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한테 연락이왔는데
아랫집에 물이샌다고
본인이 사람불러서 고쳤다고
대뜸 돈보내라고 연락이 왔는데
저희한테 연락주는게 먼저 아닌가요???
세입자한테 연락이왔는데
아랫집에 물이샌다고
본인이 사람불러서 고쳤다고
대뜸 돈보내라고 연락이 왔는데
저희한테 연락주는게 먼저 아닌가요???
수상하네요
보통 집주인한테 연락하는게 인지상정
책임보험 알아보아요
너무 황당해서요
저희가 사람을 보내도 보냈어야지
대뜸 끝났으니 입금하라는건 무슨경우인지..
어떻게 답을 보내야될까요?
집주인한테 먼저 연락해야지
별일도 다있네.첨들어요
많이 급해서 그랬나보네요.영수증보시면 알겠죠? 읿배책 들어놓셨죠?
일상생활 책보처리하려면
업자연락처. 시공사진등 필요하니
업자연락처와 아랫집 연락처 달라고하세요.
그리고 직접 통화하셔서어떤 문제였는지 파악하시구요
얘기를 먼저 하는게 맞는데 세상 물정 몰라 일처리 모르는 사람들도 있긴 하니까요. 이런 경우 먼저 얘기해야 한다고 한마디 하고 영수증 달라고 하세요. 관리사무실에도 확인해보고 시세도 알아보시고요.
영수증 보시고 수리업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경우가 없네요. 아랫집과의 관계도있고 어디를 어떻게 수리한건지 집주인이 알아야죠. 나중에 또 새면 어쩌려구요...
실거주 아니고 전세준집인데
보험처리가 되나요?
확인해보니 관련보험이(누수)있어요
일배책을 그 집 주소로 가입하셨으면 보상 받을 수 있어요.
보상 받으려하니 발생날짜 사진 업체 ㅡ사진 영수증 등 다 달라고하세요.
미리 보험사에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 알아보고 요청ㄴ사세요.
일상보상책임보험은 세준 집은 안되는 걸로 압니다.
수리 업체 연락처 알려달라고 하시고
관리소 통해서 아랫집과도 연락해보세요
일백책 가입시 주소를 특정합니다.
그 주소가 누수된 집으로 돼 있으면
보상 받아요.
일단 세입자랑 통화했는데
수리하고 가면서 보험 가입되있냐고 물어보더래요
보상처리 받으라고
문제는 제가 그집주소로 가입을했는지를 모르겠어요
마침 갱신브로셔가 얼마전에 현집으로 왔는데
그럼 현집으로 변경이된걸까요?
연휴 지나고 가보셔야 하겠는데요
그 거 큰 일인데 그런일 있음
당연히 주인한테 먼저 전화하게 될 것
같은데 이삼하네요
업자 구하기도 쉽지않슨 분야예요
지인보니 주인이 업자 데리고 와서 해 주던데요
여러업자 중 능력 있는 사람이 있더래요
그 사람이 원인 찾아 공사 했대요
세준집은 안되는걸로 알아요.
실거주 아니면 안됩니다.
전 그래서 일일히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까지
물 새는 거 찍어 먼저 부동산에 보내고
허락받고 as 받아요
한 여러군데 고치고 나니 대신 집관리해주는 집사 된 기분이라 짜증이 이빠이 나요
멀쩡한 데가 없음 전기부터 환기시스템까지
물이새서
세입자가 관리실에 연락했고
관리실에서 업자를 불러줬대요
아흑 짜증나네요
20년 4월 이후 보험 계약자분들은 임대주택을 주소지로 보험을 가입하면 일배책으로 적용이 가능하고, 거주하는 집 보상받으려면 이사를 할 경우에 보험사에 반드시 알려야 한대요.
아랫집 찾아가 보세요.
언제 물이 샜으며 어느 부분을
어떤 식으로 수리를 했는지
비용은 얼마나 나왔는지
세입자가 정석은 아니네요.
임대인에게 상의도 안하고
수리하는 경우는 없어요.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수리한 업자한테 누수상황, 수리내역 확인해 보세요.
임대인한테 미리 연락하는게 상식인데.
금액이 큰가요? 소액이면 이번에 그냥 처리해주고 다음부터는 꼭 먼저 집주인에게 연락부터 하라고 다짐 받아두세요.
세입자가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고 누수라니까 급히 수리부터 한 걸 수도 있으니 미리 의심부터 하지 말고 영수증 챙겨서 업체에 자세히 물어보세요. 금액이 과하다 싶으면 같은 내용으로 몇군데 견적 받아보면 대충 가격 나옵니다.
물질적 보상이나 정신적 요구까지 하거나 공사 협조 절대로 안하는 진상급 세입자 보다는 나으니 일단 의심보다는 상식선에서 서로 좋게 해결하도록 하세요.
세입자 여러번 겪어본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