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안지내도 모이면 떡국 끓이고 고기라도 굽고 과일 깎고 설거지하는건 동일한거 아닌지
그렇다고 양가 여행은 정말 더 사양이고요.
차례 안지내도 모이면 떡국 끓이고 고기라도 굽고 과일 깎고 설거지하는건 동일한거 아닌지
그렇다고 양가 여행은 정말 더 사양이고요.
차례 없애면 식당잡아 외식해야죠.
떡국은 각자 집에서 끓여 먹으면 되요
차례상 필수인데, 안 먹는 것들 (떡, 약과, 한과, 북어포, 밤, 대추등등)안 사잖아요. 나물, 전도 먹는것만하면 되고요. 우리는 상차리는 비용 반정도 줄어들었어요.
차례를 없애면 안모이개 되죠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저흰 이번에 없애셨는데
형제들 지금 각집마다 여행가 있어요 ㅎㅎ
하와이, 일본, 발리
시부모님은 집에서 그냥 쉬신다하고요
차례없애면 전.나물 차례상에 올라가는거 안하고 가족들 먹을것만 하면 일이 크게 줄을거 같아요.
차례 제사 핑계로 맏이 집에 들쑤시고들어가서 먹는 밥과 과일은 하늘에서 떨어져요? 뒷정리는?
올케집가서 대접받는 시누 입장이나
아들집을 모임장소로 삼는 시모 입장인가보다. ㅉㅉ
흠 근데 차례를 없애 다 안모이게 되면 명절 연휴가 있을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밖에서 만나는건 괜찮네요
와 양이 다르잖아요 걍 모이면 반찬가게 산 밑반찬에 떡국이나 끓여 먹고 차한잔에 다과정도하고 바로 일어서면 되자나요
솔직히 사람들 모이는것도 귀찮아 식당에 모여 밥한끼 먹고 차한잔하고 각자 돌아가면되고 편하게 연휴를 지내면 될일임
차례지내면 준비해야할게 훨씬 많죠..
차례상 차렸다 치우는건 또 그냥 되나요
꼭 그날 안봐도 되고
밖에서 외식한끼로 끝나죠
의미 없다 생각하시면 그냥 쭉~~하시길
차례상이라고 딱히 더 준비하는건 없는듯요
밥 나물 탕국 전 떡 과일 아닌가요?
사람들 모이면 여기에 갈비찜 하나 더 하고
인간들 모이든 안모이든 뭔상관이에요 명절이 이젠 연휴개념이에요
연휴에 여행들 계획하거나 집에서 푹 쉬거나 하면 될일을 안모인다고 연휴가 있을 필요가 없다니
먹을 반찬만 간단히 하던지
떡국만 끓이던지 하겠지요
전을 안구워도 되면 시간이 많이 줄어들겠지요
안먹는 음식 하기 싫어요저는
탕국도 나물도 전도 손 많이 가고 안좋아하는 음식.
모여 외식하고 차나한잔 하든지...
며칠전부터 장보고 음식하고 먹고 치우고ㅠㅠ
차례를 없앤다는 건 명절에 모이지 않는다
이 의미에요.
각자 여행을 가든 휴식을 취하든..알아서 할 일이고요.
음력이라는 달력자체를 사용 안한지가 언젠데
음력설이라는거 자체를 없애는 것도 생각해 봐야할 듯
그냥 단오나 삼복처럼요.
없어지려면 저같은사람 죽고 우리 아이들 할머니될 때나 가능하려나요?
비교불가..
몰라서 하는 말인지
차례를 없앤다는 건 명절에 모이지 않는다
이 의미에요.
각자 여행을 가든 휴식을 취하든..알아서 할 일이고요.222222
님집에서 간단하게 갈비찜 포함한 상 차려서 대접해요
원글이나 그렇게 쉽고 간단하게 사세요
며느리 노동력 쥐어짜면서
차례 지내는 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죽은 조상 귀신을 위해서 모이는 건
어떤 의미가 있죠?
우리나라 전통문화도 아니고 허례허식
뒤틀린 명절문화 계승하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우선은 손님 오는게 스트레스죠
근데 이사람은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것 같기는 하네요
저희집은 차례상 아예없는집인데
안차례본 제가 생각해도 비교불가의 상황인데도 물어볼정도면요
친정은 차례와 제사없고
시가는 차례랑 제사 다 지내는데서 25년..
진짜 쓸데없는 짓.
애도하는 마음이나 본적없는 조상 기리는 마음 1도 안생겨요.
빨리 지나가라..
차례 없애는 게 왜 명절에 모이지 않는다는
의미일까요.
저희는 20년 전 차례 없애고
명절 아침에 만나 함께 밥 먹고
과일, 커피 마시곤 헤어지는데요.
맛있는 것 서로 해 와서요.
그러면 서로 얼굴도 보고
즐거운 명절인 거죠.
제일 좋은일 아닌가요?
좋은사람끼리는 자주 봐도 좋지만 껄끄러운 사이라면 안볼수록 좋지 않을까요.
안보다보면 나중엔 보고싶어질수도 있을지 몰라요.
연휴에 쉬고 싶죠.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보내고 싶지 않죠. 제발 명절 없애요.
차례를 없앤다는 건 명절에 모이지 않는다
이 의미에요.
각자 여행을 가든 휴식을 취하든..알아서 할 일이고요.
222222
친정 입장에서야 딸이 수시로 연락하고 수시로 방문하고 수시로 챙기지만
(아무리 안그런 딸도 있다고 하지만 딸이 아들보다는 많이 합니다)
시가 입장에서는 요즘 올라오는 글들만 보아도 1년 중에 명절(설,추석 총2번), 생신(부.모 총2번) 또는 기제사일만 대면하니까
시가 입장인 사람들은 이런게 존속되길 원하겠지요
조금씩 줄여 나가는 거죠.
현실에 바로 적응하는 현명하고 깨어있는 사람도 있지만, 옛 것과 비합리에 익숙했던 사람들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들도 사회 일원이고,양적으로 보면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에요.
본인이 안해보시고 얻어 먹으셨나보다. 차례 지내려면 음식 가짓수가 그냐 저녁 한끼 먹는 거랑 같나요?
차례 없애도 명절 1박2일은 고정이에요
이게 뭔가 싶어요
왜 자고 오나요? 먼 지방 빼고는 이해 안 가는 문화.
결혼 20년 되어가는데 전혀 없어 다행
차례상 없애는 것 큰 의미가 있어요.
이분은 차례상을 자기집에서 자기가 주도하에 차려본 적이 없으시거나 일하는 것을 즐기는 분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즐기시는 것이면 혼자 즐기시고 남들은 다 힘들다 하니 해본적 없으시면 입 닫으시고요.
사람 먹을 상 차리고 치우고 하는 것도 힘든데 귀신 먹을 상 한번 더 차리는 것이라고요. 그 상 차리고 다시 사람 먹을 상 차리고 치워야 하고요. 그냥 힘들어요. 그냥.
입만 갖고 오는 사람들도 싫고요. 차라리 먹을 입만 있음 괜찮아요. 말하는 입이 더 싫어요.
원글님은 본인집에서 차례를 주관본적이 없는 사람
차례를 하든 안하든 모이고 음식만들고
뭐 크게 다를게 있나요
차례상 차리고 파하는 일이나 준거죠
차례안지낸다고 양가 어른들 안찾아 볼것도 아니고
외식외식들 하시는데 그게 가능한 집있고
불가능한 집도 있을것이고요
시부모님이 당연하게 원하심.
명절에만 보는 사이도 아니에요.
이러니 저러니해서 달에 한번은 만나서 밥먹는데도 그래요
차레가 문제가 아니라 모이는게 문제 아닌가요?
보통은 차례 안지내는 집도 명절에 다 모이던데
본인이 다 해보신분인가요?
아니라면 해보시고
해보고도 별거아니다 싶으시면
본인이 특별히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인거니까
감사하며사시길...
님이 차례준비 다 하는 거면 인정!!
확실한건 원글은 음식준비하는 사람이 아니고
입만 들고 왔다갔다하는 사람이라는거
못사는 집만 계속 모여요
차례 제사는 덤이고 없애도 계속 모인다니까요
명절이 대수인줄 알아서 모여자고 여자만 음식해대고
가난하니 그리 보내지요
제사 음식 따로, 사람 먹는 음식 따로예요...
떡, 산적, 생선구이부터 시작해서 제사음식 정말 먹을만한거 아무것도 없어요...ㅠㅠㅠㅠ
차례지내던 집들은 안만나지 않고 고대로 만나서
집에서 제사음식 비스무리 ( 거의 같은음식) 한거 둘러 앉아
먹고 바러 헤어지기 뭣하니 집에서 티비 보다가 혹은 산책다녀
와서
또 점심먹고. 겨우겨우. 앉아있다 서둘러 일어나 나와요
혹은
집에서 안모이면. 밖에서 만나서 밥사먹고 차마시고
할거 없어서. 공원 산책 혹은. 영화관가서 부모님 눈높이
맞춰 재미없는 한국영회 블럭버스터 하나 골라 보고
헤어지거나. 영화도 볼거 없으면. 지지부진하게
시시껄렁 농담따먹기 하고 겨우 나옴
부모님과 할얘기도 없고
뭐 진짜 1 년에 1-2 번 만나는 사람들이야
할얘기 좀 있을 수도 있지만
생일에 만나 어버이날에 만나. 명절 2 번 만나
그 외에도 또 1-2 번 보게 되잖아요
거의 한두달에 1 번씩 보니. 다 사는거 아는데
할얘기 없구요 한궁금
안 없애요. 왜냐면 어차피 제가 먹고 싶은 음식만 올려서 차례 지내거든요. 랍스터랑 위스키, 테라로* 커피 그런 아버지 좋아하셨던 음식 올리고요.
모이는 것도 각자 맘대로. 온다는 사람 있으면 떡국 거리 좀 더 넉넉히. 근데 설에는 다 온다네요. 아마도 조카들 세뱃돈 땜에? 아무튼 모이면 반갑고 바쁘면 말고 아버지 생각에 차례는 안 없애요.
60부터 나 죽는다 타령하던 시모인데. 본인이 귀찮아서 제사 없애고도 효자 아들이 꼬박꼬박 갑니다. 시누들이 조정하기도 하고요
며느리랑 같이 가면 친정갈까봐 집에도 안보내고 못가게 하더니
아들만 보내니 아들 당일로도 보내더군요...
본인도 밥하기 싫다면서 꾸역꾸역 집밥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맞벌이를 계속해왔고 제가 더 바쁘기에 음식 못합니다.
후라이팬애 큰 전 못 뒤집습니다. 그집 아들도 마찬가지고요.
제사지낼 때는 전 구우면 못 먹게했습니다만 지금은 따뜻할 때 먹으라 하는게 다르네요
제발 밖에서 한 끼 사먹고 헤어지면 좋겠습니다. 손주 얼굴 보면서 엄마 안 닮고 아빠 닮아 어디도 이쁘고 어쩌네 무한반복도 듣기 싫어요.
차례없음 불필요한거 안사고 안만드니 돈과 일이 훨씬 줄죠.
떡, 산적, 생선구이부터 시작해서 제사음식 정말 먹을만한거 아무것도 없어요...ㅠㅠㅠㅠ 2222222
진짜 다 맛없음.
명절이네뭐네 그런거 안갖다붙이고 그냥 연휴라고 하면 좋겠네요 가족들 만날사람들 만나고 여행갈사람 가고ㅎㅎ
추수감사절 ㅓ같은 날 싫어할까요? 진짜 궁금
차례음식 전날 만들어서 다 식어빠진거 맛도없어요
만들어서 바로먹어야맛있지
다 식어빠진건 이웃집도 못나눠줘요 맛없으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1393 | 조국혁신당 설 현수막 6 | 이뻐 | 2025/01/29 | 3,106 |
1681392 | 암환우분들 콜라겐 드시는분ㅜㅜ 6 | ㄱㄴ | 2025/01/29 | 1,829 |
1681391 | 박선원의원 페북.jpg 73 | ... | 2025/01/29 | 6,658 |
1681390 | 해물찜이나 해물탕 재료 어디서 구입하면 좋을까요 4 | 요리초보 | 2025/01/29 | 773 |
1681389 | 늦게 낸 월세는 연말정산 반영안될까요? 1 | 츄츄 | 2025/01/29 | 862 |
1681388 | 파고다 공원 할배같네요 22 | ㅇㅇ | 2025/01/29 | 5,041 |
1681387 | 명절에 열받는글에 보면 8 | 왜? | 2025/01/29 | 1,919 |
1681386 | 주병진 대중소 웰시코기는 어떻게 됐나요? 9 | 주병진 | 2025/01/29 | 4,051 |
1681385 | 1997, IMF 거대한 거짓말 - 뉴스타파 목격자들 7 | ㅇㅇㅇ | 2025/01/29 | 2,744 |
1681384 | 우리나라 정치엘리트 1티어 55 | 나이스고스트.. | 2025/01/29 | 5,233 |
1681383 | 지금 젊은 엄마들이 애를 어떻게 키워야한다고 생각하세요? 17 | aa | 2025/01/29 | 5,572 |
1681382 | 속 터져서 더 못보겠어요 28 | ㅇㅇ | 2025/01/29 | 17,575 |
1681381 | 영화 베를린 봤거든요 8 | ㅇㅇㅇ | 2025/01/29 | 1,639 |
1681380 | 이렇게 누워있어도되나 할 정도로 누워있어요 12 | ㅜㅜ | 2025/01/29 | 3,973 |
1681379 | 이번 대선 선택 기준 : 일잘러 or not 25 | ㅇㅇ | 2025/01/29 | 1,567 |
1681378 | 댓글들보니 8 | .... | 2025/01/29 | 981 |
1681377 | 홍준표 “박정희는 내란범” 22 | 만다꼬 | 2025/01/29 | 5,026 |
1681376 | 김건희 홍콩계좌 5 | 홍콩계좌 | 2025/01/29 | 3,493 |
1681375 | 나는 누구일까요? 1 | 자업자득 | 2025/01/29 | 1,002 |
1681374 | 질문들 보는데 홍준표 치매 있나봐요 7 | 아짜증 | 2025/01/29 | 4,589 |
1681373 | 83년생 모은돈이 8천만원이 전부입니다 24 | 프리지아 | 2025/01/29 | 7,081 |
1681372 | 내일 서울시내 가볼만한 곳(실내) 있을까요? 7 | 나도 연휴 | 2025/01/29 | 1,480 |
1681371 | Mbc 손석희 유시민 홍준표 토론 시작 48 | ㅅㅅ | 2025/01/29 | 6,011 |
1681370 | 노무현재단 이사 황희두가 분석한 사이버심리전 (스압) 2 | 필독 | 2025/01/29 | 1,151 |
1681369 | 명절에 열 안받으셨나요? 7 | 열 안받기 | 2025/01/29 | 3,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