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나오는거 보니까
너무 재밌어보어요ㅠㅠ
뒷부분 심하게 잔인한가요?
고어물 전혀 못봐요ㅠㅠ
근데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나오는거 보니까
너무 재밌어보어요ㅠㅠ
뒷부분 심하게 잔인한가요?
고어물 전혀 못봐요ㅠㅠ
저도 보고 싶어서 tv에 뜨면 돈내고 보려구요
오늘 저녁에 보러갑니다.
개봉한지 좀 돼서 그런지 상영관이 몇 안되네요.
그나마 1일 1회.
다녀와서 말씀드릴게요~
그럼 비추요. 막판엔 크리처물처럼 진행된대요 막 등에서 뭐가 나오고….
초반에 척추뼈 갈라지는 장면 니오고 마지막에는 혼종 괴물이 니와서 피를 뿌려요.. 그 정도 견뎌내면 볼 만한 영화입니다..
아 그만 뿌려대고 끝내라.. 하고 싶었는데 막 잔인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덱스터 같은거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 ㅎㅎ
생각보다 참을 만 했어요
너무 심해서 오히려 장난 같고 그랬어요
보면 안되겠군요
티비에서도 그런거 못봐요. 경성크리처도 무서웠어요.
이 영화 극장에서 봐야 제 맛인데
고어 쟝르인데 여운이 남는 영화..
소문보다는 덜...
그냥 패스했으면 후회될...
극장에서 봤어요 초반 잔인함은 뭔가 현실성없지만 현실감있게 다가와서 재미있었는데 후반 고어장르로 폭주할때는 좀... 만화같아서 덜 잔인하게 느껴졌어요.
결론: 고어물 못보는 분은 보지 마시라.
흥미롭고 빠른전개 메세지도있고 다좋은데
저에겐 너어무 잔인했어요.
잔인보단 그소리들.. 중반이후부터 눈감고 시청...
고어영화는 다시는 안보리..결심했다는요.
개인차가 클듯해요
충격적이라고 하던데요
어.....
작년에 본 영화 중에 5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저에게는 굉장한 명작이었어요.
표현하는 방법이 상큼하진 않죠 당연히,
근데 사실 장면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내용이 넘 슬퍼서
거기에 몰입되다 보니,
장면적으로 징그럽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었어요.
그 영화에서 남은 인상은...데미무어의 무표정이예요.
웃으라하는데
눈과 입은 다른...
그게 우리 늙어가며 자기 위치를 잃는 여자들의 표정같아요.
그냥 보세요.
19금인데 그 영화가 주는 메세지에 몰입하다보면
장면장면이 왜 그렇게 만들었나 생각도 하게 될...
그닥.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걸 알고 보면 별로 충격적이지 않고요.
기괴하죠. 여성성을 그렇게 그렸다는 게 큰 감동도 없고 대단히 신랄할 것도 없어요.
다만 데미 무어가 연기하는 거 보는 재미는 크죠. 그건 솔직히 감동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