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드라마
'25.1.28 5:17 PM
(14.50.xxx.208)
에이~ 솔직히 중국 드라마는 남자들의 외모가 더 은혜로워요.
중국드라마 보면 무협은 모르겠지만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당당하고 여자먼치킨이 더 많아요
중국드라마 남주들 변화보면 충격일정도로 많이 바뀌었어요.
중국드라마보면 남자주인공들 완전 아저씨에서 꽃미남으로 바뀌었어요.
2. 여자들 환타지
'25.1.28 5:18 PM
(223.38.xxx.137)
여자들도 백마탄 왕자가 오지 않을까 그러잖아요ㅎㅎ
40대에도 50대에도 자기는 20대로 보이는 동안이라고
심한 착각속에 빠져서 그러는 여자들도 있는데요 뭘..ㅋㅋㅋ
3. 여자들 로망
'25.1.28 5:20 PM
(223.38.xxx.166)
은 잘생긴 연하남이잖아요
82에서도 얼마나 연하남 타령들 합니까
문제는 잘생긴 연하남이 아무 연상녀나 좋아하겠냐구요ㅋ
4. .....
'25.1.28 5:21 PM
(210.220.xxx.231)
에이 남자들 환타지는 야동에 다있죠
의천도룡기따위
5. .....
'25.1.28 5:21 PM
(180.69.xxx.152)
이쁜 여자가 나한테 무한정 들이대는 거랑
이쁜 여자들한테 둘러쌓인 환경에서 일하는 거래요.
이 두가지가 남자들의 최고 로망이래요.
- 그래서 할렘물...이라는 장르가 엄연히 있는건데요...
6. kk 11
'25.1.28 5:26 PM
(114.204.xxx.203)
여자가 ㅡ 잘생긴 재벌남이 따라다니는거
원하는거랑 같죠
7. asdg
'25.1.28 5:26 PM
(61.101.xxx.67)
중극 무협드라마 의천도령기가 남자들 환타지래요. 여자들 4명이 무지 미인인데다가 다들 배경도 최고인 여자들, 몽고 군주딸, 한 문파의 장문인, 자기 사촌누이, 혼혈미인인데 페르시아 명교 교주...다들 여자들이 남자에게 목매달잖아요..ㅋㅋ..
8. ===
'25.1.28 5:33 PM
(49.169.xxx.2)
중국 드라마중에 무슨 사기꾼?내시가 부인이 7-8명인거 있어요.
--;;;;;;;;;
9. hggf
'25.1.28 5:43 PM
(61.101.xxx.67)
윗님..그거 녹정기인듯..그것도 김용 작가 작품이에요
10. 예전부터 할머니
'25.1.28 5:49 PM
(118.218.xxx.85)
우리할머니 말씀이 얘 너는 중국남자한테 시집가라 중국남자들은 여자 아껴줄줄 안단다.
그말씀을 들을걸 그런데 어디서 중국남자를 만나나요,할수없이 한국남자하고 결혼해서 맨날 요모양 요꼴로 자기네 종인줄 아니 울화통 터지네요.
11. 남자들이여
'25.1.28 5:49 PM
(125.142.xxx.31)
꿈 깨시길 ㅋㅋㅋ
12. 원글
'25.1.28 5:51 PM
(1.229.xxx.172)
의천도룡기 안봤는데, 댓글 얘기보니 완전 남성판 캔디네요. ㅋㅋㅋ
근데, 관람평중에 잼났던 게 아름다운 여인들 보면서 드라마 보는 내내 눈호강 힐링 실컷했는데, 남자들은 겉멋이 들어서 별로였다고 ㅋ
녹정기도 제목은 들어봤는데, 그것도 남성 환타지 충만한 드라만가보네요. ㅎㅎ
13. ㅋㅋㅋㅋ
'25.1.28 5:53 PM
(106.101.xxx.40)
아까 중딩 아들 아이와 데스노트 만화를 보는데
미사미사가 라이토를 (은인이라 생각하고 리스펙하는 마음은 물론)
보자마자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첫눈에 반했다고 달려드는(비유아님)
장면이 많이 나와요.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실제 저런 아이돌보다 훠어얼씬 못생긴 여자도
남자에게 저렇게 좋다고 달려드는 여자는 없다고 말해줬네요.ㅋㅋㅋ
완전 그 만화의 그 장면이 작가의 로망이나 남자의 로망 표현 같아서
웃기더라고요.
14. 아몬드
'25.1.28 5:59 PM
(221.149.xxx.103)
여기저기 망상병 환자 천지네요
15. @@
'25.1.28 6:00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너무 유치해서
16. ㅋㅋ
'25.1.28 6:16 PM
(223.38.xxx.35)
하렘물의 창시자 김용 & 구운몽(저자가 갑자기 생각 안나네요. 김만중인가?) 남자들 참 유구하다 유구해
뭐 판타지니까요
17. ㅋㅋ
'25.1.28 6:18 PM
(223.38.xxx.146)
맞네 데스노트도 ㅋㅋ
거기서 미사미사가 요즘 아이돌보다도 인기 많다는 설정이잖아요. 원글님이 쓰신 것과 부합하네요
18. ㆍ
'25.1.28 6:20 PM
(39.7.xxx.114)
ㅋㅋ 그래서 송ㅇㅇ가 인기였군요
본인이 유부남이든 아니든 막 들이대는
해당글 링크 보고 싶네요ㅎ
19. ..
'25.1.28 6:28 PM
(58.236.xxx.52)
남녀 바꿔 생각해도 맞죠.
여자도 집단에서 가장 최고 권력을 가진자,
또는 가장 잘생기고 모든 여자들이 흠모하는 남자가
나를 선택한다면 그야말로 세상 다가진 기분아닐까요?
그런점에서 이번기수 나솔 옥순이 생각이 나네요..ㅎ
20. ...
'25.1.28 6:34 PM
(61.42.xxx.237)
여자도 똑같지 않나요
심지어 애 딸린 이혼녀인데 연하 재벌남이 쫓아다니는데 ㅎㅎ
21. 그저외모
'25.1.28 6:3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찌질한 놈들.
원글님한테 그런 얘길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요?
사람 면전 앞에서 그런 원초적인 얘기하는 놈들은
아이큐가 두자리거나 상대를 여자로 안보는 듯
22. 중국
'25.1.28 6:44 PM
(118.235.xxx.191)
드라마 남주들 느끼 으악.
줘도 싫어요.
23. ㅋㅋ
'25.1.28 7:11 PM
(220.117.xxx.87)
제 남편 성공했네요
연예계 쪽이라 대한민국 이쁜 남녀들 보고 일하니
정작 당사자는 일이라 아무런 느낌도 못느낀다는데요 ㅎㅎ
24. 흠
'25.1.28 7:22 PM
(211.63.xxx.31)
윗님
남편이 아내 기분 맞춰주려고
'난 일이라 아무 느낌 없이 그냥 봐' 라고 얘기해 주는 거 같은데요.
실제론 연예인 보면 보통 사람과는 너무 다르게 얼굴이 작아서 눈이 돌아가지 않을 수 없을 거 같아요
물론 실물이 화면보다 한참 별로인 연예인도 많긴 하지만요
25. ㅋㅋ
'25.1.28 7:28 PM
(220.117.xxx.87)
저도 그 계통에서 일해요
처음에나 신기하지.. 오히려 일로 자꾸보면 감흥이 없어져요
저도 아 그냥 오늘도 무사히 일 마무리 잘 되기를 바랄 뿐
26. ㅋㅋ
'25.1.29 10:51 AM
(221.152.xxx.172)
윗님 그 말을 믿나요
저 예전에 만나던 PD가 아주 솔직하게 그 바닥에서 일하는 남자들 마음 얘기해준 적이 있어요
님이 와이프라 해도 여잔데 님앞에서 솔직하게는 말 안합니다 바보도 아니고 ㅋㅋㅋ
27. ...
'25.1.29 4:08 PM
(1.222.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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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바닥 일 한다는 당사자가 믿는다는데
예전에 알고지낸 사람 그것도 건너들은 마음의 말
믿고 우기는게 바보같아 보이네요 ㅋㅋ 풉
맨날 속고 사는 인간들은 정신이 좀 이상한듯
28. ㅂㅂ ㅋ
'25.1.29 4:13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 바닥 일 하는 당사자들이 믿는다는데
와이프도 여자라 속인다면,
남자는 죄다 속이는 존재라는건데
모르는 다른 남자들 말은 믿고
그것도 건너들은 주서들은 말을우기는게
바보 아닌가요? ㅋㅋ
29. 뭐래ㅋㅋ
'25.1.29 4:16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 바닥 일 하는 당사자들은 서로 믿는다는데
와이프도 여자라 속인다며
남자란 죄다 속이는 존재라는건데
그러면서 예전? 풉 지나간 남자들 말, 그것도 직접도
아닌 건너들은 알지도 못한 마음? 주서들은 말 듣고
척 질하는게 바보가 척질하는거죠
30. 뭐래ㅋㅋ
'25.1.29 4:18 PM
(1.222.xxx.117)
그 바닥 일 하는 당사자들은 서로 믿는다는데
와이프도 여자라 속인다라면
남자는 죄다 속이는 존재라는건데...
그러면서 예전? 풉 지나간 남자 말 그것도 직접도
아닌 건너들은 알지도 못한 사람들 마음? ㅋㅋ 바보도 아니고
주서들은 말 듣고 척 질하는게 우습네요.
31. ㅋㅋ
'25.1.30 1:30 AM
(221.152.xxx.172)
뭘 모르면 윗님처럼 순진하게 생각할 수도 있죠
맞아요 모르고 사는게 속 편할수도~~
줏어들은 말이 아니라 옆에서 보고 듣고 느낀거라 ^^
모르는 돼지가 삶은 더 행복하겠죠
32. 업소녀
'25.1.30 1:2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저 예전에 만나던 PD가 아주 솔직하게 그 바닥에서 일하는 남자들 마음 얘기해준 적이 있어요
ㅡㅡㅡ
줏어들은 말이 아니라 옆에서 보고 듣고 느낀거라 ^^
모르는 돼지가 삶은 더 행복하겠죠
ㅡㅡㅡ
누가봐도 업소녀
언제는 만나던 pd통해 들었다가 하더니
급 옆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ㅋ 하긴 업소에
아내와 속터놓고 잘 지내는 정상적인 남자를 본 적이 없겠네요.
33. 업소녀
'25.1.30 1:37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저 예전에 만나던 PD가 아주 솔직하게 그 바닥에서 일하는 남자들 마음 얘기해준 적이 있어요
ㅡㅡㅡ
줏어들은 말이 아니라 옆에서 보고 듣고 느낀거라 ^^
모르는 돼지가 삶은 더 행복하겠죠
ㅡㅡㅡ
업소녀 티나네
언제는. 만난 pd통해 들었다 하더니
급 옆 에서 보고 느낀거라.. ㅋ
하긴 업소에 아내와 속 터놓고 잘 지내는
정상적인 남자를 본 적이 없겠네요.
술자리 몸팔고 주서들어 아는척 하는 개보단 낫지 싶네요
34. 풉
'25.1.30 1:37 PM
(1.222.xxx.117)
저 예전에 만나던 PD가 아주 솔직하게 그 바닥에서 일하는 남자들 마음 얘기해준 적이 있어요
ㅡㅡㅡ
줏어들은 말이 아니라 옆에서 보고 듣고 느낀거라 ^^
모르는 돼지가 삶은 더 행복하겠죠
ㅡㅡㅡ
업소녀 티나네
언제는. 만난 pd통해 들었다 하더니
급 옆 에서 보고 느낀거라.. ㅋ
하긴 업소에 아내와 속 터놓고 잘 지내는
정상적인 남자를 본 적이 없겠네요.
술자리 몸팔고 주서들어 아는척 하는 개보단 낫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