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
'25.1.25 1:24 PM
(211.176.xxx.107)
부장님 이라면 많아도 50대일텐데 왜 저러나요ㅠㅠ
2. .....
'25.1.25 1:25 PM
(114.200.xxx.129)
웃으면서 대놓고 돌직구 날릴것 같아요. 부장님 뭐 호구조사 하세요 . 뭐 그렇게 제 사생활에 궁금한게 많으세요.?? 그부장님이 미혼이면 원글님한테 관심이 있는거고 아니면. 뭐지 싶네요 .. 저런거 보통 잘 안물어보잖아요.
3. ㅠ
'25.1.25 1:27 PM
(220.94.xxx.134)
그냥 할말없어 호구조사하는거 아닐까요? ㅋ ㅋ 웃기네요 정거장까지 심심한가보네요
4. ㅇㅇ
'25.1.25 1:27 PM
(118.235.xxx.85)
부장님 기혼이고 이번에 딸이 대학가요 사모님과 사이좋으세요
5. ....
'25.1.25 1:28 PM
(125.142.xxx.239)
그냥 할말없으니 그런듯
이래서
남편에게 젊은 직원에게 쓸데없는 말 하지말라고 합니다
6. ㅇㅇ
'25.1.25 1:31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할말은 없지만
굳이
말을 해야되나..
부자 동네살면 우와하고
빈자 동네살면 에게할거면서
7. ㅇㅇ
'25.1.25 1:32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어디서 누구랑 뭘하든
범법행위 안 하는데
뭔 상관이신지
8. 샬롬
'25.1.25 1:50 PM
(121.138.xxx.45)
자녀가 대학졸업하고 50대인 저랑 또래일텐데 그분 무슨 80먹은 노인같은 질문들을....ㅜㅜ 80먹은 저희 엄마도 조심스러워 어디서 그런 이야기 절대 안하신다는데요.
친구 모임에서도 잘 안 묻는 질문들이네요. 먼저 자기얘기하는게 아님 상대방 호구조사 질문은 예의없이 느껴지는데 뭘 모르시네.
9. ㅇㅇ
'25.1.25 1:54 PM
(14.5.xxx.216)
금수저인지 흙수저인지 궁금해서 하는 질문
옛날 담임의 느그 아버지 뭐하시니의 다른 버전이죠
어떤 환경에서 자라서 여기까지 왔나하는 속물적 관심
10. ..
'25.1.25 2:06 PM
(211.208.xxx.199)
그런거 일일이 또박또박 대답을 하지말고
빤히 쳐다보세요.
11. ㅇㅇ
'25.1.25 2:11 PM
(210.126.xxx.111)
댓글에 답 나와 있네요
빤히 쳐다보다가 그런거 왜 자꾸 물으세요?
그래도 자꾸 물어보면
자리를 피해버리세요
12. ㅇㅇ
'25.1.25 2:20 PM
(118.235.xxx.85)
금수저인지 흙수저인지 궁금해서 하는 질문
옛날 담임의 느그 아버지 뭐하시니의 다른 버전이죠
어떤 환경에서 자라서 여기까지 왔나하는 속물적 관심
ㄴ 앗, 그런거에요? 싫타..
ㄴ 금수저면 잘 해주고, 흙수저면 막대할 건가요?
13. 철lfio
'25.1.25 2:23 PM
(175.206.xxx.101)
그냥 침묵이 부담스러우니 물어볼수도
대충 둘러대세요
타인 아닌 직장상사이니 그저 젊은세대 궁금할수도 소통하고 싶은데 너무 나가신듯
낯 가려서 말하기 힘들다 하시고 마세요
14. 간보기
'25.1.25 2:23 PM
(58.227.xxx.39)
간보기하는 사람 많아요
늙은이들만 저러는 거 아님
어린애들도 저런는 애 있더라구요
간보기 하다가 급나누기 하려고 저럼
15. 간보기
'25.1.25 2:25 PM
(58.227.xxx.39)
아 참
저런 사람 특징이
안그런척 하면서 님 관련 사생활 소문 다냄
사실대로만 소문내면 다행인데 자기 의견 덧붙여서 지맘대로 소문냄
16. 음
'25.1.25 2:29 PM
(110.70.xxx.200)
제 생각엔 누구 소개시켜주시려고 가 아닐까요..
한번 물어보세요 웃으시면서.
왜요 좋은 남자분 소개시켜주시려고요? ㅎ
저라면 적당히 얼버무리겠어요
17. ㅇㅇ
'25.1.25 2:31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그쵸그쵸? 간보기에 급나누고 소문내는 거죠?
부풀려 말할까 축소해서 말할까 고심되네요
18. ㅇㅇ
'25.1.25 2:36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누구 소개시켜준다고요?
그럼 저도 모르는 다른 모임에 가서
제 가족과 저에 대해서 떠버리고 다닌다는 거에요?
제게 양해도 없이?
어우, 짜증 나, 너무 싫으네요.
19. ㅇㅇ
'25.1.25 2:38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아 보태기, 교회다니냐
고도 물어보셨어요 ㅠㅠ
20. 뻥치세요
'25.1.25 3:56 PM
(218.48.xxx.143)
진지하고 솔직하게 다~ 대답하지 마시고 적당히 뻥치세요.
집안배경 보는거 맞아요.
나이먹고 늙은 여우들은 대체적으로 저렇습니다.
힘없는 사람은 부려먹으려하고 약자꺼 뺏으려 하는 사람 널렸으니 조심하세요
21. ....
'25.1.25 3:57 PM
(122.36.xxx.234)
묻는다고 다 대답해야 할 의무는 없어요.
님의 프라이버시권ㅡ자신의 정보를 스스로 통제,관리할 수 있는 권리ㅡ을 함부로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농담처럼 되물어요. 혹시 군생활을 동사무소에서 하셨어요? 아니라면 왜 그리 호구조사를 하세요? 라고.
그리곤 일절 아무 대답하지 않습니다.
22. ㅡㅡ
'25.1.25 5:10 PM
(1.222.xxx.56)
어머 미쳤나봐요..
저같으면 비웃듯 웃고 말겠어요
23. 호구조사죠
'25.1.25 5:37 PM
(180.71.xxx.214)
어디사는지. 부모 집은 어딘지
님 사는 형편 알려구요
24. ㅇㅇ
'25.1.25 6:13 PM
(118.235.xxx.85)
나이먹고 늙은 여우들은 대체적으로 저렇습니다.
힘없는 사람은 부려먹으려하고 약자꺼 뺏으려 하는 사람 널렸으니 조심하세요
ㄴ 아 그런가봐요, 너무 싫어요,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