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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당일에 친정 가시나요?

...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25-01-27 11:25:56

시가에서 아침먹고 바로 친정 가나요?

아님 손윗 시누이네 식구들 얼때까지 기다렸다가 밥 한끼라도 같이 먹고 가나요?

IP : 1.235.xxx.1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7 11:26 AM (211.221.xxx.167)

    시누도 친정 오는데 원글더 친정 가야죠

  • 2. ,,,,
    '25.1.27 11:28 AM (1.239.xxx.246)

    바로 친정 갑니다.


    내 딸 오면
    남의 딸도 보내주어야죠

  • 3. 원글
    '25.1.27 11:28 AM (1.235.xxx.12)

    이럴때 아니면 얼굴 보기 힘들다고 보고 갔으면 하셔서요ㅜㅜ

  • 4. ..
    '25.1.27 11:29 AM (114.200.xxx.129)

    보통은시가에서 아침먹고 친정가기 바쁘지 않나요..
    명절에 차도 밀리는데 빨리 서둘려서 가야죠
    요즘은 해외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덜 밀리겠지만요
    그래도 밀리는 구간은 밀리니까 빨리 서둘러서 가야죠 ..
    당장 원글님 시누이도 아침 먹고 친정오는거잖아요

  • 5. ㅇㅇ
    '25.1.27 11:30 AM (58.122.xxx.186)

    저흰 시누가 안 와서요. 문제는 시어머니 혼자 계시는거 맘 쓰인다고 자꾸 남편이 늦게 출발하려 함-_-

  • 6. 바로
    '25.1.27 11:30 AM (211.173.xxx.136)

    가야죠

  • 7. ....
    '25.1.27 11:30 AM (1.239.xxx.246)

    아... 네.... 그러게요.
    제가 따로 전화 할게요.

    이러고 친정으로 가세요
    남편에게는 단단히 말해두시고요.

    이건 시댁에 반항하라는것도 아니고, 그럼 딸 기다리는 우리 부모님은 뭔가요.

  • 8. ...
    '25.1.27 11:31 AM (211.221.xxx.167)

    이때 아니면 친정식구도 모이기 힘들잖아요.
    지네 식구만 식구고 며느리네 식구는 무사하는건가
    시모들 참 이기족이고 밉상으로 굴어요

  • 9. ....
    '25.1.27 11:32 AM (1.239.xxx.246)

    어째야 하나 고민하는 분위기도 풍기지 마세요

  • 10. ㅇㅇ
    '25.1.27 11:32 AM (218.147.xxx.59)

    아침에 시가가고 본가 도착하는 시간이 11시에서 11시30분 정도예요 본가에서 점심 먹어요

  • 11. 긷ㄴㅁㅂ
    '25.1.27 11:33 AM (121.162.xxx.158)

    시부모님 생일때도 보잖아요 뭘

  • 12. 시가
    '25.1.27 11:35 AM (118.235.xxx.216)

    생일때 안보는가보죠.

  • 13. ...
    '25.1.27 11:36 AM (121.168.xxx.40)

    욕심 많은 노인네.... 으이구...

  • 14. ..
    '25.1.27 11:37 AM (211.234.xxx.230)

    설마 일년에 설날만 만나는 사이인가요? 웃기는 시모.

  • 15. ...
    '25.1.27 11:37 AM (39.125.xxx.94)

    사정이 되든 말든 생일 때 보자고 하세요.

    친정 식구들도 이럴 때 아니면 못 본다고
    아침상 치우고 일어나세요

  • 16. 님네도
    '25.1.27 11:41 AM (113.199.xxx.133)

    올케 얼굴봐야 한다고 아침먹고 치우면 인나세요

    그집 딸은 친정에 도착하느만 님은 출발도 안하고 뭐해요

    이게 허락이 되고 아무렇지 않은분들은 만나든 서너밤을
    자든 상관없지만 반대인 분들은 속병생겨가며 그럴필요가 뭔가요

  • 17. ..
    '25.1.27 11:42 AM (1.235.xxx.154)

    서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같은 지역에 사는 집은 친정 늦게가기도 해요
    늘 만나니...원식구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건 맞죠
    그럼 어느 한쪽은 늘 못 모이잖아요
    그러니 설엔 친정먼저 추석엔 시댁 이런식으로 나누지...
    그래도 형제자매많은 쪽은 어려울걸요

  • 18. ..
    '25.1.27 11:46 A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최근 몇년간 명절 당일에는 친정만 가요.
    시가에는 그전이나 후에 다녀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시어머니가 명절에 밥 사먹자 하셨는데 당일에 여는 데가 별로 없어서예요.
    제 어머니는 이것저것 사서 집에서 차리는 스타일이라서 당일에 갑니다.
    전에는 당일에 시가에서 아침 먹고 친정에서 점심 먹었어요.

  • 19. ...
    '25.1.27 11:48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아니 상식적으로 보고 싶겠냐고요!!!
    니자식은 니만 이쁘다는 불변의 진리

  • 20. 그거
    '25.1.27 11:51 AM (123.212.xxx.149)

    시어머니들 주레퍼토리....
    몇번 당하다가 이젠 안통함
    상식적으로 시누오시전에 내가 가는게 맞잖아요.
    아침먹고 바로 나오기. 신혼초에는 힘들었는데 몇년후부터는 되더라구요. 남편이 잘해야 가능.

  • 21. ...
    '25.1.27 11:51 AM (175.192.xxx.144)

    이건 평소 자주보냐 안보냐의 차이일듯요
    진짜 명절아니면 모이질 않아서 못보는거면 가끔은 명절에 한번씩 보는거도 괜찮을테고 명절 아니어도 일년에 몇번보는 사이라면 기다릴 필요없죠
    일년에 명절아니면 못보는 사이에요?

  • 22.
    '25.1.27 12:25 PM (223.38.xxx.137)

    자기딸 오기전에 남의집 딸도 보내는겁니다..
    저런 시어머니는 진짜 ㅠ너무 싫다.
    뭉개고 있으면서 눈치보는 남편은 냅두고.
    짐 착착 챙기고 옷 입으시길…

  • 23. 아침먹고 바로
    '25.1.27 12:27 PM (211.234.xxx.127)

    아침먹고 바로 가요.

  • 24. ....
    '25.1.27 12:45 PM (1.241.xxx.216)

    내 집 딸도 친정오는데 남의 집 딸은 왜 안보내나요???
    어머니 저도 친정가야지요 하고 아침 먹고 바로 나오세요~~
    고민하지도 마시길요

  • 25.
    '25.1.27 12:49 PM (183.99.xxx.230)

    저는 친정 부모님이랑 성장기때부터 안좋아서
    시가가 더 편해요.
    시누들 올때까지 기다렸다 밥 같이 먹고 놀다
    최대한 늦게 감.

  • 26. ...
    '25.1.27 1:32 PM (210.126.xxx.42)

    지금 못가면 평생 못갑니다 명절 당일 아침 먹고 뒷정리하고 11시이전에 나와서 친정가서 점심 드세요

  • 27. ㅇㅇ
    '25.1.27 2:0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편하게 해주지도 않으면서 시누들 꼭 명절 당일에 와서 일시켜요
    본인들 시집엔 안가고.
    모이면 왜 시집에 안갔냐고 뭐라해요
    자기들끼리도 모두 모이니 민망한가봐요.

  • 28. 시부모안계시니
    '25.1.27 4:25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시집에는 아예 안 가고 명절전날 당일 그 담날까지 친정에서 놀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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