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휴게소 음식말고
외부음식 싸간거 가져가서
내부 식당테이블 에서 먹는거 안되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휴게소 음식말고
외부음식 싸간거 가져가서
내부 식당테이블 에서 먹는거 안되죠?
괜찮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괜찮아요
너무 가게와 가까운 쪽만 아니면
눈치가 보이긴해요.
왠만하면 휴계소 음식 하나 정도는 시키고
싸가지고 간 음식 드시면 좋죠.
뭐 그정도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어느 휴게소에서 엄청 눈치 주더만요 가족끼리 컵라면 온수 받고 있으니 눈치 눈치를.
올라올 때 보니까 온수 안 나오게 해 놨더만요
겨울엔 난방비, 여름엔 냉방비
그 가게들이 다 부담할텐데
휴계실에서 외부 음식 가지고 가서 먹을 때
한번 그 분들 입장이 되어 보세요.
적어도 자릿값은 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팔아주기 싫으면
차라리 겨울엔 본인 차에서 먹는 게 맘 편하죠.
제가 착각했네요 올라올 때 온수 안 나오는게 아니라 그 다음 명절인가 가면서 그 사람이 눈치를 너무 줘서 느낌에 사용 못하게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확인했더니 온수자체가 물이 없는 그런상화유
내부테이블은 엄연히 남의 영업장 아닌가요?
저같음 눈치 보여 그냥 내 차 안에서 먹을거 같아요
그런상황 ㅠ
하나 둘 정도는 시키고 싸온 음식 드시는 건 어떤가요
거기도 영업장이니 이용료라고 생각하고요
그러지 맙시다.
휴계소 음식 하나 정도는 시키고
싸가지고 간 음식도 같이 드세요. 222
(저는 주로 식당에서 사먹긴 해요.)
도로공사에서 관리할 듯한데요,
제 생각엔 톨게이트비용 내고 고속도로 진입하면 화장실 사용하듯이 식당 테이블도 사용해도 될 듯해요.
혹시 관계자나 잘 아시는 분이 제 생각이 틀렸다면 알려주시길요.
라면 시키고 김밥은 집에 있던가 가져가서 먹었어요
하나 정도는 시켜 드세요
라면 시키고 김밥은 집에 있던거 가져가서 먹었어요
하나 정도는 시켜 드세요
라면 시키고 김밥은 집에 있던가 가져가서 먹었어요
근데 도시락 싸와서 먹는 사람도 있었어요
라면 시키고 김밥은 집에 있던거 가져가서 먹었어요
근데 도시락 싸와서 먹는 사람도 있었어요
이렇게 해도 되나 안되나 헷갈릴 때는
내가 할까말까 하는 행동을 모두가 한다고 전제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휴게소에 들리는 모든 사람들이 싸온 음식을 먹으면 되나?
답 나오죠?!
최근들어 외부음식 반입안된다고 써있는 휴게소도 있어요.
이런 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