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안에서 우두두두 소리가 나는데요..

주말연휴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25-01-25 09:54:55

며칠전부터 귀에서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우두두두소리가 나는데, 가만 앉아있으면 괜챦은데 걷거나 머리를 움직이면 그러네요.

귀에 물찬것처럼 그런 소리인데

아프진 않은데 진짜 불편해요..

이런 증세 뭘까요.

 

 

IP : 175.192.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연휴
    '25.1.25 9:57 AM (175.192.xxx.113)

    아프진않은데 병원갈 시간도 없고..
    이비인후과 가볼까요..

  • 2. kk 11
    '25.1.25 9:58 AM (114.204.xxx.203)

    난청이에요 빨리 응급실이나 난청 전문 병원 가세요

  • 3. kk 11
    '25.1.25 9:58 AM (114.204.xxx.203)

    시기 넣치면 못고쳐요

  • 4. 돌발성 난청
    '25.1.25 10:03 AM (106.101.xxx.97) - 삭제된댓글

    귀 전문 이비인후과 빨리 가세요.
    청력검사와 이석증 검사 동시 진행 할수있는 병원으로.
    이비인후과 라도 반드시 청력검사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병원입니다.!!!

  • 5. 주말연휴
    '25.1.25 10:06 AM (175.192.xxx.113)

    무섭네요..
    병원가볼게요..

  • 6. ㅁㅁ
    '25.1.25 10:1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 귀파는 습관이 ㅠㅠ
    한번씩 파고나면 귀지가 구르는 덜그럭소리가 나곤해요

  • 7.
    '25.1.25 10:10 AM (175.223.xxx.94)

    동네병원 가지 마시고 청력검사 되는 준종합병원이라도 얼른 가세요ㆍ저 괜히 동네병원 다니다가 시기 놓쳤어요ㆍ

  • 8. 응급실
    '25.1.25 10:12 AM (114.204.xxx.203)

    스테로이드 잔뜩 먹고 주사하고 2주 지나면좀 나아져요

  • 9. 응급실
    '25.1.25 10:13 AM (114.204.xxx.203)

    만약 아니면 다행이고요

  • 10.
    '25.1.25 10:29 AM (211.202.xxx.194)

    움직일때 우두두두 소리가 난다는 건 큰 귀지가 구르는 소리 아닌가요?
    이비인후과 가서 귓속 봐달라 하심 됩니다.

    그리고 난청은 청력소실로 귀가 잘 안 들려야 난청이죠. 우두두두 소리로 어찌 난청인지 아나요?

    평소 삐 소리 같은 이명이 들리면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실시후 특정 데시벨 수치가 20 이상 떨어지면 난청 판정하는 겁니다.
    갑작스레 안들리는 걸 돌발성 난청이라고 부르는 거고요.

  • 11. 봄봄
    '25.1.25 10:35 AM (210.91.xxx.218)

    꼭 병원가보세요
    부모님이 귀에 그런증세 있으면 이비인후과는 시간 다툼이라고
    얼른 가라고 딱지앉을정도로 들었어요
    시기를 넘기면 청력이 소실된다고요
    제가 최근에 한쪽귀만 먹먹하고 말하는 소리 귀에서 울리고
    걸어가면서 둥둥거리고
    청력검사했더니 실제로 한쪽이 난청이 있었어요
    저주파성 난청 진단 받았고요
    제나이에 이정도 청력이면 문제가 있다고
    4일은 스테로이드 4알, 말초순환기능약,이명약
    3일은 스테로이드 6알, 나머지약 동일
    2일도 3일치랑 같이 처방받았어요
    병원 3번 방문하면서 진료전에 청력검사 받았고요
    어제 원장님이 그만 나오라고 청력이 많이 회복됐다는
    기쁨의 말씀을 들었어요
    약사님이 심한 사람은 스테로이드약 12알도 먹는다고 하셨어요
    단기간 쓸 약이라서 괜찮다고 안심시켜주시더라고요
    장기복용하면 뼈가 삭는다라고ㅠㅠ

  • 12. ditto
    '25.1.25 10:53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난청은 진짜 시간 싸움이라 하더라구요 초기 1,2,3일이 중요하다던데.. 전에 다른 분 진료하는 걸 우연히 들었는데(오픈 진료실이라) 정확히 몇 월 몇 일에 증세가 시작한 건지 묻더라구요 집요하게. 난청 아니라 단순 귀지라면 다행이고. 오늘 얼른 병원 가보세요

  • 13. ...
    '25.1.25 3:29 PM (180.70.xxx.141)

    저 같은 증세로 지난 목요일에 이비인후과 가서
    귀지 파고 왔습니다 ㅎ
    귀지가 머리카락이랑 엉겨서 못 나오고 있었다네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614 오이 냉동법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20 2025/06/07 6,286
1722613 리박스쿨 새 지령 24 투리구슬 2025/06/07 3,531
1722612 미스 가락시장 VS 미스터 갈라치기 .,.,.... 2025/06/07 603
1722611 이젠 트럼프랑 통화했다고 난리일듯 8 .... 2025/06/07 1,749
1722610 잔잔한 감정선 + 귀족 배경 + 해피엔딩 영화나 드라마 6 ... 2025/06/07 1,670
1722609 학창시절 반장선거 이야기 1 3 그냥 2025/06/07 1,248
1722608 미국에서 대졸자 실업률이 평균실업률보다 높아짐 5 벌써 2025/06/07 1,342
1722607 나경원 페북 보세요 ㅋㅋㅋㅋㅋ 19 ㅇㅇ 2025/06/07 18,196
1722606 이재명 싫어하지만 32 ㅇ ㅇ 2025/06/07 5,548
1722605 내일부터 트럼프 내려까기 시작할듯 8 .. 2025/06/07 1,638
1722604 흙수저 금수저 아이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3 ㅇㅇ 2025/06/07 2,614
1722603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6월 6일자 4 .... 2025/06/07 3,278
1722602 이재명 대통령의 평생베프와의 우정이야기 4 .,.,.... 2025/06/06 2,581
1722601 트럼프, 李대통령 방미 초청…이른시일 만나기로 7 ... 2025/06/06 2,090
1722600 제 주변 2번 지지자 말이 8 ㅁㄵㅎ 2025/06/06 2,711
1722599 한미정상, 20여분 통화…서로 겪은 암살 위험 의견 나눠 13 뜻밖의 2025/06/06 4,917
1722598 영재발굴단 미술편 금수저 vs 흙수저 5 .... 2025/06/06 3,117
1722597 애는 개판인데 개념있는척하는 학부모. 8 . 2025/06/06 2,692
1722596 저는 딸인데 애가 엄청 든든한 느낌이 있어요 3 2025/06/06 2,742
1722595 다리미판 선택좀 해주세요. 3 에휴 2025/06/06 620
1722594 색깔있는 옷 얼룩은 어떻게 없애나요? 4 ㅇㅇ 2025/06/06 810
1722593 리박이들 침투목적은 계몽이나 편가르기가 8 ㄱㄴㄷ 2025/06/06 590
1722592 그래서 윤 걔 는 3년동안 뭘한거예요? 17 ..... 2025/06/06 3,841
1722591 문대통령으 왜 국정농단 박근혜를 14 ㄱㄴ 2025/06/06 1,806
1722590 지금 시기에 과탐을 사탐으로 바꾸는 고3도 있나요? 9 2025/06/06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