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기소 기다리다 머리 뽀개질 거 같아 뻘글 씁니다,
꼬지는 명절에나 하는 거라 전 꼭 하는데, 장도 못 보고 있네요,
재료 뭐 뭐 넣고 하세요?
우리집은.
불고기 양념에 재운 소고기.
새송이 버섯.
대파.
표고버섯
묵은지
새송이-고기-대파-표고-고기-묵은지
뭐 이런 식으로 주로 하는데, 단무지 넣는 집들도 있다네요?
뭐 뭐 넣고들 하세요?
우리집은 맛살이나 햄 안 넣어서 색이 알록달록 하지는 않아요.
구속 기소 기다리다 머리 뽀개질 거 같아 뻘글 씁니다,
꼬지는 명절에나 하는 거라 전 꼭 하는데, 장도 못 보고 있네요,
재료 뭐 뭐 넣고 하세요?
우리집은.
불고기 양념에 재운 소고기.
새송이 버섯.
대파.
표고버섯
묵은지
새송이-고기-대파-표고-고기-묵은지
뭐 이런 식으로 주로 하는데, 단무지 넣는 집들도 있다네요?
뭐 뭐 넣고들 하세요?
우리집은 맛살이나 햄 안 넣어서 색이 알록달록 하지는 않아요.
꼬지전에 묵은지 특이한데 맛있겠네요.
시가는 손간다고 안했는데
엄마는 꼬지전이 진짜 화려하고 맛있었어요 엄머생각나네요
흉내도 못낼 ㅠㅠ
우엉이 꼭 들어갔었어요 어릴때 돕다가 우엉깨지기 ㅜㅜ 대파아닌 쪽파 흰 머리부분만 길이맞추기
버섯은 느타리 굵은거만 골라서 꼬지꼽기
꼬지전에 7-8개 꼽으셨어요
실은 꼬지전이라 하지않고 뉘리미 라고 해서 꼬지전이란말로 알게된건 얼마안되요
어렸을때 친정은 소고기에 쪽파 당근 버섯 넣었는데
저는 버섯 쪽파 맛살 햄 넣어요.
간단히 하려니 그리 되는데
단무지 넣으면 색이야 이쁘겠지만
단무지 맛이 꼬지전 맛을 다 지배해서
전 못먹겠더라고요
저도 단무지는 안 넣고
쪽파, 맛살, 햄 ,꽈리고추, 느타리버섯 이렇게요
꽈리고추 추가하면 확실히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더라구요
맛살 햄 단무지 등 쓰는거 넘 싫어해요
쪽파 고기 새송이 당근(예쁘기도하고 의외로 식감 좋음) 끝에 다시 고기 쪽파
당근.소고기 양념한것.느타리버섯.쪽파.어묵.맛살
이렇게 꽂아요~
아이 고딩때 봉사활동 노인복지원 점심 도우미 갔다가 명절이라고 꼬지 맡았는데
햄이나 단무지는 기본 굵기가 있지만
쪽파랑 새송이 한다라이 담당이었어요
쪽파 끄트머리 얼마나 얇아 꽂아지지도 줄지도 않아서 죽을뻔
저도 단무지 맛살 햄 싫어요
양념한 고기. 쪽파.느타리버섯.맛살.고추.
단무지는 물컹해서 절대 안넣어요
다들 쪽파를 하시네요?
대파... 이거 짱짱하게 지탱하기도 좋지만 맛있어요^^
저도
단무지.햄.맛살 싫어해요
특히 단무지는 익혀놓으면
네맛도내맛도 아닌
진짜 싫어요
소고기, 맛살,
쪽파나 대파,
고사리, 꽈리고추
데친 느타리,
데친 당근
7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