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쩌면
'25.1.26 10:49 PM
(221.138.xxx.92)
시부모님께서 그쪽집에 그정도만(짜게?) 하셔서 그럴지도 몰라요..
2. 요즘
'25.1.26 10:54 PM
(211.206.xxx.191)
식대가 너무 비싸 그래서 가족끼리 축하해야함.
3. 에구
'25.1.26 10:55 PM
(1.225.xxx.193)
시세가 어디 있어요?
초대 안 했는데 오시고 싶다고 4명이 왔는데
식대는 40만원인데 축의금 20만 원 내서
기분 나쁘신거죠?
4. 원글
'25.1.26 10:56 PM
(218.235.xxx.110)
전 가족끼리 하려고 했는데, 결국 양가 부모님들이 그사람도~누구도~ 부르자 이러셔서 인원이 많아져서 많이 했어요 ㅠㅠ
근데 이건 좀 황당해요... 요즘 결혼식도 4인가족 20만원 안하지 않나요?
신랑이 그러는데 그쪽 사촌 결혼식때 신랑이 혼자가서 20했다는데...
5. 냉정하게
'25.1.26 10:58 PM
(122.32.xxx.24)
내가 지불한 밥값은 밥값이고 축의금은 축의금이에요
축의금 = 내가 먹는 식대 가 아닙니다
6. 원글
'25.1.26 11:00 PM
(218.235.xxx.110)
에구님~
네... 기분상하죠~뭐지??싶죠
식대가 엄청나게 적자라기보다는 요즘 어느 행사를 가든 4명이서 솔직히 20만원 내기는 좀 아니지 않나요?
전 안 그러려고 그래요~ 돌잔치 저 부르시면 안 그래야지 싶어 여쭤봐요
7. ㅇㅇ
'25.1.26 11:00 PM
(115.136.xxx.33)
돌잔치, 결혼식은 장사가 아니예요.
잔치비용보다 남길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일 축하해달라고 부르는 거예요.
8. 원글님
'25.1.26 11:01 PM
(211.206.xxx.191)
경조사에 참석해주는 손님이 어떤 사람은 혼자 와서 100을 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넷이 와서 20 내기도 하고 그런거예요.
전체를 보세요.
9. 원글
'25.1.26 11:01 PM
(218.235.xxx.110)
냉정하게님~그걸 누가 모르나요?
이거보다 더 비싼 식사 대접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냥 5만원 이하로 잡으시는 분들도 있겠구요
그런 수지타산을 딱딱 다 맞춰보겠다는게 아니에요~
(미혼에 갓 직장인인 사촌여동생이 적게 낸 건 이해해요~)
근데 그런것과 별개로 저는 결혼식 축의금처럼 어느정도 선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걸 여쭤보는거에요
10. ㅡㅡㅡㅡ
'25.1.26 11:19 PM
(61.98.xxx.233)
그냥 참석해 준거에 감사하다 해야지
돈 따지면 피곤해요.
충청도에서 네명이 참석해 준것도 정성이 있으니 가능하죠.
11. 이래서
'25.1.26 11:23 PM
(106.101.xxx.133)
돌잔치는 가족만 몰래 해야되는데..
12. ..
'25.1.26 11:25 PM
(223.38.xxx.32)
돌 축하금에는 선 없어요.
와서 축하해주는데에 의의가 있죠.
13. ㅡㅡ
'25.1.26 11:26 PM
(1.222.xxx.56)
시부모에게 청구해야겠네요;;;
14. ㅇㅇ
'25.1.26 11:26 PM
(175.192.xxx.113)
아들 돌에 멀리서 와서 축하해 준것만으로 감사하다 생각하시면…
식대만큼 내면 좋지만 서운해할일은 아닌거 같아요.
좋은마음으로 생각하면 아드님도 좋은일 많이 생길거예요^^
축하합니다~~
15. ...
'25.1.26 11:28 PM
(73.195.xxx.124)
양가 부모님들이 그사람도~누구도~ 부르자 이러셔서 인원이 많아져서 많이 했어요 ㅠㅠ
......................................................
축의금은 계산에 넣지마시고
식비가 비싼 곳이면 인원을 다 부르지 못하겠다고 말씀하셨어야 했습니다.
16. ㅁㅁ
'25.1.26 11:31 PM
(172.224.xxx.29)
그게 신경쓰이는 정도의 형편이면
분수에 맞는데서 하시지 그러셨어요
17. …
'25.1.26 11:35 PM
(104.28.xxx.112)
우리아기 생일날 친척들 다 같이 모여
진심으로 축하받고 밥한번 쐈다 생각해야죠…;;;
18. ..
'25.1.26 11:39 PM
(172.225.xxx.232)
식대가 그런지 몰랐을거에요.
아마 일인당5면 괜찮겠다싶어서 20했을겁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19. 복
'25.1.26 11:45 PM
(211.234.xxx.163)
계산은 별로..받은만큼.품앗잊
20. ..
'25.1.26 11:46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멀리서 하루 시간 다 보냈네요
그 식구들은
집에서 쉬고 싶었을 수도 있지요
가족들끼리 먹고 싶은것 먹어도 그정도면
되지요
온식구가 움직이려면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지는 않으실 터인데요
축의금 한사람이 20내면
고맙다고 하실터인가요
21. 음
'25.1.26 11:48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돌잔치같은 경우에 축하금 선은 친구사이에나 있고
친척들 경우엔 보통 금반돈이냐 한돈이냐 + 내형편 +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정도로 따지죠.
22. ᆢ
'25.1.26 11:50 PM
(14.38.xxx.186)
멀리서 하루 시간 다 보냈네요
그 식구들은
집에서 쉬고 싶었을 수도 있지요
가족들끼리 하하호호 맛난것 먹으면
그런 소리는 안들을 터인데요
돈쓰고 시간쓰고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고 ㅠㅠ
온식구가 움직이려면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지는 않으실 터인데요
축의금 한사람이 20내면
고맙다고 하실터인가요
그럼 음식값을 알리지 그러셨는지요
부모님을 원망하셔요
그분들 4명 시간은 아깝지 않으신가요
23. 음
'25.1.26 11:51 PM
(110.35.xxx.176)
요즘 돌잔치 초대를 안하죠..
그게 결혼식과는 다르게 내 아이 생일 축하이니까..
부모 형제 말고는 의미를 찾을 수 없거든요..
그냥 아이 첫 생일 와서 축하해준것만으로 고마워할일이지 식대도 안되는돈을 내놨다 이런 계산은 아닌것 같아요.
24. 시가
'25.1.26 11:51 PM
(115.138.xxx.30)
시부모가 아들돈으로 유세떨고싶어서 부른 손님이니 시모가 그이상으로 아들한테 갚아야죠.
지 칠순도 아니고 자식돈 들어가는 행세에 유세떨려고 여러사람 부른 시부모가 주책바가지. 어버버 당한 원글 부부는 아직 뭘 몰라서 당함. 시부모가 아들돈으로 유세떨 자리 만들려고하면 칼차단하세요. 지들 회포는 지들 선에서 풀어야지 아들의 자녀 돌잔치에 시부모가 왜 기분내려는지. 계산도 안해주면서.
25. SKDNJSCKA
'25.1.27 12:04 AM
(59.11.xxx.27)
그 4식구가 설마 비싼밥 얻어먹자고 그 먼길 시간 쓰며 왔을까요
축하해주러 온 마음만으로도 고맙겠구만
거지취급하시네요
26. 친인척은
'25.1.27 12:08 AM
(113.199.xxx.133)
금시세 상관없이 반지한돈 해주고 온식구 옵니다
밥값 계산없이 축하해주러 오신거에요
밥값따져 40할바엔 그분들끼리 외식하는게 남는거죠
경조사에 그래도 마이너스는 없으니 너무 따지지말고
넘어가셔요
27. 어휴
'25.1.27 12:09 AM
(112.171.xxx.25)
원글님
비슷한 세대도 아니고 시아버지의 누나
그냥 식사 대접한셈치세요
그분들이 당연하고 잘했다는게 아니고
모든 노인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그연배 노인들은 멀리서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지?
이런 마인드에요
그런건 원글님 상식으로 이해할수도 없는 부분이고
앞으로 엮일일 있을때 그렇게 적용시키면
원글님 삶이 피곤해져요
시부모가 친지에게 거하게 한끼 대접하는걸
자식들이 뒤집어 쓰는경우가 딱 이런 경우이구요
살다보면 가끔 생기는 일인데 아이 돌잔치니
그러려니 하세요
28. ...
'25.1.27 12:13 A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입장에선 이게 맞나 싶겠지만
문화가 많이 바껴서 요즘은 진짜 직계들만 많이 하더라구요
29. 행복
'25.1.27 12:13 AM
(115.41.xxx.18)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경우 주최하시는 분이 본인들 형편에 맞게 장소를 정하는 것이고 초대받은 분들은 시간을 내어서 또 자기 형편에 맞는 혹은 받은 것을 갚는 형식으로 축의금을 준비하는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가끔 호텔 결혼식도 초대를 받곤 하는데 장소가 그렇다고 해서 축의금을 더 하지도 않고 그 사람과의 관계 또 그분께 받았던 것은 최소한 갚자는 정도로 해요. 보통 이런 기준일 것 같습니다.
봉투만 보내고 식사를 안 드신 분들도 계시고 또 혼자 오셔서 많이내는 분도 계시고 뭐 다양하게 손님 형태가 있는데 그래도 어쨌든 시간 내서 그 자리에 와 주신 분들은 그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30. ...
'25.1.27 12:27 A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굳이 먼거리 사누 사람을 초대한 시부모 잘못입니다
요즘 누가 직계도 아닌데 돌잔치에 가나요
주말 하루를 다 허비하면서..그 사람들도 좋아서 온것만은 아닐거에요
식대 맞추려 했으면 시부모가 초대하려했을때 말려애지요
사실 20만원이면 많다고는 못해도
경우에 크게 어긋나는 액수는 아니에요
댓글이 대부분 일관되는것만 봐도....
31. ...
'25.1.27 12:28 AM
(122.35.xxx.170)
굳이 먼거리 사는 사람을 초대한 시부모 잘못입니다
요즘 누가 직계도 아닌데 돌잔치에 가나요
주말 하루를 다 허비하면서..그 사람들도 좋아서 온것만은 아닐거에요
식대 맞추려 했으면 시부모가 초대하려했을때 말려애지요
사실 20만원이면 많다고는 못해도
경우에 크게 어긋나는 액수는 아니에요
댓글이 대부분 일관되는것만 봐도....
32. ᆢ
'25.1.27 12:45 AM
(118.217.xxx.233)
친지가 그 정도 금액하면 괜찮은 거죠.
돌잔치 아님 거기 10만원짜리 음식 먹으러 가겠어요?
33. 요즘
'25.1.27 12:46 AM
(119.192.xxx.50)
돌잔치의 개념이 바뀌었나요?
제 아이 돌때는
내 자식 1년동안 무탈하게 커서 감사의 의미로
식사대접하는거였어요
저희 호텔에서 했는데 그땐 가족만 모시고가 아니라
부를사람 부를때라 친하게 지내던 제 동생 친구들까지
다 오라고해서 밥먹고 갔어요
그 고모부님도 어떻게 님 아이 돌인지 알았겠어요?
시부모님들이 얘기했으니 들은이상
친척들 얼굴도 볼겸 왔을건데
20만원도 적은돈 아닌데 참 너무하네요
34. 돌이고 잔치고
'25.1.27 12:51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없애야지.
이러니 이러니
35. 원래
'25.1.27 1:27 AM
(58.234.xxx.182)
가까운 친조부모나 외조부모 ,아이 삼촌,고,이모들 축의금으로 비용 본전치기 하는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식대도 안내는 경우 많아요
36. ....
'25.1.27 3:06 AM
(223.39.xxx.50)
최근 20여년간 돌잔치 간적이없어서 모르겠네요. 낼모레 성인되는 저희 큰아이도 돌잔치는 안해서요..
37. 20 만원
'25.1.27 4:18 AM
(24.44.xxx.254)
도 돌잔치에 알맞게 했는데 ㅇ 원글은 아들 돌 핑게로 장사 속이네요
38. ㅇㅇㅇ
'25.1.27 4:23 AM
(189.203.xxx.0)
전 결혼식 과 돌잔치 돈 남길 생각같은거 안해봤어요. 저 부자아니어도요. 기준좋게 아기 축하하는 자리죠. 베푸세요.
39. ...
'25.1.27 6:45 AM
(114.203.xxx.229)
내 자식 생일에
남한테 왜 돈을 받는지 이해가 안되고
게다가 아무리 비싼 식사라고 해도
이런 행사하는 곳 밥이 맛있어봐야 거기서 거긴데
식대타령하면서 애써 시간내서 참석해준 사람들
뒤에서 욕하는지도 이해가 안돼요.
그 분들이 그 밥 먹고 싶어서 거길 갔겠어요?
이런건 그냥 혼자서 하세요.
40. ㅇ
'25.1.27 8:03 AM
(222.108.xxx.29)
요즘 누가 돌잔치를 해요
뒤에서 다 욕해요
귀한 내새끼 욕먹일짓 가지가지 하시네요
가준것만도 고맙게 여겨야지 밥값타령은
비싼데서 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하던가요?
41. 그러니까
'25.1.27 8:11 AM
(112.152.xxx.116)
부모님이 옛날 생각하고 잔치 할래도
딱 잘라야해요.
직계로.
42. ...
'25.1.27 9:14 AM
(121.133.xxx.119)
내 자식 첫 생일 멀리서 축하해주러 오신 것만으로 감사하면 안될까요?
초대받은 사람들은 돈보다 더 귀한 시간을 내서 축하 자리에 온 것이니까요.
저도 10여년 전 호텔에서 아이 돌잔치 했지만 축의금 자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했어요. 그냥 기쁜 날에 내 형편껏 베푼다 생각하고요.
축의금이 0이어도 괜찮은 장소에서 결혼식이고 돌잔치고 하는게 맞다고 봐요. 각자 형편에 맞게.
흑자적자 따질 정도면 그냥 결혼식이고 돌잔치고 할 형편이 안되는 거예요.
43. 음
'25.1.27 9:49 AM
(1.224.xxx.82)
인원수가 늘었으면 식사를 보다 저렴한 곳에서 하셨어야죠
축의금은 20만원은 적당한 수준으로 보이는데 식대가 너무 비싼 곳에서 하셨어요
비싼 호텔에서 결혼할 때 아무나 막 청첩하지 않는 거랑 비슷한 이치..
44. ᆢ
'25.1.27 9:49 AM
(58.228.xxx.152)
지방사람이라니 그곳 식대가 얼마인지 몰랐을 수도 있고
생판 남도 아니고 사촌간에 그냥 좋은 날 밥 한끼 대접할 수도 있는건데ᆢ
빈손으로 온 것도 아닌데 너무 야박하네요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참
45. ㅇㅇ
'25.1.27 10:07 AM
(221.162.xxx.176)
식대 따질거면
애초에 딱잘라서 조부모까지라고
거절해야해요
노인들은 혼자못오니 꼭 자식들 데리고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