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자매두명이 근무하는데 부모상일 경우요

[인사]

직장동료 두명이  친자매에요.

부모상일 경우 조의금은  어찌해야할까요?

그렇게 친한사이는 아니지만 매일 얼굴을 보고,그중  하명은   상반기에   조사가 또  있어서 조의금을 한번했습니다.

[주니]

저는 각각했어요

[ㅅㅅ]

각각해야죠. 그 자매도 원글님께 각각 할거잖아요.

[인사]

근무지가 바뀌면 연락이 거의 끊기더라고요.
이제껏 보니깐요.

[한번]

어차피 그만두면 연락도 안 할 회사 사람인데 그냥 한번만 하세요.
근데 보통 그런 경우 부서에서 다같이 돈 모아서 전달하지 않나요.
개별로 하면 이러쿵저러쿵 말 나와서 다같이 모아서 하는게 낫긴 해요.

[...]

근무지가 바뀌더라도 직장이 바뀌는 건 아니니
내가 낸 만큼은 대부분 하지 않나요?
그 사람이 내 경조사에 이 정도해도 서운하지 않을 정도로 하세요
고민하는거 보니, 친한 사이는 아니신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