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밥을 동네 주민과 함께 주고 있는데
오늘 가보니 밥그릇을 막아두고
비닐봉지 위에 소고기랑 다른 밥그릇에 김치찌개 짜글이 밥이 섞인게 봉투채 담겨져 있었는데
누군가 남은 음식을 두고 간걸까요?
걱정이 되어서 혹시 쥐약이라도 뿌린건가 걱정이 되서
혹시 쥐약 줄 때 어떻게 주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길고양이 밥을 동네 주민과 함께 주고 있는데
오늘 가보니 밥그릇을 막아두고
비닐봉지 위에 소고기랑 다른 밥그릇에 김치찌개 짜글이 밥이 섞인게 봉투채 담겨져 있었는데
누군가 남은 음식을 두고 간걸까요?
걱정이 되어서 혹시 쥐약이라도 뿌린건가 걱정이 되서
혹시 쥐약 줄 때 어떻게 주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쥐약이라기보단 짬처리 느낌인데요?
음식물 쓰레기 급식소에 버리고 가는 파렴치들이 있어요.
인간쓰레기들.
약국에선 보통 찍찍이 팔아요.
(피부에 붙으면 ㅠㅠ)
쥐약은 냥이사료처럼 생겨서 초록색빛을 띄어요.
버리세요. 그렇게 간 들어간거 냥이가 먹음 안되잖아요
찌.개.
찌게(x)
버리는게 좋을듯해요
제가사는 빌라주차장 구석에 박스로 길냥이집만들어 사료주고있는데 여기도 해꼬지하는놈들있어요 사료밥에 피던담배꽂아두고 가거나 길냥이집옆에 오줌싸고가고 여러가지있네요.
옛날 촌 강쥐밥처럼 주는 사람 많아요
닭강정 매운거 피자 이런것도 다 남은거 믾이 투척하더라구요 족발도
배고픈데 뭐라도 먹겠지설마
이런 생각으로 ...
사유지.공용공간엔
주지 마세요...
피눈물 흘리고 고통 당하는 이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