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이십대의 딸들있지만 뭔가
모녀지간에 트러블있는 상황에 제자신이 나중 찬찬히 생각해보아 잘못한것 같으면, 자식이래도 꼭 사과를 하거든요.
그런데 제 엄마를 비롯해 다른 형제들, 친구등..주변 지인들보면..전혀 그런 사람 없어서요.
심지어 왜 자식한테 사과를 하느냐고, 설사 윗사람이 잘못했다해도(하소연 들어보면 본인잘못이 명백한데도 본인이 잘못했다고 느끼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음)사과하면 안된다고 단호한 태도여서요.
사실..부모던 연장자던 인간이니 실수도, 잘못도 할수있는건데 그걸 사과하면 넘 자존심에 상처 생길까 그러는건지..좀 이해가 안되서요
아님 제가 넘 사람이 물러터진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