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 재질의 사람인데요.
항상 돌아가며 누군가를 꼭 싫어해요.
A를 그렇게 욕하고 흉보고 왕따 시키더니
A한테 신세질 일이 생기고 사이는 나쁘지 않은 관계로 호전? 됐어요.
평화로와 졌나 싶었는데
이제는
B를 따 시키는듯요. B랑 엄청 붙어 다녔거든요.
나이 환갑다되서 뭐하는 짓인지.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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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구요?
시가 며느리들이 그래요. 평생~
여왕벌 재질의 사람인데요.
항상 돌아가며 누군가를 꼭 싫어해요.
A를 그렇게 욕하고 흉보고 왕따 시키더니
A한테 신세질 일이 생기고 사이는 나쁘지 않은 관계로 호전? 됐어요.
평화로와 졌나 싶었는데
이제는
B를 따 시키는듯요. B랑 엄청 붙어 다녔거든요.
나이 환갑다되서 뭐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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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구요?
시가 며느리들이 그래요. 평생~
누굴 욕하고 흉보는게 일상인 동서 하나
하난 질투 대접 받고싶어하고
셋이라 불편해서 다 거리둡니다
첨엔 난리더니 이젠 그러려니 해요
그런 사람은 멀리 해야죠
친정엄마가 딸 줄줄이 낳아놓고 저러셔요.
어릴때는 엄마 화풀이 대상, 청소년기에는 대놓고 때리지 못하니까 정신적으로 폭행하며 말 안듣는 자식 왕따시키고 나머지도 말 안들으면 저런취급 받게 될거라는 본보기 대상.. 죽기 직전인 나이인데도 안변해요
으로 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 에너지가 살아가는 원천?
안타깝게도 제 시부가 그랬어요
지금 돌아가셨는데..
이십년 당하고
나중에 몇년 안보고 살았는데
그 분노가 시모에게 갔어요
애초에 그 분노는 시모에게 향했던 건데
시모가 친정으로 돈을 .. 그게 한이된 .
어느날 남의집 딸이 들어오니 그 분노와 해결을 요구..
제 덕에 시모는 이십년 편했고 모른척한 남편도 편했겠죠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미워하는 감정을 정당화 시키고
그걸 해소하면서 시원함을 느끼는..
울 시어머니 떠오르네요.
결혼하자마자 저한테, 몇년 지나니 동서한테
요즘은 하다하다 친하게 지내던 조카까지..
이간질 왕따 뒤담화의 여왕
학교다닐때 어땠을까 싶어요.
제가 전직 공무원인데, 직장에 그런 사람 있었어요. 기능직이지만 평판 좋고 일도 잘했는데, 꼭 한명씩 찍어서 괴롭히더라고요. 대상이 된 직원이 타지역으로 전출하자, 친하게 지내던 다른 여직원을 타겟 삼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우르르 동조하거나 입꾹. 그 직원은 버텨내다가 타 부서로 이동.
전 동조하지 않고 외톨이 된 직원에게 잘해줬어요. 성향이 infj라서 그런지 이런 경우엔 꼭 정의감이 발동하는지라.
친정언니중 한명이 저래요. 늘 말옮기고 없는말 지어서 모함하고 자기맘에 안드는 형제는 다른형제들과도 못어울리게 왕따시키고.. 어려서부터 그랬는데 육십넘었는데도 아직도 저래요.. 죽어야 끝날듯
자존감이 바닥이라 그래요.
누군가를 욕하고 자기 밑으로 놔야 본인이 안정감을 느끼는거예요.
그러게나 말게나
정말 남 욕하는 사람 말 들어주기 괴로워요.
맞아요. 증오의 힘으로 사는 사람. 자존감 도둑.
근데 이 분이 딱 봐서 사교성이 뛰어나고 친화력 갑에다 친해서 좋을 사람들은 정말 잘 지내요.
외모ㆍ학력 뛰어나고 말솜씨도 좋아서
어디든 가면 인싸되고 관계를 정말 잘 맺어요.
존재감 뚜렷하고 샘 많고 질투심 많은데
잘 모르더라구요.
실컷 당했던 사람도 친해지면 좋아하고
이거
장점인거죠?
저는 휘둘리지 않으려고 적당히 거리두고
적당히 적당히 지내요.
이런 성격 한 편 부럽다 하며
기 약한 저는 찌그러저 살아요.
외모,학벌,인싸
실컷 당했던 사람도 친해지면 좋아한다
결국 자기보다 못난 여자들 사이에서 그런거죠
그런 여자에게 휘둘리는것도 자존감바닥
결국 끼리끼리예요
외모,학벌,인싸
결국 자기보다 못난 여자들 사이에서 그런거죠
실컷 당했던 사람도 친해지면 좋아한다?
잘난 사람들 앞에서는 여왕벌도 못해요
그런 여자에게 휘둘리는것도 자존감바닥
결국 끼리끼리예요
외모,학벌,인싸 국내탑도 아니고
결국 자기보다 못난 여자들 사이에서 그런거죠
실컷 당했던 사람도 친해지면 좋아한다?
그런 여자에게 휘둘리는것도 자존감 바닥
잘난 사람들 앞에서는 여왕벌도 못해요
결국 끼리끼리예요
시모가 저렇게 사위 며느리 흉보더니 치매끼가 오니 더 심해졌어요. 흉을 되돌이..... 주변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입도 튀어나오고......
닮지 말아야지 싶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