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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께 용돈드려야 할까요..

대1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25-01-28 07:40:27

대학생 일학년인 저희 애가

일주일에 세번 알바를 해요.

시댁에서는 제일 막내이고

시골에 계신 할머니랑 가끔 통화를 하는데요

저희 애가 알바 한다니깐

계속 돈 많이 버냐며 물어보세요.

시댁에  조카들 보면 첫월급 받고  

할머니께 용돈 드리고 하던데

저희 애는 직장인이 아니라  아직 안드려도 되겠죠.

통화할 때 마다

돈 많이 버냐~하셔서

오늘 내려가면 진짜 용돈이라도 드려야 되는지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IP : 119.70.xxx.4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8 7:41 AM (124.62.xxx.147)

    이게 바로 애들 코 묻은 돈 뺏는 거네요. 말도 꺼내지 마시길.

  • 2. 어휴
    '25.1.28 7:42 AM (1.222.xxx.56)

    뭔 대학생 알바비까지 할머니 용돈을

  • 3. ..
    '25.1.28 7:43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졸업하고 번듯한 직장에 취직한것도 아닌데 무슨 용돈인가요 아이고

  • 4. 동원
    '25.1.28 7:44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3.4만원대 제과라도 사서 가면 어때요?

  • 5.
    '25.1.28 7:44 AM (121.145.xxx.32)

    알바하고 첫월급 받았을때
    한번만 드렸어요
    이만큼이나 자랐다는 의미로..
    그뒤에도 드릴까? 묻길래
    한번으로 족하다
    다음에 취업하면 드리자..했어요

  • 6. 아이고
    '25.1.28 7:44 AM (118.235.xxx.218)

    모른채 하세요.
    노인들 그저 말끝마다 돈돈 진짜 싫어요.ㅜㅜ

  • 7.
    '25.1.28 7:45 AM (58.232.xxx.202)

    직장인도 아니고 알바하는데 용돈이요?
    그냥 모른 척...

  • 8.
    '25.1.28 7:45 AM (58.140.xxx.20)

    사탕 한봉지 사가세요.노인분들은 사탕 좋아해요

  • 9.
    '25.1.28 7:47 AM (1.222.xxx.56)

    학비라도 좀 내주셨으면

  • 10. 대1
    '25.1.28 7:49 AM (119.70.xxx.43)

    네..
    옆에서 다 들리는데
    할머니가 돈 돈 하는 게 다 들리니까
    부담스러워서요
    저희가 여유 있는 집도 아닌데ㅜ

  • 11. ...
    '25.1.28 7:50 AM (121.184.xxx.127)

    오랫만에 할머니 만나는거면 좋아하시는 간식좀 사다드리면 좋죠

  • 12. 이런게
    '25.1.28 7:50 AM (61.39.xxx.172)

    정답이 있나요?
    딸한테 맡기세요
    손녀가 알바한다고 하면 자주보지못하는 시골할머니가
    그럼 무슨말을 하나요?
    학점 잘 나왔냐? 를 묻겠어요?
    언제 결혼하냐를 묻겠어요?
    돈번다니까 돈 많이 버냐고 그냥 얘기하는거지
    원글도 코묻은돈 운운하는 댓글도 보니
    참 남의 할머니지만 욕먹는거 불쌍하네요

  • 13. ...
    '25.1.28 7:52 AM (61.83.xxx.69)

    작은 선물 하나 하면 될 거 같습니다. 할머니도 새뱃돈 주실 테니까요. 취업한 건 아니잖아요.

  • 14. ..
    '25.1.28 7:54 A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들은 그동안 양가 할머니가 용돈도 많이 주셔서 첫 알바비 받았을 때 속옷하고 용돈 5만원 해서 선물로 드렸어요.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 15. ..
    '25.1.28 7:56 AM (106.101.xxx.241)

    저희 아이들은 그동안 양가 할머니께서 용돈도 많이 주셔서 첫 알바비 받았을 때 속옷하고 용돈 5만원 해서 선물로 드렸어요.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물론 처음 한번만 했어요.

  • 16. 오해
    '25.1.28 7:56 AM (175.208.xxx.164)

    대학교1학년이 알바한다니 그냥 대화거리로 하는 말이지 설마 용돈을 바라겠어요. 용돈 안드려도 아무 상관없고 작은 선물 사다드리면 기특해하실듯..

  • 17. 우리애는
    '25.1.28 7:57 AM (61.101.xxx.163)

    대학 들어가서 알바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이 명절즈음이라 5만원씩 한번 드렸어요.
    뭐 용돈 드리고 더 받아오긴했지만요.
    얘는 아직도 학생이라 그때만 드리고 못 드리긴하구요.
    큰애는 취업해서 명절때만 용돈드리구요.
    그냥 부담되면 간식거리라도 사 드리는건 어려울까요?
    그런것도 가르치는게 맞는거같기는 해요.

  • 18. 대1
    '25.1.28 7:59 AM (119.70.xxx.43)

    전화할 때 마다 공부 잘하냐 일등하냐 물어보시고
    요즘은 너무 돈을 강조하시니 부담스러워서요..
    어제 마트 배달시키면서
    아이가 어른들이 좋아할만 한 간식 골라서
    사기는 했어요.

  • 19. 너무 꼬아
    '25.1.28 8:04 AM (121.130.xxx.247)

    듣지는 마세요
    그냥 대화할줄 몰라 그런말이라도 하는것일수 있으니까요
    간식이라도 사다드리면 엄청 좋아하지 설마 섭섭해 하겠어요?
    딸도 할머니가 좋아하는거 보면서 뿌듯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배울수 있잖아요
    세상 모든일에는 다 그만한 댓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숨겨진 보물을 찾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며 살면 훨씬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예요

  • 20. ...
    '25.1.28 8:10 AM (119.192.xxx.61)

    기특한 따님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근데 할머니에 대한 따님 생각인지 원글님 생각인지 ????

    할머니가 원래 돈돈돈돈 하고
    비교하고 차별하고 그러시나요?

    그래서 따님이 상처 받은 게 있는지...

    읽으면서 90대 초반 돌아가신 저희 친할머니가 떠오르긴 했어요
    살아계셨으면 120세였을텐데
    손주들 오면 내 강아지들 왔어 하며 웃으시고
    저희 엄마에게는 아가 네 덕이다, 네가 복이다
    하셨거든요.

    외할머니도
    학교 잘 다니고? 공부 잘 하고?
    너희 주려고 챙겨왔다,
    안 좋은 일 있으면 할 수 없지

    이게 다였어요.
    두 분 다 말씀이 거의 없으셨구요

  • 21. .....
    '25.1.28 8:13 AM (211.225.xxx.144)

    조카는 명절때 알바한 돈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한테
    수면양말 1컬레씩 선물로 드렸어요
    할머니댁에 갈때 초코파이 같은 간식을 드리는것도
    봤는데 작은 돈으로 선물을 하는 마음 씀씀이가
    예쁘고 인성이 좋은 조카구나 싶었습니다

  • 22. 드렸어요
    '25.1.28 8:22 AM (175.125.xxx.203)

    그동안 용돈을 너무 많이 주신 할머니 라서요
    첫 알바때..'. 10만원...
    그 뒤는 안드렸구요
    취업 잘해서 첫 월급타면 드리라고 하고싶어요

  • 23. ㅡㅡ
    '25.1.28 8:22 AM (1.222.xxx.56)

    양가에 직장 다니고 알바하는 대학생 손주들 다 있지만
    조부모들이 돈돈 물어보고 그러는거 못봤어요.
    그냥 귀여워만 하시지

  • 24. 글쎄요
    '25.1.28 8:37 AM (121.162.xxx.234)

    안 드려도 될 거 같구요요
    할머니가 돈 달라 는 거라는 분들은 경험이라 그러신 거죠
    저희 시어머니는
    한켠 대견하고 한켠 아이구 얼마나 벌갈래 공부도 바쁠텐데
    의 마음이시라서요
    저희 아이들은 난생 처음 벌었다고 조각 케잌 사다 드렸고(한동네임) 다른 애는 겨울이라 털장갑 사드렸어요
    비싼 건 아니고 대학가에 파는 복슬복슬로요

  • 25. 마음먹기나름
    '25.1.28 8:43 AM (222.98.xxx.31)

    내 할마닌데 좀 드리면 어때요.
    단돈 몇만원 받으시고 기뻐하실 할머니 생각하면
    드리지 싶네요.
    가족간에 법이나 경우가 어딨어요.
    상황에 따라 정이 오가는 것이지요.

  • 26. 저런식이면
    '25.1.28 8:57 AM (211.221.xxx.167)

    정떨어져서라도 주기 싫겠네요
    알바하는 학생한테 뭘 그리 바란대요

  • 27. 벼룩
    '25.1.28 8:59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간을 빼먹지

  • 28. 저런말
    '25.1.28 9:07 AM (118.235.xxx.34)

    꼬아들을거 있어요? 손주니까 하는말이지
    원글님 친정엄마가 저래도 꼬아 들을건지 궁금해요
    여긴 참 웃긴게 친정엄마가 용돈 달란건 또 포장을 기차게 해서 댓글 달리더라거요 손주 귀여워 그렇다 하면서

  • 29. 할머니가
    '25.1.28 9:12 AM (223.39.xxx.31)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고생하는데 돈이라도 많이 받고 하냐는 건 지
    공부대신 할만큼 돈이 벌리는 건지의
    염려인 지도 모르는데
    손녀도 아니고 엄마가 고민할 문제인가요?
    어른들 한번 시작한 레퍼토리는 그냥 반복반복 되는거에요.
    간식 한번 사다드리면 평생 간식사다줬다고 자랑할거고
    돈 만원이라도 용돈 드리면 평생 손녀가 용돈줬다고 자랑하죠.
    어릴 때 1등한번하면 그 손자 손녀는 평생 1등하는 아이입니다.
    너무 과몰입말고
    자녀에게 맡기고, 미리 할머니 흉보게 마세요

  • 30. 할마시
    '25.1.28 9:15 AM (180.69.xxx.152)

    저런식이면 정떨어져서라도 주기 싫겠네요
    알바하는 학생한테 뭘 그리 바란대요 22222222222222

  • 31. 대1
    '25.1.28 9:21 AM (119.70.xxx.43)

    여기서 친정엄마 얘기는 왜 나오나요..
    친정엄마가 그러시면 애한테 부끄러울 것 같아요.
    저나 아이나 느끼는 게 비슷해서 그래요.
    통화할 때 마다 염려가 아닌 부담을 주니깐 그런거죠..
    할머니께 드리는 게 아까워서가 아니라요.

  • 32.
    '25.1.28 9:38 AM (121.188.xxx.21)

    어떤 뉘앙스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저희집 애는 중2때부터 알바했는데
    첫알바비로 조부모님들 내복 사드렸어요.
    그뒤엔 안해드렸지만요.
    가끔 소소한 간식 사들고 가긴했구요.
    전 그게 그냥 마음이라고 가르쳐요.
    최소한의 마음.
    부모님들도 좋아하시고 기특해하시고
    내복값보다 더 해서 용돈 주시구요.
    맘이 기특해서 내복값만큼 제가 용돈 채워줬네요.
    아마 여유가 없다고 느끼시니 더 고깝게 들리셨을거예요.

  • 33. 기다리시지
    '25.1.28 9:40 AM (172.225.xxx.229)

    돈돈돈 거리는 인품이 참 아쉬운 어른이네요.....

  • 34. 다들
    '25.1.28 9:43 AM (118.235.xxx.136)

    돈돈 하면서 안그런척 인품타령하시네요
    아이가 알바하며 돈 이나 많이 받고 하는지 그말이구만

  • 35. ㅡㅡㅡㅡ
    '25.1.28 9:44 AM (61.98.xxx.233)

    롤케익 같은 간식거리나 사 드리세요.
    용돈은 취업하고 첫월급 받으면.

  • 36. ^^
    '25.1.28 10:12 AM (118.235.xxx.208)

    할머님 성향이신 듯 해요
    부담느끼지 마시고!!
    백번을 말씀하셔도 백번 다 흘려버리세요
    상대가 하는 말을 사실 내가 해석해서 판단하고 나만 마음 불편한 경우가 많잖아요.
    편안한 설 보내시길요^^

  • 37. ㅇㅇ
    '25.1.28 10:51 AM (112.154.xxx.18)

    손주가 돈 버는 게 기특하니까 얼마나 버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신 게 아닐까요?

  • 38. 진짜
    '25.1.28 10:58 AM (117.111.xxx.211)

    같은 여자지만 시가 사람들이라고 꼬아듣는거 너무 질리네요

    친정 엄마 친정 할머니 라도 저럴까

  • 39. 어휴
    '25.1.28 11:03 AM (211.211.xxx.168)

    손주가 돈 버는 게 기특하니까 얼마나 버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신 게 아닐까요? Xx222

    얼마 못 벌어요. 맨날 용돈 더 달라 해요!
    하심 되지요. 엄마가 중간에서 아이 희생시켜서 면 세우려 하심 아이의 일생이 피곤한데,

  • 40. 대1
    '25.1.28 11:43 AM (106.101.xxx.150)

    시가 사람들이라고 다르게 듣는 게 아닌데
    마음대로 해석하세요..^^
    이런 말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저희 어머니는 자식들이 제삿날이나 명절에 돈 드리면
    식구들 앞에서 봉투 여시면서
    누구는 얼마 누구는 얼마~하시면서
    금액 얘기하는 분이세요..

  • 41. 두유
    '25.1.28 11:45 AM (122.32.xxx.106)

    두유한상자라도 사가면 좋아하시긴 하죠
    이제 다컸구나라는 느낌도 주고

  • 42.
    '25.1.28 12:25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그럼 그럴수록 더더욱 안 드릴 것 같아요

  • 43.
    '25.1.28 12:29 PM (118.217.xxx.233)

    대학생 알바라면 기쁜 마음으로 간식거리 사다드릴 거 같아요.

  • 44. 아이고
    '25.1.28 12:42 PM (125.178.xxx.170)

    그냥 무시해도 됩니다.
    대학생 알바해서
    할머니 용돈이 웬말인가요.

    쿠키 하나 사드리면 몰라도요.

    취업해서 첫월급 타도
    친밀하다는 전제 하에
    선물 하나 드리면 됩니다.

    애들한테 우리가 했던 예의 차리고
    돈 쓸 걱정 하게 하지 말자고요.

  • 45. ㆍㆍ
    '25.1.28 12:59 PM (59.14.xxx.42)

    직장인도 아니고 알바하는데 용돈이요?
    그냥 모른 척...
    222222222222222

  • 46. 대1
    '25.1.28 2:42 PM (223.48.xxx.157) - 삭제된댓글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기차 타기 전에 다행히
    내복이랑 수면양말 좋은거 하나 샀어요.
    손자가 많은데
    할머니한테 전화하는 손자는 저희 애밖에 없다고
    좋아하세요.

  • 47. 대1
    '25.1.28 2:47 PM (223.49.xxx.4)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기차 타기 전에 다행히
    내복이랑 수면양말 좋은거 하나 샀어요.
    손주가 여럿인데도
    할머니한테 전화하는 손주는 저희 애밖에 없다고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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