차장 홍장원

[이벤트]

영상을 보니  홍장원이  국정원장였거나 국정원 2차장였으면 윤석열의 지시대로 계엄에 동조했을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https://youtu.be/-nyKTmj8SZY?si=Z3IW9n-T14WJDhMk

 

참고로

국정원 제 1차장은 해외.대북 분석 담당

2차장은 국내.대공수사 담당

[ㅅㄹ]

고마운줄 알아야죠 홍장원 1차장이 윤석열 명령 따랐으면 계엄 못막았어요 거명된 야당 정치인 14명 다 어딘가로 납치 당하는겁니다
고마운건 고마워 해야 인간의 도리죠

[..]

국정원 1차장이라서 안한게 아니라..
국정원장이나 국정원 2차장 이었어도 안했을거 같아요.
저분은..

[본인의 직위와]

직무에 맞게 행동한것을
고마워해야할 정도로
이 정권 인사풀이 엉망진창이긴 하죠.
정상적인 인물이 드물정도이니..

원칙주의자라면
거부했을것 같긴하네요

[정확한 민주주의]

마음에 안드는 인사 잡아 들이는 건
국정원 아니고 보위부라고 했잖아요.
가치에 안 맞다는 겁니다.

[대단한]

결단한겁니다.
권력에 휩쓸리는건 순간이예요
하지만 절대 진보는 아님.

[oo]

그나마 저분이 찐보수였으니 계엄 실패했겠죠. 윤 지시대로 체포했으면 진짜 계엄 성공했어요. 저분이 뭐가 문제인건가요?

[ᆢ]

본인 보신을 생각했으면 협조했겠죠

[...]

진보나 민주당 지지자 아니라고 해도 보수에 저런 사람들 많았으면 좋겠네요
저정도만 되더라도 국힘은 희망이 있는거죠

[음성이 달랐어요.]

절대 비뚜른 선택을 하지않았을 음성입디다.

[..]

저도 기개가 대단한 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순간적으로 잘못 판단했으면 지금 중요임무종사자로 감옥에 가 있었을텐데 평소의 신념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이죠
또 언론에 신속하게 증언해서 탄핵 결정에 크게 일조했죠
저 분의 증언이 분수령이란 생각이 들어요

[윤석열]

좋아했다고...어디 좋아할 구석이 있는지

[게엄]

제가 봤을땐 게엄 거부도 자기 자리 내놓고 여차하면 목숨 걸고 하는거예요.
게엄까지 하는 대통령이 명령 어긴 사람 가만 놔둘까요?
홍장원이나 조성현 같은 사람 대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