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가기도 미끄럽고 운전도 서투니 집이 쉬라세요
같은 서울인데 ㅎㅎ
차례는 안 지내는 집입니다
정 아쉬우면 토욜에 생갈비 사주신다고 해요
생갈비는 포기 못해서 그때 뵙자고 했어요
저도 좋아하시는 쿠키 구워가려고요
통화 후 남편이 시부모님 두분 목금 부산 여행 가신다고 ㅋㅋ 남편이 어머니에게 '나는?' 농반 진반 투정부리니
올 때 부산어묵 사다주신다고 ㅋㅋㅋ 옆에서 아버님 두봉지 쏘신다고
장보러가기도 미끄럽고 운전도 서투니 집이 쉬라세요
같은 서울인데 ㅎㅎ
차례는 안 지내는 집입니다
정 아쉬우면 토욜에 생갈비 사주신다고 해요
생갈비는 포기 못해서 그때 뵙자고 했어요
저도 좋아하시는 쿠키 구워가려고요
통화 후 남편이 시부모님 두분 목금 부산 여행 가신다고 ㅋㅋ 남편이 어머니에게 '나는?' 농반 진반 투정부리니
올 때 부산어묵 사다주신다고 ㅋㅋㅋ 옆에서 아버님 두봉지 쏘신다고
정말 훈훈합니다.
저러면 폭설에도 궁금하니 안부묻고싶지요
가는정 오는정.
좋은 시부모님이세요.
폭설에도 명절에 안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어제 어느 님이 올리셨지요.
멋진집이네요 이것이 명절이다!!
서로서로 존중하는 두 가정
한 풍경입니다
정흰 딸 애 부부랑
진사갈비 갑니다. 19800 씩
명절에 온 고기랑 호텔바우처 줄거에요.
오 센스있고 훈훈한 시가네요
넘 훈훈해서 좋네요
참된 어른
보기 좋아용~~
시집살이와 시가 풍경이 조금씩 변해 가긴 하네요.
이런 좋은 부모님들 덕에 세상이 변해 가요.
럭키 설날이네요 ㅎㅎ
부부가 사이 좋으면 명절에 애들 올때 바라지 않고 둘이 여행가니 좋은거 같아요.
좋네요. 저희는 시댁이 집 앞이라 가긴 가야죠. 1년에 딱 2번 가네요.
음식은 늘 주문하는 곳에서 배달해서 차리고 설거지면 되는데 유기그릇이라 설거지가 만만치는 않네요.ㅠ
대부분 시부모님이 자식오면 힘든집이죠
안가는게 답입니다
부러워요~~~~
좋은 시간보내세요~
맏며느리 차례준비중 ..
이 눈을 뚫고 시어머니 오시는중요..
이번 주말에 가신대요..
명절다음날 가셔도 주말에 쉴텐데 배려가 없어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요..
부부 사이가 서로 좋고 스스로 즐기느라 바빠야
자식들도 좋아하죠.
서운하면 갈비 사줄게 오라니... 센스도 있으심.
친정인 저희집에 먼저 왔어요.
동생하고 시간맞춰 놀려고요.
사위가 엄마랑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데
눈오고 하니까 오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안갈 사위와 딸이 아니니 눈 잠시
멈췄을때 출발했어요.
참 좋은 시부모님들이라 딸도 시댁 가는걸
좋아해서 정말 다행이다 싶은 맘이에요.^^
다들 즐거운 명절..우스갯소리 나눌수 있는 가족..좋네요...
배우신 시부모님
부럽네요
내일 빙판길 달려 시골갑니다
가다 죽으면 다신 안가도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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