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야옹이들이 저만 보면
반가워서 백 미터 훨씬 전부터 뛰어 나오네요.
밥 챙겨주시는 다른 분들이 오면 밥만 먹고
뒤도 안 보고 가거나 배부르면 도망가거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나 애들이
저를 엄청 부러워해요 ㅎㅎ
길냥이들이 왜 저를 더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이쁘고 밥 먹고나서 제 옆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걸 보면 행복하기까지 하네요.
이상 소소한 자랑이였습니다~
동네 야옹이들이 저만 보면
반가워서 백 미터 훨씬 전부터 뛰어 나오네요.
밥 챙겨주시는 다른 분들이 오면 밥만 먹고
뒤도 안 보고 가거나 배부르면 도망가거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나 애들이
저를 엄청 부러워해요 ㅎㅎ
길냥이들이 왜 저를 더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이쁘고 밥 먹고나서 제 옆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걸 보면 행복하기까지 하네요.
이상 소소한 자랑이였습니다~
고양이 들도 지들을 이뻐하는 사람이라는걸
아나 보네요.
원글님이 행복해 하시니 고양이들도
행복하겠네요.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완전 부러워요~
고양이들이 사랑스럽네요.. 글만 봐도요
동네 야옹이들이 저만 보면
반가워서 백 미터 훨씬 전부터 뛰어 나오네요.
이게 와 이렇게 읽혔을까요?
동네 아줌마들이 저만 보면
반가워서 백 미터 훨씬 전부터 뛰어 나오네요.
ㅎㅎ
왜 아줌마들이 100미터 전부터 뛰어와? 했더니
암튼 원글님 부럽습니다.
야용이랑 예쁜 사랑하셔요.
참고로 저는 야옹이들이 도망치는 아줌마입니다. ㅎ
선한마음 귀신같이알아봐요.
그래서 간택되었다라는 말도 있지요
냥이들도 이쁜 여자 더 좋아합니다~~~ㅋ
자랑하실만 해요.
인데 한번도 눈 맞추치고 도망안가는 놈 못봤네요 ㅜ
뭐가 그리 무서운지 다들 줄행랑 ㅎ
세상에 1미터도 아니고 100미터라니
천사강림이신가 ㅎㅎ
이런 얘기 들으면 너무 신기해요.
저는 아파트 산책할때 애들 주려고 파우치 들고다니거든요.
한번이라도 얻어먹어본 애들은 파우치 보여주면 지 맘에 드는 자리에 가서 딱 받아먹을 준비를
하는데 가까이 안 오더라고요.
제가 먹는데 가까이 가면 도망가요 ㅎ