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연히 친구어머니뵐 때 용돈 드리는 방법요.

봉투??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25-01-26 12:07:34

친한 친구의 어머니나 아버지를 또는 친척 어르신을 뵐 때,

우연히요~

용돈 어떻게 드리세요?

10만원 정도이구요,

지갑에서 꺼내서 현금 접어 그냥 드리나요?

아님 봉투같은 것 하나 지갑에 넣어 다니나요?

 

IP : 118.45.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6 12:08 PM (211.244.xxx.85)

    당연히 봉투죠
    아이 줄때나 지갑에서 꺼내는 거죠

  • 2. ...
    '25.1.26 12:09 PM (211.234.xxx.38)

    봉투에요.

  • 3. 봉투에
    '25.1.26 12:10 PM (118.235.xxx.210)

    넣는것이 당연하지만 소액이면 주머니에 넣어드려도..

  • 4. ....
    '25.1.26 12:1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봉투에 넣으셔야죠.. 친구어머니를 갑자기 가는데 길거리에서 우연하게 만나서 드리는거 아니고서야.. ㅎㅎ

  • 5. ㅇㅇ
    '25.1.26 12:13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봉투죠. 팁 주는 것도 아니고 현금 쑤셔넣는 건 옛날 사람들 얘기.

  • 6. 하하하
    '25.1.26 12:20 PM (121.173.xxx.149)

    우연히 만났는데 무슨 봉투라...
    현금지급기나 은행 앞에서 만났으면 모를까
    길가다 만날줄 알고 준비해 갖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센스있게 알아서 드리면 되죠
    오만원 두장 반접어서 손바닥으로 가리게 쥐고
    두손으로 어르신손 한손을 잡으면서 쥐어 드려요
    맛있는거 사드세요 그러면서

  • 7. 윗님처럼
    '25.1.26 12:26 PM (116.41.xxx.141)

    다들 저리 주머니에 찔러드리죠
    봉투보다 훨 도파민 많이 나올듯 ㅎ
    서프라이즈

  • 8. 봉투가
    '25.1.26 12:28 PM (211.206.xxx.191)

    없을 때는 손에 쥐어 드리면 사양하시니
    주머니에 넣어 드리고 줄행랑~

  • 9. 우연히
    '25.1.26 12:28 PM (222.102.xxx.75)

    우연히 만나서 금방 헤어질 상황인데
    언제 봉투꺼내 넣고 드리나요
    반가워 활짝 웃으면서
    어머니 이거 친구분들이랑 밥 사드세용 하고
    막 찔러넣어드리는거죠

  • 10. 원글
    '25.1.26 12:32 PM (118.45.xxx.180)

    우연히 보는 거예요.
    윗님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11. 우연히면
    '25.1.26 1:17 PM (118.235.xxx.74)

    봉투없어 죄송합니다 하고 드려요

  • 12. 고속버스
    '25.1.26 2:06 PM (116.41.xxx.141)

    타다보면 예전에 막 창문에서 돈 던지고
    안받는다고 도로 가져가라고 ㅎㅎ
    요샌 문이 통창이라

  • 13. ..
    '25.1.26 2:38 PM (61.105.xxx.175)

    우연히 만나..내 아이 친구가 용돈을 준다는데
    봉투없이 줬다고 예의 없다고 욕하시려나요?
    ㅎㅎㅎ..별걸 다 고민을

  • 14. 마니
    '25.1.26 3:48 PM (39.7.xxx.45)

    봉투 돈 넣는것이 당연하지만 소액이면 주머니에 넣어드려드려도 오케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122 파스타가격이 19000원부터네요.. 25 물가 가.... 2025/04/20 5,581
1707121 사랑과 야망 거의 완주 앞두고 있는데, 작가분이 변태 10 옛연속극 2025/04/20 2,731
1707120 김연아 아이유처럼 능력으로 탑된 여자 시기하는 사람 많은듯 7 ㅇㅇ 2025/04/20 2,607
1707119 영화 ‘야당’ 재미있어요오~~ 3 어머 2025/04/20 2,937
1707118 어플로 소개팅을 했습니다. 9 2025/04/20 4,150
1707117 김거니 병원내에서 담배도 피나보네요.? 7 2025/04/20 5,636
1707116 오늘 코엑스에서 하는 아트페어 3 2025/04/20 1,570
1707115 화장은 도구 사용이 중요하네요 11 화장 2025/04/20 4,832
1707114 중계동 학원장 사망사건 28 .. 2025/04/20 29,387
1707113 문센 단상 5 ㅁㅁㅁ 2025/04/20 1,634
1707112 빨래냄새 안나게 할 수 있나요? 44 봄봄 2025/04/20 5,496
1707111 2008년 윤도현러브레터 미방분이 올라왔어요 8 ... 2025/04/20 2,232
1707110 이재명,나를 위해 뭘 해줄 사람 1 봄 밤에 2025/04/20 1,561
1707109 샐러드 드레싱 뭐가 맛있어요? 10 ... 2025/04/20 2,292
1707108 뒤 늦게 앙코르와트갑니다. 14 감사 2025/04/20 2,985
1707107 중2 여자아이 친구관계 얘기에요.ㅠ 4 마맘 2025/04/20 2,207
1707106 저 중학생 딸때메 미치겠는데요ㅠㅠ 26 ,, 2025/04/20 7,440
1707105 운동 많이 하셨던 분들 60~70대 되셔도 그 습관 유지하시나요.. 5 .. 2025/04/20 3,210
1707104 브리짓존스의 일기 4보기 전에 1복습 중인데 4 존스 2025/04/20 1,244
1707103 자식이 의지가 되지 않나요 20 hgfdsd.. 2025/04/20 5,984
1707102 일일팩 3 피부야기다려.. 2025/04/20 940
1707101 중국 상해 자유여행 괜찮을까요? 17 상해 2025/04/20 2,791
1707100 일본어 히라가나로 마 아 네 가 무슨 뜻인가요? 6 번역 2025/04/20 1,641
1707099 밥을 너무 맛있게 해주지만 잔소리 많고 기준높은 엄마 vs 1 2025/04/20 1,882
1707098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개똥 6 동작구민 2025/04/20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