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팩? 정도 할거 같습니다
사위가 첫명절이라 온다는데.. 두렵습니다ㅋㅋ
평생 직장만 다녀 음식에 자신감이 뚝!!!
애들 어릴땐 음식도 곧잘 했는데
다크고나니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ㅠㅠ
찜갈비 잡채 정도만 하고 반찬은 좀 사올까봐요
아.. 맛있어야 할텐데
망할까봐 걱정이에요
세팩? 정도 할거 같습니다
사위가 첫명절이라 온다는데.. 두렵습니다ㅋㅋ
평생 직장만 다녀 음식에 자신감이 뚝!!!
애들 어릴땐 음식도 곧잘 했는데
다크고나니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ㅠㅠ
찜갈비 잡채 정도만 하고 반찬은 좀 사올까봐요
아.. 맛있어야 할텐데
망할까봐 걱정이에요
82쿡 회원들도 이제 연령대가 올라가니
사위.며느리 맞이하는 신참시어머니
친정어머니들의 글이 많아지네요
이렇게 힘들고 불편헌데
우리 시어머니들은 뭘 그리 자주 오라
그러셨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이젠 세월이 변해서
어머니들이 피하고
사위.며느리들이 찾아오려는
신문화기 들어선걸까요? ㅎㅎ
명절 잘 보내세요
추돌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15분 끓이고
김빠질 때까지 뜸들이고
뚜껑 열고 15분 정도 끓여서 농도 맞췄어요.
갈비가 맛없을리가 있나요.ㅎ
부들부들하게 맛나게 드세요.
네 저도 추돌고 약불로 줄여서 15분에서 20분
불끄고 10분이상 둬야지 될겁니다
김이 다 빠진거 확인하고
열어서 간보고 당근 표고 넣고 또 10분 더 끓여요
싱겁게 하셔서 꼭 추가로 간을 더하시는게 나아요
오지말라고 했는데 제 생일이 오늘이라 ㅠㅠ
그냥 지나갈수 없다고 온대서 이리되었어요
다음부터는 명절전에 만나서 외식으로 퉁치려구요^^;;
윗글님 감사합니다 ~
갈비 전처리해서 물만 붓고 압력솥에서 20분.
뚜껑열고 양념 넣고 다시 끓여요.
이렇게 고기만 먼저 익혀서 양념하고 다시 끓이니
더 부드럽더라고요.(신혼때 출장요리사에게 배움)
노니님의 방법 올릴게요.
이렇게하면 뼈가 홀랑홀랑 벗겨지게 부드러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237045
저는 압력솥 잘 못쓰는데 그냥 냄비에 오래 끓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