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음식 조금씩 해놓고
저녁 먹으려니 잔치국수 해먹자는 주문이
들어왔어요
조금 귀찮지만 종일 잡채며 전 했더니
저도 잔치국수가 먹고싶더라구요
마침 재료도 있길래 ㅎㅎ
후루룩 한그릇 먹었더니 개운하네요
고추가루도 살짝넣고 어묵에 유부넣고
있는 전까지 먹어가며 ㅎㅎ
행복한 저녁입니다
82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정인데 잔치국수 ㅎㅎ
ᆢ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25-01-28 19:01:51
IP : 118.176.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5.1.28 7:11 PM (175.208.xxx.132)아직도 설날을 구정이라고 부르는 분이 계시네요.
2. ㅐㅐㅐㅐ
'25.1.28 7:15 PM (116.33.xxx.157)육수는 뚝딱 어찌 만드나요?
3. ..
'25.1.28 7:18 PM (121.125.xxx.140)윗님 시판 국수장국쓰시면 됩니다
4. 저도
'25.1.28 7:27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냉장고에 먹을 게 넘쳐나면 다른 거 먹고 싶은 청개구리 발동해서
아침에 김밥 말고 저녁에 어묵국수 해 먹었어요.5. ㅇㅇ
'25.1.28 8:23 PM (106.102.xxx.250)설날이 구정이구 구정이 설날입니다
6. ㅎㅎ
'25.1.28 8:25 PM (110.13.xxx.214)차례는 안지내지만 가족끼리 먹으려 la갈비 잡채 전해서 먹고 낼 아침 떡국먹으려다
상큼한거 먹고싶어 낼 점심은 항아리수제비랑 도토리묵무침먹고 저녁에 떡국먹으려구요 1월 첫날 떡국은 먹었으니 ㅎ 땡기는대로 하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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