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처음만 좋았지
또 힘듬의 연속인듯요
저도 마음이 오르락 내리락하네요
억울한 상황도 있고 운나쁜 상황이기도 하고
여튼 뭐가됐든 본인이 이겨내야겠죠
부모랑 자식은 어떤 연결 고리인지
끝없이 신경쓰이고 맘이 애리네요
멀리 떨어져있어 매일 소식도 모르고 사는게
나을것고 같고
아이를 위해 해줄게 없는데
기도만 드립니다
입사하고 처음만 좋았지
또 힘듬의 연속인듯요
저도 마음이 오르락 내리락하네요
억울한 상황도 있고 운나쁜 상황이기도 하고
여튼 뭐가됐든 본인이 이겨내야겠죠
부모랑 자식은 어떤 연결 고리인지
끝없이 신경쓰이고 맘이 애리네요
멀리 떨어져있어 매일 소식도 모르고 사는게
나을것고 같고
아이를 위해 해줄게 없는데
기도만 드립니다
저도 이직 꽤 했는데 첫회사가 제일 힘들고 이상했어요
단순히 제가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그런건 아니었고요
나쁜 사람들도 많았고 직속상사가 저를 의도적으로 괴롭혔거든요
1년 다니고 이직한 곳은 되게 오래 다녔어요
처음이라 힘든건지 그 회사가 진짜 이상한건지를 구분하는게 중요해요
1년은 그러면서 견디더라구요
점점 많은 경험을 하고
돈도 제법 목돈 만들고
아주 아주 똑똑 해져 옵니다
( 아주 스펙타클 합니다
모른 척 있다가 아이가 엄마에게
의견을 구할때 조언 만 해주시고 지켜 보세요 )
1년만 버텨보라 하시고 그래도 힘들면 이직 해야죠
작년 까지만 해도
요즘은 1년 안버티고 회사가 이상하면
나와라 하는데
지금 윤이 경제 망쳐놔서 일단 입사 했으면
버티라는 말 밖에요
심리치료나 운동 여행 지원해주는 부모님이면
좀더 수월할 수 있어요
회사 이직률 보면 대충 가늠될거에요. 동기들이 빨리 그만두는 회사는 이유가 있어요. 더 좋은 회사들이 많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