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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팸 세트 또 받고

ㅠㅠ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25-01-27 02:14:05

오해 살 거 같아서 제목 바꿨어요. 어떤 사람이 막

"저한테 팔아 주세요 라는 댓글 바라는 거죠? 다 보여요, 광고하지 마세요!" 이런 댓글 달면 열받을 거 같아서 ㅋㅋ

이 글은 그냥 푸념입니다.

---

몇 년째 안 먹은 스팸이 쌓여 있습니다... 

자취하는 1인 가구라 언젠가는 먹겠지 하고 고맙게 받아 놨는데 

쌓이네요. 저는 스팸을 잘 안 먹는 사람이더라고요 ㅎㅎ 

 

이번 설에도 스팸인데

이젠 단돈 이만 원이라도 받고 팔고 싶은데 당근에서 의외로 인기가 없네요, 왜지

 

팔릴 때까지 기다려 보긴 할 건데

그냥 몇만 원이라도 돈으로 주면 좋겠단 흔한 생각이 들어요. 참, 회사에서 준 겁니다 ㅋㅋ

아오 

스팸 스팸 스팸 리챔 목우촌 스팸 스팸 스팸

IP : 112.146.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7 2:55 AM (220.117.xxx.26)

    지금은 설날이라 그럴지도요 여름쯤 한번 파세요
    구매자들 콧대가 슉슉 올라가는 시점이라

  • 2.
    '25.1.27 3:03 AM (112.146.xxx.207)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그래야겠어요.

  • 3.
    '25.1.27 7:0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동네 중소마트에 다른거랑 교환가능한건지 물어보세요

  • 4. 만원
    '25.1.27 8:57 AM (39.112.xxx.179)

    전 만원에 팔았어요.

  • 5. 연휴
    '25.1.27 9:03 AM (175.199.xxx.36)

    설지나고 올려보세요
    니글거리는 음식 많이 먹는시기에 올리는거보다 좀 지나고
    올리면 팔릴꺼예요

  • 6. ..
    '25.1.27 9:32 AM (118.235.xxx.203)

    민들레국수에 기부 하시는건 어떠세요

  • 7. ㅎㅎ
    '25.1.27 5:57 PM (112.146.xxx.207)

    음 이런 기분이구나… 갑자기 기부 권유 받는 거.
    저는 따로 돈으로 기부하고 있어요. 민들레국수에도 기부함.
    스팸을 기부할지 말지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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