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했어요.

...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25-01-28 14:00:38

토요일 일하고, 오늘도 출근했어요.

납기가 빠듯한건 아닌데 계속 돌아가야 하는 현장이 있어서,

예상치 못하게 길어진 연휴에 기계가 쉬면 안되니까 출근해야 했어요.

일하는건 괜찮은데

미취학 아동이랑 같이 왔어요 -.- 

남편은 교대근무라 명절에 하루 쉬어요.

애는 신나게 만화 보고 이긴 한데  제 마음도 붕뜨고 해서 일손이 너무 안잡혀요.

짜장....빨리 퇴근하고 싶다.

미어터지는 공항 사진 보니 딴나라 얘기.

그 시간과 여유 자금이 부럽기만 하네요 ㅠㅠ

이 세상에 대기업과 공기업 다니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에요. 

저희같은 사람도 있네요.

 

IP : 121.65.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5.1.28 2:02 PM (1.229.xxx.73)

    님 같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사회가 돌아가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명절날 회사 출근하고 싶어요. ㅎㅎㅎㅎㅎ

  • 2. 저도
    '25.1.28 2:05 PM (118.235.xxx.178)

    토요일 월요일 출근했어요. 출근때 도로가 한산하더라고요
    대기업 공무원들 너무 부러웠어요 ㅜ

  • 3. 특근수당
    '25.1.28 2:10 PM (59.10.xxx.58)

    빠방하게 챙겨주면 좋겠어요ㅜㅜ

  • 4. 특근수당은
    '25.1.28 2:11 PM (118.235.xxx.178)

    개뿔 명절에 보너스도 없어요 최저임금 주6일 임시공휴일은 어느나라 공휴일이냐

  • 5. ...
    '25.1.28 2:15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님 같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사회가 돌아가요
    고맙습니다.
    --------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저한테 고맙다고 하지 마세요. 진짜 반가운 소리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그저 쉬고 싶을뿐~

  • 6. ...
    '25.1.28 2:16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님 같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사회가 돌아가요
    고맙습니다.
    --------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저한테 고맙다고 하지 마세요.
    진짜 반가운 소리도 아니고 그런 소리 들을 위치도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그저 쉬고 싶을뿐~

  • 7. ..
    '25.1.28 2:17 PM (121.65.xxx.29)

    님 같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사회가 돌아가요
    고맙습니다.
    --------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저한테 고맙다고 하지 마세요.
    진짜 반가운 소리도 아니고 그런 소리 들을 위치도 아니에요. 더 짜장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8. ㅡㅡㅡㅡ
    '25.1.28 2:18 PM (61.98.xxx.233)

    명절 연휴 하루라도 세식구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아직 명절에는 시가니 시부모 형제 친척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출근하는게 낫다 싶은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828 다음주에 정시 발표하는데 애가 안스러워여 7 2025/02/02 1,886
1681827 기후동행러를 위한 무료보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무료보험 2025/02/02 316
1681826 시댁에서 놀고 먹어서 벌받았나바용 ㅜㅜ 14 2025/02/02 6,139
1681825 명절 역시 별로에요 10 설날 2025/02/02 4,198
1681824 일 벌렸어요 6 ㅡㅡ 2025/02/02 2,234
1681823 탄핵 최상목 청원링크 9 즐거운맘 2025/02/02 798
1681822 선관위가 부정선거했으면 81 dd 2025/02/02 2,658
1681821 대갈장군의 비애 12 ........ 2025/02/02 2,844
1681820 집에서 우리 냐옹이랑 있는게 제일 좋네요. 6 냐옹이랑 2025/02/02 1,228
1681819 웃겼던 프레임...한동훈은 미남 23 ******.. 2025/02/02 2,431
1681818 한 겨울동치미 노영희 변호사 8 2025/02/02 2,366
1681817 엄마가 8 .. 2025/02/02 1,344
1681816 윤며들고 명신이를 걸크러쉬라 7 ㄱㄴ 2025/02/02 766
1681815 인생 잘못 살았네요 32 오십 2025/02/02 6,899
1681814 갱년기 영양제 뭐가 좋은가요? 5 oli 2025/02/02 1,439
1681813 2007년식 소렌토 굴러 갈까요? 11 .. 2025/02/02 939
1681812 수정)일본에 대해 생각이 바꼈어요 42 ... 2025/02/02 4,452
1681811 너구리순한맛(식초/애플사이다비니거) 넘 맛있어요 1 Aaaaa 2025/02/02 1,394
1681810 골드버그 前주한 美대사 "계엄은 엄청난 실수·非민주적.. 2 ... 2025/02/02 1,748
1681809 퇴행성 관절염 좀 여쭤볼께요 10 그래도 2025/02/02 1,239
1681808 성당미사요 7 ^^ 2025/02/02 1,114
1681807 군인연금 11 2025/02/02 2,032
1681806 오늘 하루 서울 혹은 근교..어디갈까요? 15 오늘 2025/02/02 1,694
1681805 종부세 몇백, 몇천, 1억 트라우마 있는 분 67 .... 2025/02/02 3,470
1681804 나이키 패딩 세탁 질문드려요 꼭 드라이크리닝 해야 하나요? 14 2025/02/02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