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어머니나 아버지를 또는 친척 어르신을 뵐 때,
우연히요~
용돈 어떻게 드리세요?
10만원 정도이구요,
지갑에서 꺼내서 현금 접어 그냥 드리나요?
아님 봉투같은 것 하나 지갑에 넣어 다니나요?
친한 친구의 어머니나 아버지를 또는 친척 어르신을 뵐 때,
우연히요~
용돈 어떻게 드리세요?
10만원 정도이구요,
지갑에서 꺼내서 현금 접어 그냥 드리나요?
아님 봉투같은 것 하나 지갑에 넣어 다니나요?
당연히 봉투죠
아이 줄때나 지갑에서 꺼내는 거죠
봉투에요.
넣는것이 당연하지만 소액이면 주머니에 넣어드려도..
봉투에 넣으셔야죠.. 친구어머니를 갑자기 가는데 길거리에서 우연하게 만나서 드리는거 아니고서야.. ㅎㅎ
봉투죠. 팁 주는 것도 아니고 현금 쑤셔넣는 건 옛날 사람들 얘기.
우연히 만났는데 무슨 봉투라...
현금지급기나 은행 앞에서 만났으면 모를까
길가다 만날줄 알고 준비해 갖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센스있게 알아서 드리면 되죠
오만원 두장 반접어서 손바닥으로 가리게 쥐고
두손으로 어르신손 한손을 잡으면서 쥐어 드려요
맛있는거 사드세요 그러면서
다들 저리 주머니에 찔러드리죠
봉투보다 훨 도파민 많이 나올듯 ㅎ
서프라이즈
없을 때는 손에 쥐어 드리면 사양하시니
주머니에 넣어 드리고 줄행랑~
우연히 만나서 금방 헤어질 상황인데
언제 봉투꺼내 넣고 드리나요
반가워 활짝 웃으면서
어머니 이거 친구분들이랑 밥 사드세용 하고
막 찔러넣어드리는거죠
우연히 보는 거예요.
윗님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봉투없어 죄송합니다 하고 드려요
타다보면 예전에 막 창문에서 돈 던지고
안받는다고 도로 가져가라고 ㅎㅎ
요샌 문이 통창이라
우연히 만나..내 아이 친구가 용돈을 준다는데
봉투없이 줬다고 예의 없다고 욕하시려나요?
ㅎㅎㅎ..별걸 다 고민을
봉투 돈 넣는것이 당연하지만 소액이면 주머니에 넣어드려드려도 오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