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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공부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25-01-26 22:21:34

사주명리학에 생각중입니다.

단순히 점보는 차원을 떠나서

음양오행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사주는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헛되단 생각을 하시길래

의견이 궁금해 글 올립니다.

IP : 14.39.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6 10:23 PM (106.101.xxx.30)

    사주 공부하는 사람 주변사람들은 너무 피곤하네요.
    인생 세상 삼라만상
    전부 다 사주 운운 하고 사니
    대화의 폭도 넘 좁고
    사주에 저렇게 매달려 살지 말고
    오늘 하루 그냥 열심히 살지 싶어서 우습단 생각도 들고...
    거리 두고 싶더라구요.

  • 2. 제가
    '25.1.26 10:25 PM (59.12.xxx.33)

    한 2,3년 깊이 파고들었는데요.
    그리고 15년 이상 유명한데 보러다니기도 했구요.
    그냥 경향성입니다 경향성
    현대사회가 복잡해서 변수가 넘 많아져서 사주로 뭘 예측하긴 이젠 힘든 시대가 됐어요. 그냥 전반적인 운의 흐름 정도만 판단할수 있고요.
    사주보다 내가 바른방향으로 열심히 살면 됩니다.
    사주보다 관상, 관상보다 심상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 결론을 저는 내렸어요
    그래도 한번 공부는 해보세요. 재밌거든요^^

  • 3. ........
    '25.1.26 10:26 PM (14.39.xxx.198)

    감사합니다.^^
    미련접고 미래를 위해 희망차게 살겠습니다아~

  • 4. 제가
    '25.1.26 10:28 PM (59.12.xxx.33)

    맞아요. 사주에 홀릭돼 있으면 기승전사주가 돼버리는데 정말 한심하게 보이거든요.
    그냥 딱 방향성 정도만 참고하고 자기객관화와 자기성찰 정도로만 활용하며 옛 성현 말씀대로 자기수양하며 바르게, 열심히 살려고 하면 사주가 어떻든 그 사람의 인생이 안풀릴수가 없다 라고 생각해요

  • 5. ..
    '25.1.26 10:28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좋았어요 후회 안해요
    음양오행은 삶 어디서나 나오는 법칙이라 인생 사는데 많이 도움되었어요
    자기 공부엔 좋다고 생각해요
    꿰어 맞추고 그게 옳아 라는 집착 없애면

  • 6. 콩민
    '25.1.26 10:30 PM (124.49.xxx.188)

    사주대로 사는듯...

  • 7. ㅠㅓㅓ
    '25.1.26 10:31 PM (124.49.xxx.188)

    봐달린 사람이 넘. 많아요.

  • 8. 근데
    '25.1.26 10:34 PM (210.222.xxx.250)

    사주는 타고나는거죠??

  • 9. 어떻게
    '25.1.26 10:35 PM (58.29.xxx.207)

    뭐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하나요?저도 관심있어서요

  • 10. ...
    '25.1.26 10:52 PM (183.98.xxx.142)

    휴먼디자인 공부하세요.
    김영사 책 훑어보시고 스스로 실험해보세요.
    시간이 분까지 정확해야해요!

  • 11. 휴먼디자인
    '25.1.27 12:25 AM (172.56.xxx.22)

    저도 꽤 관심있는데,
    인터넷에서는 별로 찾을게 없네요.
    구체적으로 좀 더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 12. ㆍㆍ
    '25.1.27 4:4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사주같은거에 심취한 사람 치고 돈복 있는 사람 못봫어요.
    그 시간에 생산적인거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사주 어설프게 공부한답시고..내친구.
    정말 말끝마다 니생일 언제니..그사람 사죽ᆢ 어쩌고..듣기시러죽겠어요.
    사주보러 다니는거 좋아하는거랑 사주공부하는거랑 다릅니다
    저도유명하다하면 가보는거 좋아하는데도.그러소리 어설픈지식으로 썰푸는거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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