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청소기 소음에 미치겠어요

소음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25-01-28 11:26:01

윗집사람이 3번째 자가로 이사들어왔는데 

청소기소리인지 드르럭 거리는 소리가 너무 심해요

하루에 몇번을 돌리는건지

 

10년째 살면서 단1번도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받은적이 없는데 이 집이 이사온지 1년째인데 미치겠어요

(10년동안 앞 2집도 안시끄러울수는 없었겠지만 그저 생활소음 공동체 라 그럭저럭 참으며 잘 살았어요)

 

근데 특이하게도 청소기땜인지 다른건지는 모르겠는데

시끄러운집은 청소기뿐 (청소기라는 특수상황빼고도) 아니라 걷는거나 모든면이 밤늦게까지 다 시끄럽게 사네요 

IP : 218.148.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8 11:28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윗집 청소기 돌리라하고 그 시간에 한 가족중에 아랫집 내려와 들어보라 하세요

  • 2. 하루
    '25.1.28 11:37 AM (221.141.xxx.67)

    세번이면 청소기 아니고 운동기구알수도 있어요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 3. ...
    '25.1.28 11:40 AM (114.204.xxx.203)

    세번이나요? 청소기는 길어야 10분인데
    맛사지의자 일수도있어요

  • 4. 세척기
    '25.1.28 11:42 AM (218.48.xxx.143) - 삭제된댓글

    하루 세번이라니 식기세척기 소리일거 같아요.
    청소기를 하루 세번 돌리지 않고 윗분 말대로 길어야 20분입니다.

  • 5.
    '25.1.28 11:49 AM (14.48.xxx.101)

    저도 예전 집 살 때, 소음땜에 힘들었는데, 바닥을 갈아대는 것 같은 청소기 소음이었는데, 그게 물걸레 청소기였을까요?
    저런 청소기는 안써야겠다 싶었는데,
    바닥을 갈아대는 것 같은 소음을 내는 청소기가 어떤 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오토비스나 쓰리스핀 같은 걸까요?

  • 6. ㅇㅇ
    '25.1.28 11:52 AM (112.154.xxx.18)

    청소기 사용안하는 집은 없을 텐데, 무슨 특수 청소기라도 되나요?

  • 7. ..
    '25.1.28 12:06 PM (119.149.xxx.28)

    저는 옆집 세탁기 소음이요
    세탁기를 베란다에 뒀는데
    (배수구는 안방 화장실로 연결했을거예요)
    그 집 세탁기 옆이 저희집 안방이라서..
    늦잠이나 낮잠을 못자요
    잘때는 거실로 나와요 ㅠㅠ

  • 8. ..
    '25.1.28 12:07 PM (211.210.xxx.89)

    들어올때 바닥공사를 소음이 많은 데코타일이나 그런거 한거 아닐까요?

  • 9. ...
    '25.1.28 12:12 PM (118.235.xxx.152)

    드르륵 소리가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면 말해볼만 하겠어요...

  • 10. 00
    '25.1.28 12:27 PM (58.123.xxx.137)

    좀 부드럽게 청소하면 좋을텐데
    우리 윗집은 청소기로 바닥을 왜 그리 쥐어 박으면서 미는지
    진짜 짜증나네요

  • 11. ..
    '25.1.28 1:42 PM (218.148.xxx.118)

    청소기라 생각하는데..그래서 항의하기도 그렇고..
    다른거라고 생각해보지않아서요
    댓글보니 다른 생각도 드네요
    공사엄청하고 온걸로 아는데
    데코타일 ?

    청소기가 요즘 많으니 ..
    하..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086 시골길 택시탔어요ㅡ 도착 OK 감사합니다! 11 2025/02/04 3,217
1683085 연금저축에 600 IRP에는 300 넣으라는데(연말정산요) 7 .... 2025/02/04 2,640
1683084 손석희의 질문들 보는데 3 윤독재자 2025/02/04 2,715
1683083 지금 mbc 질문들 보셔요 (우원식 의장) 4 지금 2025/02/04 2,367
1683082 원경왕후는 참 지옥같은 삶을 살았겠어요.ㅠ 23 .. 2025/02/04 9,673
1683081 해가 길어져서 너~~~무 좋아요 12 2월 2025/02/04 3,816
1683080 입에 침도 안바르고 저렇게 거짓말을. 5 ufghjk.. 2025/02/04 2,138
1683079 인간의 보수화되는 시점이 9 ㅁㄴㅇㅈㅎ 2025/02/04 1,821
1683078 나트랑& 다낭호이안 8 2월여행 2025/02/04 1,613
1683077 본더치 야구모자 요샌 아무도 안쓰네요. 6 .... 2025/02/04 1,346
1683076 장사 못하는 집은 사장님 본인은 모르는거겠죠? 13 아쉽 2025/02/04 3,138
1683075 점심 각자 챙겨와서 먹어야하는데,컵라면만 가져오는 직원 28 회사 2025/02/04 7,444
1683074 요즘 결혼시장에서 2030대 남성을 대변하는 유튜브가 많아요 22 ........ 2025/02/04 4,946
1683073 윤석열 왜 웃고 있는 건가요? 9 얘는 2025/02/04 5,507
1683072 윤석열도 불쌍한 인간이네요 63 썩열 2025/02/04 15,908
1683071 40대 중후반 기억력 문제 심각한거 같은데 좀 봐주세요 5 ㅇㅇ 2025/02/04 1,664
1683070 증언을 제대로 하면 사면 받을수 있나요? 5 .... 2025/02/04 1,707
1683069 맘이 울적해서 .. 2025/02/04 909
1683068 이혼하자고 카톡으로 보내도 될까요.. 7 힘드네요 2025/02/04 4,395
1683067 한 사람이 두 곳에 월세 계약 할 수 있나요? 3 ㅇㅇ 2025/02/04 1,233
1683066 이대표 8 2025/02/04 823
1683065 병원에 입원해보니 벼라별병이 다있어요 13 ㄱㄱㄱ 2025/02/04 6,844
1683064 윤석열 9 ... 2025/02/04 2,326
1683063 50대피부 이정도면 문제인가요? 4 피부 2025/02/04 2,416
1683062 인연 끊기 전에 해야할 일 10 인간관계 2025/02/04 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