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5 4:51 PM
(175.119.xxx.68)
새로 생긴 고덕 다이소에 한번 같이 가 보세요
전국서 두번째 규모라네요
2. ㅎㅎㅎ
'25.1.25 4:51 PM
(58.29.xxx.207)
당장 할 일은 없나 봄ㅎㅎㅎㅎㅎ
3. ...
'25.1.25 4:53 PM
(222.234.xxx.63)
봄이 오나 봄
4. ...
'25.1.25 4:54 PM
(175.213.xxx.37)
ㅋㅋㅋㅋㅋㅋ to do's 써놓고 할일은 안써놨데 두분 잼나게 사시네요
5. ...
'25.1.25 4:54 PM
(114.200.xxx.129)
저는 해운대 다이소에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600평대라는데 ㅎㅎ 진짜 거기 가면 눈돌아갈것 같아요.. 2만6천원에 행복했으면 됐죠..ㅎㅎ
6. ㅇㅇ
'25.1.25 4:55 PM
(121.200.xxx.6)
ㅎㅎㅎ 남편께서 신세계를 보셨나 봐요.
7. 흥분이
'25.1.25 4:55 PM
(118.235.xxx.43)
가라 앉고 피곤했는지 지금 코 골고 자고 있음. ㅋㅋㅋㅋ
8. ㅎㅎ
'25.1.25 4:59 PM
(211.220.xxx.40)
행복은 못사도 기쁨은 살 수 있다는 다이소에서 귀엽다요
해운대 다이소가 600평이나 되나요? 저희동네인데 그래 큰
느낌은 없어요
9. ...
'25.1.25 5:01 PM
(118.37.xxx.80)
제 남편도 비슷해요.
블랙홀ㅋㅋㅋ
10. ㅎ
'25.1.25 5:02 PM
(116.42.xxx.47)
남편분 뒤늦게 소확행에 눈 뜨셨네요
참새 방앗간 드나들 듯 자주 가서 물어오겠네요
11. 누구나
'25.1.25 5:03 PM
(110.70.xxx.173)
똑같이 느낄듯
저는 자주가는데도 갈때마다 뿌듯 왠만함 1000-3000원 하는거보며 득템했다며 행복
12. ㅇㅇ
'25.1.25 5:09 PM
(118.219.xxx.214)
저희 남편 쇼핑하는거 물건 사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어쩌다 다이소 한번 가더니
갈때마다 잡동사니들 사오기 시작 하더군요
그것도 중독인가봐요
한동안 자주 가다가 요즘엔 안가네요
13. ^^
'25.1.25 5:14 PM
(223.39.xxx.4)
당장 할 일은 없나 봄ㅋㅋㅋㅋ
저희 아빠도 물욕 없으시고 오래오래 쓰시는 스타일이신데 얼마전에 다이소를 접하시고..없는 게 없다면서ㅋㅋㅋ차 성에 제거하는 막대기까지 사오시던데요ㅎㅎㅎ
14. ㅋㅋㅋㅋㅋㅋㅋㅋ
'25.1.25 5:16 PM
(112.165.xxx.130)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예전에 다이소에서 5만원이나 썼어요.
내 생에 다이소에서 5만원 써본건 처음이었어요 ㅋㅋㅋㅋㅋ
15. 잠깐
'25.1.25 5:18 PM
(223.62.xxx.167)
그거 다 한때입니다.
정신없이 사들이다 예쁜 쓰레기라는 거 깨닫고 내다 버리는 거 반복하다 멈춥니다.
지구를 위해서 그 기간이 짧기를 ㅜㅜ
16. 희봉이
'25.1.25 5:22 PM
(113.30.xxx.143)
두분 넘 귀여우심요 ㅎㅎㅎㅎㅎ
17. ㅜㅜ
'25.1.25 5:23 PM
(125.181.xxx.149)
다이소에서 과소비하고싶돠~~
18. ㅋㅋ 윗님 맞아요
'25.1.25 5:24 PM
(112.149.xxx.194)
그거 진짜 다 한때에요.
저희도 잡동사니 봉다리, 운동화 솔 등 한동안 쌓였는데 어느순간 멈춥니다. ㅋㅋ
19. ㅎㅎㅎㅎ
'25.1.25 5:42 PM
(14.32.xxx.242)
다이소애 기쁨 사러 간다잖아요 ㅋㅋㅋ
돈으로 행복 살 돈은 없어서 ㅎㅎ
20. ...
'25.1.25 6:15 PM
(211.186.xxx.26)
ㅎㅎㅎㅎㅎ
.지금 보니 To Do's 이렇게만
써놓았음. 당장 할 일은 없나 봄.
너무 재밌네요 ㅋㅋ 저도 다이소 가서 매주 신상 뭐 나왔나 구경합니다. 요즘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는 걸 체감합니다
21. 전번
'25.1.25 6:28 PM
(117.111.xxx.78)
스티커도 있군요
인테넛에서 비싸게 주고 샀는데ㅜ
역시 다이소엔 다있소
22. ㅎㅎㅎ
'25.1.25 6:42 PM
(118.235.xxx.142)
내용도 웃기고 재밌고 글도 너무 잘쓰삼~~^^
웃을 일이 없었는데 간만에 웃어봅니다~~
23. oo
'25.1.25 6:4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칠판에
다이소 방문
적어놓으시지...
24. ㅇㅇ
'25.1.25 6:46 PM
(211.110.xxx.44)
칠판에
다이소 재방문
적어놓으시지...
25. 울딸은
'25.1.25 7:00 PM
(58.29.xxx.5)
모든 혼수 다이소에서 해결하겠대요 ㅋㅋㅋㅋ
26. ㅇㅇ
'25.1.25 7:0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 다이소 갔다가 좀구경하는데
남편이 전화 왔었어요
근처마트간다더니 2시간이지나도 안와서
카톡보내도 안읽고
걱정되어 전화 했다고
시간이 그리 지난지 몰랐어요
27. 아
'25.1.25 7:05 PM
(124.54.xxx.37)
다이소에서 3만원 넘으면 넘 과하게샀다싶은데 ㅋㅋ첫쇼핑에 넘 흥분하셨나봅니다요 ㅎ
다이소는 기쁨 맞죠 ㅎ
28. 아 웃겨
'25.1.25 7:19 PM
(39.115.xxx.69)
남편 넘 귀여우시다~~
29. ㅋㅋㅋㅋㅋㅋ
'25.1.25 7:26 PM
(112.165.xxx.130)
칠판에 다이소 재방문 적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웃픈
'25.1.25 7:51 PM
(175.121.xxx.28)
내 지깁은 다이소밖 세상은 허용하지 않는다 라는 트윗 생각나요ㅋ
원글님네는 돈 없어서 가는건 아니겠지만요
다이소 매일 가는 사람이 엄청 많고 1년 매출이 1조래요
원글님이 칠판에 다이소 재방문 써놓으세요
남편분이 일어나서 보고 아하~ 하실 거에요 ㅋㅋㅋ
31. 팔만원
'25.1.25 8:04 PM
(58.227.xxx.39)
다이소에서 한번에 8만원 결제한 1인
다음날 또 감
32. ᆢ
'25.1.25 9:14 PM
(118.222.xxx.52)
제가 1년전에 다이소 영접하고 한동안은 행복했어요. 가격도 싸고 품질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고.
쓰레기도 있지만 품질좋고 싼 제품 생필품 많더라구요.
33. 이왕이면
'25.1.25 10:04 PM
(74.75.xxx.126)
유튭에 다이소 득템 아이템 활용 집안 정리팁 그런 비디오 찾아서 몇개 보여주세요.
혹시 알아요 또 신나게 쇼핑하고 와서 이불이며 옷장이며 주방 캐비넷이며 알아서 척척 정리해 줄지. 예산 만원선에서 해보라고 하시고요.
34. 이런
'25.1.25 11:44 PM
(112.146.xxx.72)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저도 모르게 웃고 있네요
35. ㅡㅡㅡ
'25.1.26 12:05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저도 다이소가 처음 갔을 때 주워담는 폼이 흡사 패리스 힐튼 같았죠....
36. ㅋㅋ
'25.1.26 12:31 AM
(217.149.xxx.149)
다이소에 기쁨 사러 간다잖아요
돈으로 행복 살 돈은 없어서 2222
37. ...
'25.1.26 12:34 AM
(218.52.xxx.18)
남편분 귀여우시네요.
읽는 내내 미소지었어요.
저도 다이소가면 눈이 휙휙 돌아갑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실용적인 새상품들이 계속 나오고
품질이 점점 좋아지는 듯 해서
충동구매 억누르느라 힘듭니다^^
38. 날 잡고 가서
'25.1.26 12:53 AM
(112.157.xxx.2)
칠만원 쓰고 왔네요.
여기서 말했던 화장품도 몆 개사고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등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돈이 되더만요.
덕분에 서랍열면 양말이 가지런히 작은 박스에서
기다려요
39. ..
'25.1.26 1:10 AM
(122.36.xxx.160)
다이소에 기쁨 사러간다.
좋네요.ㅎㅎᆢ
40. ..
'25.1.26 1:35 AM
(49.172.xxx.179)
기쁨 사러 다이소
원조가 이거죠~~ 너무 웃겨요
https://youtu.be/xj1NBNnlk4o?si=nwy2dODyL5AqEa6g
41. ㅋㅋ
'25.1.26 1:43 AM
(221.147.xxx.127)
다이소에서 꼭 사야 할 베스트
뭐 이런 채널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소확행 다이소
근데 사놓고 안 쓰면 그 돈도 아까워요
42. 기쁨사러 다이소
'25.1.26 3:06 AM
(81.217.xxx.53)
비디오 링크 올려주신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웃어본거 오랜만입니다. 지금 눈물 닦고 있어요
43. ..
'25.1.26 3:44 AM
(58.121.xxx.121)
칠판에 다이소 재방문 ㅋㅋㅋ
44. 다이소의 여왕
'25.1.26 7:29 AM
(86.13.xxx.115)
저 따라 갈 사람 없나 봐요.
다이소에서 50만원 긁고 그 짐때문에 그만큼의 오버 차지하고서 비행기로 모셔 왔어요.
와서 보니 예쁜 쓰레기가 절반이고 몇 개는 너무 잘 샀다 싶은데 주는게 아까워서 모셔만 두고 있어요(도대체 뭐가 아까운 걸 까요) 그래서 결론은 다음에 한국 갈 때까지
다이소에서 산 물건중 제대로 쓴 물건이 거의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45. 내
'25.1.26 8:10 AM
(118.235.xxx.47)
생각에 다이소는
한해 최다 구매자를 예전 보험왕처럼
왕관 씌워서
카퍼레이드 시켜줘야 한다고 봄.
윗님같이 외국 사는 사람은 비행기로 모셔와
서 강북에서 강남까지 카퍼레이드하고 사람들이 환호하면 다이소 용품 막 뿌려주고,,,
티비 프로도 나의 완벽한 다이소,
나는 DAISO, 다이소 산다,
, 다이소 이런일이, 다이소 극장...
어우 나 이러다가 다이소 홍보팀에서 스카웃 제의 당하면 어쩌남. ㅋ
46. ㅎㅎ
'25.1.26 8:41 AM
(210.222.xxx.250)
혼수 해결ㅎㅎㅎ
넘 웃겨요
윤때문에 스트레스받는데 이런글 넘 소중하네요
윤괴야..우리 이런 소중한 일상을 파괴하지 말란 말이다
47. 이뻐
'25.1.26 8:50 AM
(211.251.xxx.199)
50만원 구매 카퍼레이드 ㅋㅋㅋ
내님을 다이소 홍보팀으로
48. ..
'25.1.26 10:41 AM
(218.55.xxx.93)
호르몬 변화일거라 생각되네요
백화점 한 번 데려가 보세요
49. 울남편
'25.1.26 11:38 AM
(118.235.xxx.185)
울남편은 바구니에 꽂혀서
마치 신세계를 만난듯 미친듯구입
조끼도 오천원주고 사와서는
소중히입고있음
세상에 이런곳이없다고
뿌듯기뻐하고있어요
50. 그러게요
'25.1.26 11:41 AM
(125.178.xxx.170)
웃음 짓게 만드는 글이네요.
정말 처음 갔을 때
저도 충격이었던 기억 나요. ㅎ
51. 지금
'25.1.26 11:53 AM
(118.235.xxx.250)
남편 일어나서 저 유튜브 보여주니
넘 웃어서 배아푸대요.ㅎㅎㅎㅎㅎㅎ
올려주신 님 감사합니당.
52. 무무
'25.1.26 12:36 PM
(118.44.xxx.118)
댓글에 이 유투브 링크 감사해요.
https://youtu.be/xj1NBNnlk4o?si=nwy2dODyL5AqEa6g
너무 웃겨서 울었어요.
53. 00
'25.1.26 1:50 PM
(59.7.xxx.226)
정치글 아님
이번 잠민전 백골단 흰헬멧도 메디인 차이나 다이소 꺼였음
중국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ㅋㅋㅋ
54. ㅋㅋㅋㅋ
'25.1.26 4:16 PM
(58.29.xxx.183)
원글님, 자주 글 올려주세요^^
55. 원글님
'25.1.26 4:34 PM
(58.120.xxx.60)
저도 너무. 웃겨서. 숨넘어가유.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56. ...
'25.1.26 5:00 PM
(122.32.xxx.165)
아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