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유한 백수는 어디서 수입을 얻는거에요?

Hfghhfhf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25-01-26 09:23:07

월세,

배당, 

은행이자 

ㅡㅡㅡ

모아놓은돈 까먹기 

궁금해서요

이것말고 다른 선택지가 있나 해서요?

IP : 121.155.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25.1.26 9:26 AM (1.222.xxx.56)

    건물 임대료..
    돈이 안줄어요

  • 2. 부유까지는
    '25.1.26 9:26 AM (14.56.xxx.81)

    아닌데
    월세하고 은행이자요

  • 3. ㅇㅇㅇ
    '25.1.26 9:26 AM (125.129.xxx.43)

    주식, 코인, 부동산 매도한 여유자금

  • 4. ㅁㅁ
    '25.1.26 9:2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일찌기 경제적 자유를 이룬이 블로그글보니
    배당요
    이젠 누구라도 머리 좀 쓰면 가능인시대가 된
    국내 상품중에도 월 분배금으로 주는거있으니
    몇억만 넣어놔도 알뜰한사람은 일 안하고 살수있음

  • 5. 원글이
    '25.1.26 9:31 AM (121.155.xxx.24)

    댓글 감사합니다
    저에게 다 부러운 분들 ㅎㅎ

  • 6. 배당
    '25.1.26 10:01 AM (121.188.xxx.245)

    10억정도만 넣어도 연1억원 넘게 받기도하니까요.(가격 낮을때진입) 거기에 알바조금하면 월천은 훌쩍 넘으니 혼자서 충분하죠.

  • 7. wii
    '25.1.26 10:01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상속이요. 건물 상속 받고 아파트도 상속 받아서 쓸 돈 이상 나오고 있죠. 상속세 분납해도 처음엔 상속세 내느라 전세주고 더 싼 곳으로 이사했다가 돌아와서 그냥 건물에서 나오는 세로 충분히 살아요. 그 돈으로 모아서 상속세 내고 오히려 불어 나죠. 사업할 그릇 안 되고 번듯한데 취직 못하고 그냥 그렇게 사는 인생도 있고.
    지금 노인이신 분도 평생 일 안 하고 사셨어요. 물려 받은거 까먹지 말자가 그분 신조였고요. 그 집안에는 자기 힘으로 집 산 사람이 결혼한 딸 밖에 없었음. 그런 인생 꽤 있어요.

  • 8. 인생역전
    '25.1.26 10:12 AM (42.20.xxx.200)

    작은 건물 하나 상속받아서 2년만에 건물 하나더 올리더군요
    상속전까지 빚때문에 남의 가게에서 더부살이하며 돈 빌리러 다녔었죠
    전 뭐 당연히 로또나 코인이 대박난줄
    임종전까지 재산 공개 안하고 평생 절약하고
    삼남매에게 공평하게 유산 남기신 선친이 너무 대단하다 싶더이다

  • 9. 상속자
    '25.1.26 12:53 PM (220.117.xxx.100)

    강남 비싼 건물 상속받고 매달 프리미엄급으로 천만원 이상짜리 해외여행을 1-3번씩 나가요
    빈 캐리어 하나 더 들고 나가서 들어올 때 채워서 오고..
    미혼이라 돈 나갈 데는 없고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기만 함
    반면 그렇게 상속 큰 거 받았는데 돈나가는 아이들 여럿이고 상가가 많이 비어서 지금은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으로 떨어진 집도 있고
    배당금 경우는 돈 팍팍 쓸 정도는 안되는 것 같고 상속이 가장 큰 재산 같아요
    큰 돈을 받거나 비싼 건물 받아서 월세 크게 받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771 저 돈 벌었어요 8 자랑 2025/01/26 3,426
1679770 겸공없는 연휴를 견디게 해 줄 우리총수님 선물 11 철학을배워보.. 2025/01/26 1,963
1679769 대학 수시원서 접수 할때 11 2025/01/26 759
1679768 아이가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면 못견디는 부모 10 ㅁㅁㅁ 2025/01/26 1,850
1679767 삼성 스마트 도어락 안에서 안 열립니다 6 2025/01/26 1,089
1679766 지리산 여행 문의 3 테디 2025/01/26 676
1679765 집값 오를거란 말은 아니고 갈아타기엔 좋은 시기 같은데 15 2025/01/26 2,848
1679764 조선 후기 정치가 채제공 혹시 아시는 분? 5 2025/01/26 634
1679763 소개팅 두번째 만남 31 d 2025/01/26 2,321
1679762 두달만에 코인으로 천만원 벌었다는데요 30 oo 2025/01/26 5,775
1679761 딸애와 음식 같이하자 했던거. 제가 미쳤나봅니다 82 2025/01/26 17,831
1679760 검찰 오늘 기소해라 5 ㅇㅇ 2025/01/26 531
1679759 검찰아 설선물로 윤석열 기소하라 4 ㄴㄱ 2025/01/26 376
1679758 전 부모복도 형제복도 8 .... 2025/01/26 2,447
1679757 남편 비우맞추기 힘들어 이혼한다는 전업들.. 17 하.. 2025/01/26 5,413
1679756 기소안하면 풀려나는거죠? 13 무명 2025/01/26 2,371
1679755 출산후 시댁 가족의 처신 문의 5 아기낳은 며.. 2025/01/26 1,337
1679754 뉴욕가면 이건먹어봐야한다 14 뉴욕 2025/01/26 1,456
1679753 형제 카톡 명절 선물 머가 나을까요? 10 남같은 형제.. 2025/01/26 1,275
1679752 생활비로 카드만 주는 남편 어떤 심리인가요 42 생활비 2025/01/26 4,459
1679751 컴퓨터 모니터 화면이 갑지기 미세하게 깜빡깜빡 거리는데 왜 그러.. 3 모니터 2025/01/26 243
1679750 (오늘기소)일상얘기인데 저는 외모컴플렉스가 있어요. 5 자아성찰 2025/01/26 1,163
1679749 며칠전부터 수시로 머리만 가려워요ㅠㅠ 12 ... 2025/01/26 1,451
1679748 연말정산직장에 다 제출하고 끝난 후 잘못된것을 발견했을때? 3 의료비누락 2025/01/26 896
1679747 시선차단필름(사생활보호필름)을 창문 절반만 붙여도 되나요? 4 2025/01/26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