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6 9:37 AM
(59.10.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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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큰시누 작은시누 둘 중 남편이랑 누가 싸웠나요??
원글님 혼자라도 만나세요....
2. ...
'25.1.26 9:37 AM
(49.161.xxx.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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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빼고 만나서 식사하면 되잖아요
저도 울시누이랑 친형제같이 친해요
우리시누이 내일 부산서 내려와서 토요일 간대요
우린 양가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명절엔 제가부산가던지
시누이가 우리집오던지...이러면서 명절보내요
3. 그런집 있어요
'25.1.26 9:38 AM
(211.234.xxx.154)
지인도 시누이들과 간간히 소식 전하고 사는데
오빠(지인 남편)랑 여동생들은 재산싸움에 의절
지인은 시누이 못 봐서 아쉽다고
(그 남편분이 한 성깔하세요)
4. ...
'25.1.26 9:38 AM
(58.79.xxx.138)
원글님 혼자라도 만나세요
저도 철없는 남동생 있는 누나인데
올케가 늘 짠하고 좋아요
모자란것과 살아줘서 고맙고요
친정가면 제가 설거지하고 그래요
올케가 밥먹자그럼 기분 좋아서 제가 사요
5. ㅇㅇ
'25.1.26 9:38 AM
(39.7.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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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집안이라 남편 빼고 만나고 이건 또 모두가 용납을 안할 거에요 ㅋㅋ 제가 알아요
6. ㅁㅁ
'25.1.26 9:39 AM
(112.187.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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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의 올케들 글인줄 알고 양심이 띠끔했네요
안놀아준다고
전화도 안받아준다고 눈물짜고 삐치고
기습 쳐들어오고
저 이번에도 쳐들어오는거 싫어서 호캉스간다고 뻥쳐뒀어요
7. 50대
'25.1.26 9:42 AM
(14.44.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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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이 5남1녀 막내
손위 시누가 살아 있는 부처
근데 부잣집 개망나니 아들이랑 결혼 잘못하는 바람에 드라마에나
나올 것 같은 온갖 고생함
결혼하고 5번밖에 못 봤지만 이 나이먹도록 만난 사람들 중 제일
선한 분
8. ....
'25.1.26 9:43 AM
(114.200.xxx.129)
남편만 안맞으면 어떻게 하나요,.ㅎㅎㅎ 시부모님도 좋은분들이었던것 같고 시누이들도 좋으니까 원글님이 좋다고 할텐데 그런 환경에서 큰 남편도 기본적으로는 좋은분이겠죠..ㅎㅎ
명절인데 잘 보내시라고 연락이라도 한번 해주시면 되겠네요
9. ...
'25.1.26 9:44 AM
(59.10.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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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만난다는 건 용납을 안 한다니... 댓글 지우셨네요.
시누이 좋으면 저라면 따로 만나겠어요.
무슨 원수처럼,,,,
10. ᆢ
'25.1.26 9:45 AM
(58.140.xxx.20)
싸웠어도 밥한끼 못먹나요?
이기회에 풀어야죠
영원히 안볼거 아니면 식사자리 만들테니까 참석하라고 하세요.신랑한테.
11. 누나둘에
'25.1.26 10:01 AM
(113.199.xxx.133)
남동생하나가 저런집이 좀 있더라고요
누나들이 잘해줘서 그런가 지멋대로인게 있어요
뭣땜시 틀어졌나 몰라도 그들은 피붙이라 또 언제그랬냐 할수 있으니 새해 인사나 통화든 문자든 하셔요
12. ㅇㅇ
'25.1.26 10:05 AM
(112.160.xxx.87)
-
삭제된댓글
배우자 우선입니다
그 시누랑 살 거 아니잖아요
13. ㅋ
'25.1.26 10:07 AM
(118.235.xxx.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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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따로만나긴 뭘 따로만나요
같은 상황 내가 내여동생이랑 싸웠는데 형부가 처제랑 사이 좋다고 둘만 만나면 이상하지 않나요?
14. 뭐
'25.1.26 10:07 AM
(211.211.xxx.168)
싸웠어도 밥한끼 못먹나요?
이기회에 풀어야죠
영원히 안볼거 아니면 식사자리 만들테니까 참석하라고 하세요.신랑한테.xx222
시누가 잘못한 거 아니면요.
15. ^^
'25.1.26 10:08 AM
(223.39.xxx.247)
서울~~가족여행 왔다는데ㆍ
남편한테 얘기하고 본인안간다면 패쓰
따로 만나서 같이식사하고 헤어지는것 추천
사이좋은 집안도 많겠지만 안그런ᆢ
사이안좋은 ᆢ형제,자매들도 많아요
울집도 형님부부와는 절연~~
시누님들은 너무좋아서 사이좋게지내요
때로는 남편흉도 밈놓고 얘기하구요
16. 누나 둘에
'25.1.26 10:23 AM
(59.7.xxx.217)
아들 하나면 다시 만나기 힘들어요. 누나가 동생 못참아서 그렇게 된거라. 동생이 잘하지 않으면 그래요.
17. 걍
'25.1.26 10:26 AM
(124.54.xxx.37)
남편네 가족은 남편뜻대로
내가족은 내뜻대로 하는게 맞아요
나랑 내형제랑 싸웠는데 나 건너뛰고 남편이랑 내형제가 만난다? 남편이고 형제고 다 나쁜 인간들
18. ㅇㅇ
'25.1.26 10:31 AM
(118.235.xx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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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나 둘에
'25.1.26 10:23 AM (59.7.xxx.217)
아들 하나면 다시 만나기 힘들어요. 누나가 동생 못참아서 그렇게 된거라. 동생이 잘하지 않으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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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님
누나가 동생 못참아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 누나 둘이 너무 유난이라 동생이 참다참다 쳐내는 경우가 더 많아요
19. ㅇㅇ
'25.1.26 10:32 AM
(112.160.xxx.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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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나 둘에
'25.1.26 10:23 AM (59.7.xxx.217)
아들 하나면 다시 만나기 힘들어요. 누나가 동생 못참아서 그렇게 된거라. 동생이 잘하지 않으면 그래요.
----
전혀 아님
누나가 동생 못참아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 누나 둘이 너무 유난이라 동생이 참다참다 쳐내는 경우가 더 많아요
이 원글의 경우 전자인거 같지만..
20. ㅇㅂㅇ
'25.1.26 10:34 AM
(182.215.xxx.32)
형부가 처제랑 따로 만나는거랑은 다르죠
내 남편이 내 오빠나 남동생과 만난다고 해야 브슷하죠
21. ㅇㅇ
'25.1.26 10:39 AM
(118.235.xx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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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남동생이랑 싸워서 안보는 중에 내 남편이 따로 남동생 만난다는 것도 좀 별로인데요?
22. 반전
'25.1.26 11:23 AM
(211.206.xxx.191)
남편이랑 안 맞다니...ㅎ
누나들은 어지간하면 동생 품어주는데...
23. 누나
'25.1.26 11:43 AM
(59.7.xxx.217)
둘에 남동생 잘모르시네요. 특히 경상도 남자.
24. ㅇㅇ
'25.1.26 11:48 AM
(1.231.xx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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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랑 처제가 따로 만나는 거랑은 다르죠. 비유도 이상하게 하시네. 그건 남녀고 이건 여자들끼리 만나는 건데요.
25. ㅇㅇ
'25.1.26 12:06 PM
(112.160.xxx.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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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 남자형제랑 만나는것도 별로라구요. 나랑 형제가 싸워서 안보는 마당에 남자들끼리 만나는것도 별로
26. ㅇㅇ
'25.1.26 12:07 PM
(118.235.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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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 남자형제랑 만나는것도 별로라구요. 나랑 형제가 싸워서 안보는 마당에 남자들끼리 만나는것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