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자식들 결혼하면 명절에 생일에 해외로 훌쩍 놀러갈거야. 애들 자유롭게 놀고 쉬게 해야지..아득바득 그게
뭐하는 짓이야...왜 불러대 애들을...
---> 자식들이 명절 끼고 여행이라도 가면 난리난리...절대로 여행 안가고, 할거 없어도 바글바글 모여 있게 유도함.
2. 요즘 다 같이 살림하고 공동살림 공동육아 하는 세상인데..남녀가 어딨고, 니일 내일이 어딨어...
----> 아들이 명절에 설거지라도 하거나 그릇치우면 저리 가라고 넌 앉아있으라고 신경질 냄
3. 은퇴하면 내시간 내돈으로 멋지게 놀러다니고 골프치고 살거야...구질구질하게 애들한테 연락해서 언제오나 언제 여행안주나 그딴짓 절대 안해.
-----> 아들한텐 딸 팔아서...야 니누나가 다같이 제주도 가자고 한다.. 딸한텐 야 니 올케가 다같이 여행좀 가자고 그렇게 졸라댄다..하면거 거짓부렁 넣어가며 여행추진
그리 나이 많지도 않고요..심지어 자식들 사는 동네로 이사도 따라오심...비싼동네 본인 아파트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